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9일 오전 10시 횡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긴급구조훈련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도내 각 소방서 구조구급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14년 긴급구조훈련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2015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등 긴급구조훈련 운영에 대한 발전방안을 토론하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훈련과 발전방안 토론을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