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4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및 공식 파트너사인 컬리와 함께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스타 하트 도시락 나눔',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 등 미식을 통한 의미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여름에는 컬리와 함께 밀키트, 피크닉 세트 등으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요리를 선보이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Tastes of Summer in Seoul)'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감한 바 있다. 이번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미쉐린 스타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과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피크닉 행사'로 구성됐으며, 5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5일간 서울숲에 위치한 컬리의 체험형 문화 공간 '오프컬리'에서 진행된다. 먼저 5월 10일(수)~11일(목) 양일간 진행되는 '미쉐린 스타 셰프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월드비전이 선발한 16여명의 '꿈꾸는 아이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솔밤' 엄태준
(한국안전방송) 큐원 상쾌환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3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상쾌환 팝업스토어 '프레시 샤워 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술자리에서 쌓인 숙취를 해소하고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샤워 룸(FRESH SHOWER ROOM) 콘셉트로 꾸며졌다. 내부 중앙에 대형 아일랜드 형태의 진열대를 만들고 상쾌환 제품과 샤워 용품을 활용해 샤워 룸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간을 연출했다. 그 옆에 자리잡은 샤워부스 안에는 메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방문객이 샤워부스에 들어가 10초 동안 공중에 날아다니는 공을 잡으면 공의 색상에 따라 상쾌환 제품 중 하나를 증정하는 '에어샤워 이벤트'를 펼친다. M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실내외 포토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방문객은 스토어 내부에 마련된 스티커 사진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부스에서는 4가지 인화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현장에 구비된
(한국안전방송)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축산대전'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무축산자조금위원회, 낙농진흥회와 함께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의 경우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연이어 실시한다. 한우자조금은 온라인 한우장터(www.hanwooboardmarket.com)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 1100여곳에서도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한우를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식당 '한우프라자' 92곳에서는 다음달 11∼14일 구이류와 식사 가격을 20% 할인해 준다. 한돈의 경우에도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외식업체 등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한돈자조금 인증을 받은 '한돈인증점'에서 식사 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누리집(www.ekepepia.com), 한우자조금관리
(한국안전방송) 120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금단의 땅으로 남아있던 서울 용산공원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공원 반환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국민에 개방한다고 혔다. 이번 임시개방은 최근까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하던 부지를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지 완전반환 후 추진될 용산공원을 정식 조성하기에 앞서 국민이 미군기지 반환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용산어린이정원부터 임시개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산 지역은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지난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에는 일본군이 주둔했고,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미군기지로 활용함에 따라 120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금단의 땅으로 남아 있었다. 기지반환은 2000년대에 들어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한미 간 합의를 적극 추진해 기지반환 속도가 빨라졌다. 그 결과 용산기지 243만㎡ (약74만평) 중 지난해에만 58만 4000
이별을 통보한 옛 연인에게 흉기와 속옷 사진을 보내며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김예영 판사는 최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협박·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62)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신씨는 지난해 9월 연인이었던 A(50)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연말까지 3개월간 '사랑해', '정신 차려라' 등 A씨가 원하지 않는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 공포감과 불안감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신씨는 그러면서 칼과 권총 등 흉기와 잔인한 모습이 담긴 사진, A씨의 겉옷과 속옷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충북 음성군의 한 미용실 주인을, 12월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식당 주인을 폭행한 혐의도 함께 재판받았다. 김 판사는 "헤어진 연인에게 심한 욕설과 해악을 고지하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 극심한 공포감에 시달리게 했다"며 "죄책이 무겁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거나 피해를 회복하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은미 부장검사)는 성매매로 유인한 40대 남성을 마구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10대 6명(구속 3명)을 20일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채팅앱으로 알게 된 피해자에게 접근, 성매매를 미끼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로 오도록 한 뒤 주먹과 발로 집단 폭행하고 수건으로 목을 졸라 기절시킨 혐의를 받는다. 또 성매매 사실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5천100만원을 이체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10대 청소년의 범행에 대해 교화와 선도에 노력하고 있으나 그 한계를 벗어나는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역전문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한재철)에서 몽골 자유특선 4박5일 '초원 밤, 그리고 별'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도시생활에서 잃어 버린 촘촘하게 박혀있는 밤하늘 은하수 별들과 몽골의 탁트인 초원의 자유로운 노마딕 라이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자들이 머물 몽골 전통 게르는 현지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거대한 담수호인 어기호수 평원에 자리해 아름다운 어기호수와 함께 호수위로 쏟아지는 밤하늘 별들을 감상 할 수 있다. '몽골 자유특선 4박 5일 초원 밤, 그리고 별' 상품은 5~9월 진행될 예정이며 최소 4명부터 진행된다. 여행자 보험, 전통게르3박, 호텔1박, 전용차량, 현지 가이드, 숙소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제선 항공료, 중석식 자유식은 빠져 있다. 1인당 여행경비는 69만원이다. 현재 몽골정부는 중단됐던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 중이다.
(한국안전방송)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만으로 떠나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25만4359명 가운데 한국인이 3만653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도심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운전 수칙이 한국과 비슷해 차량이 있다면 타이베이 온천, 국립공원 등 외곽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들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와 다른 몇 가지 신호, 주행 체계만 숙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렌터카를 이용해 대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대만 운전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 3가지를 꼽았다. 첫째로, 이륜차 전용 정지 박스다. 대만 현지인은 이륜차를 이동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이한 도로 규칙이 있다. 교차로 차량 정지선 앞에 오토바이 전용 정지 박스가 별도로 있다는 점이다. 이 정지박스에는 이륜차만 들어갈 수 있으며, 일반 자동차는 정지박스 뒤에 서 있다가 이륜차가 출발한 뒤 뒤따라가야 한다. 주변에 이륜차가 없더라도 정지 박스 안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 둘째로, 비보호 좌회전을 들 수
(한국안전방송)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호흡기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호흡기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3년 15주(4.9.~4.15.)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8.5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는 낮지만 3년 만에 봄철 증가세가 다시 확인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nfluenza-like illness, ILI)이란 38.0℃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자를 말한다. 동기간 내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2201명으로, 2023년 2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리노바이러스(701명),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567명),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470명)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봄철 호흡기 바이러스의 증가 양상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행했던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3월 개학 시기와 맞물려 전반적으로 호흡기감염증 환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
경기도가 2026년까지 원전 6기 규모인 9GW(기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은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21년의 5.8%에서 2030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4일 시흥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마팔하이테코 공장에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런 내용의 비전을 선포했다. RE100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며, 삼성전자·SK·애플·구글 등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 RE100’ 비전은 미래세대·차기 정부에 기후 위기 극복 부담을 떠넘기지 않겠다는 민선8기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는 정부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30.2%→21.6%로 낮추고,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대폭(14.5%→11.4%) 축소한 것과 대비된다. 비전 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공공기관장, 산단 입주기업, RE100을 실천하는 도내 대기업과 경기도 도민추진단, 경기도 20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손을 맞잡았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24일 본부 청사 6층 회의실에서 재난 피해 및 질병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순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신희철‧엄수현 경기도 남‧여성의용소방대연회장, 권용성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은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사업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을 통해 마련한 모금액을 재난, 사고, 질병 등 생활이 어려운 도민에게 긴급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은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올해 초부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비 지원을 위해 시작한 나눔 사업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 119원을 기부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협약식에서 지금껏 모금한 6천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순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
사진= 무등록 저가 어린이 놀이기구로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 내 대부분의 민간 캠핑장과 키즈펜션이 안전 인증이나 설치검사를 받지 않은 어린이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경기도 특정감사 결과 드러났다. 도 감사관실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어린이놀이시설 1만 8,268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도내 어린이놀이시설은 주택단지 1만 2,490개소, 도시공원 3,049개소, 어린이집 1,846개소 등 총 1만 8,263곳이다. 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안전 검사 현황과 안전교육·보험 가입 여부 등을 전수조사했다. 이와 함께 임의로 150개를 표본 점검도 동시에 실시했다. 감사 결과 현장점검을 벌였던 도내 민간 캠핑장 20곳 중 17곳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설치 및 정기 시설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었고 특히 건설안전기술사와 건축시공기술사 등 경기도 시민감사관이 캠핑장을 확인한 결과 무등록 어린이놀이시설이 장시간 점검 없이 이용되면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