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민들과 소통하고,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5년 첫 행보로 지난 1월 6일 대야동과 신천동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를 시작으로 오는 1월 22일까지 17개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 주민과의 대화’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도록 하여 민선6기 정책목표인 『우리집』같은 시흥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대화 현장에서의 논의되는 시정정책제안과 기타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