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9일 오후 4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회장 박경선) 사무실에서 주택화재 저감을 위한 화목보일러 설치, 제작, 판매업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가 주택화재 저감을 위하여 화목보일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목보일러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고자 화목보일러 부주의에 의한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목보일러 관리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의 방지를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관계자와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9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원주소방서가 다중이용없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과 화재배상책임보험제도, 119신고확대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직원들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9일 오전 10시 횡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긴급구조훈련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도내 각 소방서 구조구급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14년 긴급구조훈련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2015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등 긴급구조훈련 운영에 대한 발전방안을 토론하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훈련과 발전방안 토론을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8일 저녁 7시 성지병원에서 병원 환우와 보호자를 위해 위문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원주직장인밴드 연합회 주관으로 성지병원 내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소방서 직장인밴드인 펌프1호가 동참하여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꾸준한 공연을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음악으로 소방의 이미지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등 친서민 밀집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금번 안전대책은 원주에서 주거용으로 사용중인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를 파악하는 한편,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에 대해여 전기, 가스, 난방시설에 대한 거주자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현지방문 교육을 진행하며, 거주지역의 특성상 화재시 단시간에 확대가 예상되어 관할 안전센터에서 최단시간 도착, 진화할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현지출동 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서민 밀집지역의 화재안전 관리를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등 화재예방에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겨울철 화재발생을 대비하여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원주소방서는 원주 그림유치원에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 소방펌프차량이 출동해 소화전 등 주변 소방시설의 위치와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소방차량 진입 시 장애요인의 유무를 점검했다. 또한 골목 내 소방차량 진입로를 확인하고 진입로 상 주차로 인해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이 지연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이 가장 높은 계절이 겨울인 만큼 겨울철 화재예방에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출동로 확인을 통해 긴급차량 출동 장애요인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7일 오후 2시 원주 중앙시장에서 시청 관계자 합동으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원주소방서가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훈련은 시청 도로과 소속 노점단속반과 합동으로 동절기 화재 취약지역인 시장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과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통해 소방차가 재난현장에 최단시간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출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좌판이나 차광막 설치 시 소방차 진입로를 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방통로 확보 노력 등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12일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소방교 이대만▲소방교 신세호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심정지 환자를 살린 주인공은 원주소방서 구급대원 이대만 소방교와 신세호 소방교로 지난 12일 오전 11시께 원주시 문막읍에서 심정지 환자 정모(48)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도착 당시 정씨는 심정지 증상을 보이고 있었고 대원들은 정씨에게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실시 한 결과 점차 호흡과 맥박이 돌아오며 병원이송중 간단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이대만 소방교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너무 기분이 좋다며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주변에 위급한 상황을 보게되면 주저하지 말고 환자를 살리는데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6일 오후 4시 원주중학교 내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학교 자위소방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상황 전파와 인명 대피유도, 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과 소방대원과의 합동 화재진화 순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화기취급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의 위험이 높다며 시설 관리자들이 안전하게 화기취급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6일 오전 10시 만도 문막공장에서 자위소방대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공단 내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대처할 수 있도록 공장 내 자위소방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공장화재 유형 및 화재대처, 대피요령을 교육하고 공장 내 비치 된 공기호흡기 착용법 교육과 실습 등 자위소방대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어느 때보다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5일 저녁 6시 한국양계협회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자율안전관리능력의 배양을 통한 축사화재를 줄이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축사 내 전열기구 등 전기시설 사용상 주의 등 화재예방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대응방안 안내와 협조사항 등을 당부하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축사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기온 급강하로 인하여 보온을 위한 화기취급상의 부주의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2일 오후 1시 한솔오크밸리 스노우파크 스키장에서 119특별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 화재예방과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스키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119소방상식 퀴즈대회 운영과 소소심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사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스키장의 경우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 때문에 겨울철 안전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2일 오전 10시 유관기관 합동 스키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가 스키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번 점검은 체육진흥과 직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스키장에 대하여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업무 수행과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유지와 관리와 작동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이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하여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1일 오전 9시 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원주소방서가 화재진앞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표창을 받은 주인공은 김남수(41세), 이현(44세)씨로 지난달 10일 오후 12시10분께 원주시 신림면 중앙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 신속한 초기 진화로 자칫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을 방지하고 달아나는 방화범을 붙잡았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휴게소 내에서 빠른 초동조치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은 공이 크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1일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가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민박, 펜션등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하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작동상태 점검, 무허가 건축물 사용여부, 전기시설 등 안전 사용여부 확인, 화기 취급시설 점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유사한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