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력 돋는 일상 만들기를 돕기 위해 '2023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림의 탄탄루틴챌린지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90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하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탄탄루틴챌린저를 모집해 열띤 호응을 얻은 결과 올해는 소비자까지 대상을 넓혀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림 탄탄루틴챌린지에 참여한 하림 임직원들은 △30대에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는 목표로 석 달 만에 근육량 1.9㎏을 늘리고 체지방 3.3㎏를 감량했다 △맛있는 닭가슴살 덕분에 가볍고 든든하게 식단 관리가 가능했다 △잊고 있던 열정의 감정을 찾았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하림 탄탄루틴챌린지에 참여하면 하림 닭가슴살을 무상으로 받는다. 참여자는 다양한 하림 닭가슴살 제품을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본인 소셜 미디어(SNS)에 매주 4회 이상 올리면 된다.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챌린저 6인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이용권 혹은 바디프로필 촬영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하림 2023 탄탄루틴챌린지 신청은 3월 20일(
(한국안전방송) 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하여 산불 발생이 늘어난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중한 자연을 잃게 되고,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봄철에는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해충 방제 효과에 미비하므로 절대 하지 않는다. 수확 후 발생하는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은 화재,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므로 불법 소각하지 않는다. 또한 입산자는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를 명심해야 한다. 산림청은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로부터 국민 생명,재산,숲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당부했다. 봄철 산행 시 산불 예방,행동 요령을 소개한다. ○ 산불을 발견하면 119에 신고합니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외투,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끕니다. ○ 산불 규모가 커지면 산불 발생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대피할 여유가 없을 때는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이 없는 곳에서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습니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 정보를 '스마트 푸드QR'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이력추적 정보까지 확대한다. 스마트 푸드QR은 식품별 품목제조보고 정보를 기반으로 발급되는 식품 고유의 QR코드로, 이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식품 표시사항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품 데이터를 소비자,산업계에 제공하고, 식품 안전사고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식품 플랫폼(K-Food D,N,A)'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 정보와 안전관리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해 소비자,산업체가 보다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푸드QR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푸드 QR' 시범사업의 주요 정보(기능)는 ▲표시사항, 조리법 등 소비자 관심정보 ▲이력추적정보 ▲실시간 회수정보 ▲소비자 간편신고 기능이다. 먼저 소비자 관심정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제품에 표시된 QR을 확인하면 원재료, 영양성분 등 표시사항과 조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e-라벨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제품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가 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섬 5곳을 '찾아가고 싶은 봄섬'으로 지난 20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곳은 장봉도(인천 옹진군), 반월도,박지도(전남 신안군), 하화도(전남 여수시), 관매도(전남 진도군), 한산도(경남 통영시) 등 5곳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2022년부터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는 봄섬 9곳, 여름섬 15곳, 가을섬 9곳 등 총 33개의 섬을 소개했는데, 다만 겨울섬은 미선정했다. 먼저 수도권에서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장봉도(인천 옹진군)는 해안을 따라 봄기운을 느끼며 걷기 좋은 섬이다. 이 곳은 '봉우리가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이름과 같이 해안을 따라 도보여행(트래킹) 하기 좋은 코스가 정비되어 있고 해안을 걸으면서 파도, 조류, 해류 등 침식으로 깎여 형성된 절벽인 해식애의 절경도 즐길 수 있다. '퍼플섬'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반월도,박지도(전남 신안군)는 라일락꽃과 함께 보랏빛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봄부터 피기 시작하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수산물 할인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지난 20일 해수부에 따르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3월 추가 특별전'이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오프라인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달 할인 품목은 소비자 가격이 많이 오른 명태,고등어,오징어 등 총 3개 품목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지에스(GS) 리테일, 메가마트, 수협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업체 12곳과 우체국 쇼핑, 오아시스, 수협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20곳에서 참여한다. 해수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 자체 할인을 추가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수부는 전국 전통시장에 있는 9483개 점포에서 사용가능한 전통시장 제로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제10회 전국 가족동요대회에 참가할 15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안산시 전국 가족동요대회는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해 시를 홍보하는 한편, 건전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어린이 가창자 1명 이상을 포함한 가족 및 친구 등 누구나 가능하다.신청은 (사)한국스토리예술연합회 카페(www.cafe.daum.net/storyok)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참가 신청서, 악보, 가창 동영상 파일(mp4)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존 창작동요 곡으로도 참가 가능하며, 안산을 주제로 한 창작곡으로 참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회는 오는 5월 20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시상내역은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1팀 50만원) ▲우수상(2팀 각 30만원) ▲인기상(3팀 각 15만원) ▲하모니상(8팀 각 10만원)이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순수한 아이들의 목소리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전국 가족동요대회에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스토
(한국안전방송) 'Y2K'와 '고프코어'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멀티 포켓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카고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다양하게 적용된 아웃포켓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실용적인 카고 스타일의 멀티 베스트를 선보였다. 멀티 포켓 트레블 베스트는 우수한 내구성으로 다양한 환경의 아웃도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기 좋은 점이 특징인 기능성 베스트다. 수납력이 뛰어난 주머니가 상품 앞면에 다수 적용돼 야외 활동 중 소지품을 보관하기 유용하며, 주머니별로 벨크로 플랩 또는 지퍼가 함께 디자인돼 소지품 분실 위험을 덜어준다. 왼쪽에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링이 부착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밑단의 스트링으로 허리둘레 조절이 가능해 더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캠핑,낚시,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스타일로, 최근 유행하는 일상 속 고프코어룩에도 적합하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깔끔한 그래픽 로고로 높은 활용도와 아웃도어 감성의 디테일을 더했다. 여성 또한 오버사이즈의 젠더리스룩으로 입기 좋은 해당 베스트의 색상은 카키, 네이비가 있다. 간절기와 초봄에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데다 멀티 포
(한국안전방송)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TORRES) EVX'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으며,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Electric Vehicle)와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한 것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아 브랜딩 했다. 쌍용차는 차명에 담은 브랜딩 목표와 함께 토레스 EVX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의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수평형의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이하, 아디다스)가 초보부터 엘리트 선수까지 모든 레벨의 러너에게 적합한 '아디제로(adizero)' 패밀리에 강렬한 레드의 새로운 컬러웨이를 추가하며 완성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난해(2022년) 아디제로 패밀리는 세계 선수권 타이틀 총 10개, 세계신기록 2개 그리고 메이저 마라톤 대회 절반 이상의 우승이라는 결과를 통해 그 기술력을 증명했다. 올해 초, 타미랏 톨라(Tamirat Tola)가 두바이 마라톤에서 아디제로 패밀리의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3'를 신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3년에도 아디제로 패밀리의 아성을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올 3월에는 지난해 말 론칭한 아디제로 SL이 공식적으로 아디제로 패밀리에 추가되며, 강렬한 스칼렛 레드 컬러를 모티브로 패밀리 모든 제품의 컬러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또한 이 아디제로의 레드 컬러는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인 서울마라톤의 공식 컬러이기도 하다. 2023 서울마라톤은 19일에 3만5000여 명의 러너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돌아온다. 아디다스는 3월 18일부터 19일 양
(한국안전방송)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아데아체(ADAC)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실시하는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독일 내 최다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아데아체 테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유럽형 여름용 타이어 '엑스타(ECSTA) HS52'가 테스트 결과 8위를 차지하며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아데아체 타이어테스트 50주년을 기념하여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타이어 50개사의 대표 유럽형 여름용 타이어(규격 205/55R 16) 성능 비교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 평가항목은 마른 노면,젖은 노면의 주행 만족도(Driving Safety)와 마일리지,마모,소음,지속가능성 등 환경적 균형(Environmental Balance)에 대한 평가 만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고 금호타이어는 종합 8위, 우수(Good) 등급을 획득했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주민이 주도적으로 나서 지자체, 기업 등과 함께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2023년 경기도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시즌2’에 연천군 전곡리 등 13개 마을이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는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공개 모집해 ‘자원순환 거점조성’과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자원순환 거점 활성화’ 등 3개 분야 지원사업에 응모한 44곳을 평가한 결과 총 1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원순환 거점조성’ 사업은 마을 내 분리배출 거점과 다시채움 상점(제로웨이스트숍), 교육과 캠페인 등 지역 내 자원순환 거점 역할을 할 연천군 전곡리 등 3개 마을을 선정했다.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사업은 거점 공간 없이 주민 스스로가 학습과 실천을 통해 마을 내 발생 쓰레기를 분리배출, 자원 순환하는 것으로, 광주 퇴촌면 원당2리 등 8개 마을이 선정됐다. 또 ‘자원순환 거점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거점조성 사업에 참여했던 우수마을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안산 일동과 수원 팔달산마을 등 2개 마을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정된 13개 마을은 관련기관 공동 협약체결과 함께 마을별 전문가의 1:1컨설팅 등 지속적 지원으로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에게 식품안전뉴스 정보를 문자를 음성 콘텐츠로 변환해 지원한다. 또한 식품 안전 데이터 등 주요 정보는 애니매이션 이미지(GIF) 기술을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해 제공한다. 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노인,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식품안전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서비스는 지난해 식품안전나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식품안전나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읽어주는 식품안전뉴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문자를 음성 콘텐츠로 변환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도 식품안전뉴스 정보를 듣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올해는 식품안전나라 월간지인 '매거진F'에서 '국내,외 핫이슈'와 계절별 식품 안전정보 등 '이달의 식재료 이야기'를 달마다 선정해 음성으로 정보를 읽어주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이어 '움직이는 카드뉴스'는 애니매이션 이미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