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26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원주소방서가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
이번 회의는 김상철 원주소방서장과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이강현 교수, 원주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구조·구급대원 감염억제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의 감염방지 방안, 구급차 안전운행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구급업무의 특성상 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2차감염의 우려가 많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하여 대원들의 감염방지와 이송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