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20주간 진행된 시흥시도시농업대학 원예관리사반 수강생 등 30명이 원예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화훼장식협회가 주관한 이번 자격시험은 12월 20일 이론과 실기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그동안 20회에 걸쳐 치유원예실내정원텃밭조성 등 식물의 이해와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수강생 28명과 담당공무원 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배출된 원예관리사들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농업의 저변확대와 농업을 통한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농업인들을 비롯해 사회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처음엔 단순히 자기개발을 위한 투자로 이번과정을 시작했지만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식물을 돌보는 차원을 넘어 식물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나만의 만족이 아닌 식물을 통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시흥시에서는 원예관리사 자격증 취득한 인원을 대상으로 시흥시내에 조성되어있는 공공형 주말농장, 학교의 교육농장, 옥상텃밭, 아파트텃밭 등에 파견되는 도시농업 활동가로 육성될 예정
다음달 1일부터 시흥시 모든 택시에 대해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에서 운행되는 법인택시 244대와 개인택시 1,093대 총 1,337대에 NFC(근거리무선통신)태그 설치를 진행 중이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차량에 탑승할 경우 조수석 대시보드나 운전석 뒤쪽에 부착된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탑승위치, 탑승시간, 차량번호, 운수회사(연락처) 등 택시회사의 승하차 운행정보가 가족 등 지인에게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안드로이드 폰)에 경기도 택시안심 서비스앱 설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택시에 승차해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앱이 자동으로 구동되어 화면에 탑승정보가 표시되고 보호자 연락처를 선택하여 문자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앱 안심번호관리에서 전송할 보호자 번호를 최대 10명까지 미리 등록할 수 있고, 환경설정에서 자동발송으로 설정하고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등록된 번호로 자동으로 탑승정보가 보내진다. 시 관계자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되
시흥시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2015년도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흥시 소재(거주 1년 이상)하고 2년 이상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의욕적인 문화예술(단체, 개인)인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을 위한 사업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 저작과 보급 ▲기타 문화예술의 진흥과 활동에 관한 사업이 주 대상이다. 하지만, 단체경상비나 시설 개 ․ 보수, 자체 문예 진흥 후원력이 있는 언론사 ․ 기획사 등이 주관하는 행사, 학원 등의 자체행사, 종교단체 내부 행사, 동호인들의 취미활동, 통상적으로 문예활동으로 인식되지 않는 사업, 본예산 지원을 받는 사업(본예산 지원단체) 등은 제외된다. 사업 접수기간 2015년 1월 15일부터 2015년 1월 28일까지이며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아 문화관광과(본관 4층) 예술진흥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대한 선정은 시흥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금 사용 목적과 용도, 사업 활동 실적, 수행능력, 사업비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4. 옥외광고 분야 종합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다. 옥외광고 분야 종합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상대로 옥외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 5곳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흥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옥외 광고 업무를 추진해 도시 미관을 향상 시킴은 물론 야간 및 공휴일에도 불법 광고물 단속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해소 시켰다는 평가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해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불법 유동광고물 100,000건과 지주 간판 등 불법 고정 광고물 520건을 정비 하는 등 불법 광고물 절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이무섭 클린도시과장은 옥외광고 문화의 선진화와 시민들의 의식 변화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감하는 업무를 추진해 깨끗한 시흥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 이하 센터)에서는 매년 생애주기별무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해에는 처음으로 학교 및 사회에서 필요한 학습습관이 형성되며, 신체적․지적․정서적․사회적으로 성장하고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인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과 29일 오전10시, 이틀간 진행될 이번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예비 초등1학년 부모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지금까지 부모노릇을 잘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취학준비를 위한 20가지 노하우를 배우고, 두 번째 시간에는 현직 초등교사와의 즉문즉답의 시간으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새로운 학교생활을 앞두고 설렘과 걱정으로 가득찬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센터는 금번 아동기부모교육을 시작으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부부교육, 청소년기부모교육, 영유아기부모교육 등 다양한 가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 317-4522~3)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최신 골다공증기기를 도입하여 골밀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교체된 골밀도 측정기는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에 있는 장비와 동일한 장비로 2부위 이상 검사가 가능하며, 전신을 검사할 경우 검사시간이 5분 이내로 짧아 신속한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검사결과도 정확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다공증이란 골밀도의 감소로 뼈의 미세구조가 약해져 마치 바람든 무처럼 크고 작은 구멍이 생기고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며 뼈마디에 통증을 동반하는 현상으로 폐경기 전후의 여성, 조기폐경, 월경불순, 운동부족이나 질병으로 오랫동안 누워계신 분, 커피, 음주 흡연이 과다하신 분, 사소한 충격에도 골절을 경험한 분들에게 검사를 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지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할 정도로 위험하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검진을 당부했다.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 시흥시민은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며 진료 시 필요한 상담과 의사의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은 1월 8일 공매정보포털 온비드 입찰을 통해 배곧신도시 단독주택용지(22필지)를 마지막으로 185필지 모두 완판(591억)되었다고 밝혔다. 배곧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2014년 7월 온비드 공매 정보 포털 시스템을 통해 4차례에 걸쳐 입찰을 실시한 이래 약 6개월 만에 완판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추첨이 아닌 경쟁입찰을 통해 당초 감정평가금액(552억)보다 39억의 수익을 더 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배곧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점포겸형 단독주택용지 24필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61필지 등 총 185필지(50,532㎡)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포겸형 단독주택용지의 경우에는 수십 대 일의 경쟁률에 최고 낙찰가율 162% 기록할 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또한 수의계약을 전환되는 단독주택용지를 사기 위해 수의계약 당일 20~30여명이 추첨표를 받는 진풍경을 나았다. 미래도시개발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배곧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다른 택지와 달리 마당이 넓은 쾌적한 단독주택용지로 계획(건폐율30%, 용적률80%, 점포겸용은 건폐율50%, 용적률130%)되었으며, 최근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수요와 힐링, 건강, 친환경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흥시(시흥시장 김윤식)는 2015년 1월 12일부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60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흥시는 3개 금융기관(신한은행, NH농협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2015년도 시흥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운용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보증한도를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장애인, 모자가정, 다문화가정)과 시흥시․행정자치부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특별우대(이차보전 2% 지원, 대출금리 0.2% 인하, 현장방문 상담 및 접수 등)를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였다. 그동안 시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액을 일부(0.5%~1%) 보전해 줌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부담도 덜어주고, 이를 통해 경영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주어 왔다. 아울러 시흥시는 지난 14년 12월 22일 시흥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흥시․신한은행 특별자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흥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흥의 골목이 활성화 되도록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5년에도 공동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시흥시 공동주택 보조금 예산은 총 4억 원으로서,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3억 원,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 1억 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안의 도로, 상하수도,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옹벽, 옥상 방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신설 사업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사업비의 50% 이상은 입주민 스스로 부담하여야 한다. 또한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30%이상을 입주민 스스로 부담하여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2015년 1월 26일(월)부터 2월6일(금)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추어 시흥시청 주택과로 신청을 해야 하며, 시에서는 분야별 평가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중으로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웃 간 교류를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410억원, 교부세 600억원, 조정교부금 595억원 등 지난해보다 179억원 증가한 총 1,605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국도비는 방산 하수처리장 건설(시흥 월곶에코피아 건설) 사업 86억원, 신천~보통천 차집관거 개량 47억원,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 31억원, 물왕하수관거 정비 20억원, 시화하수관거 정비 18억원, 거모동 노후하수관로 개량 16억원,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 13억원,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 12억원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비이다. 특히,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사업(NEXT경기, 창조오디션)으로 시흥스마트허브 전통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지역산업역량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를 지원할 경기 서부 융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에 8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은 쾌거는 국가와 경기도의 재정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초부터 중앙부처 업무보고 및 예산, 공모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능동적인 대응 전략 수립, 중앙부처 상시 방문 협의를 통한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도, 시흥시와 중소기업청은 오는 1월16일(금)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015년 중소기업지원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흥시와 경기도, 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 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기술보증기금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최근 타결된 여러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체결에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경기FTA지원센터에서「FTA대응지원 사업 설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설명회장에는 기관별 중소기업의 애로 및 사업 1:1 상담, 구인등록코너, 기업규제사항 접수 등도 병행하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경기도와 시흥시, 지원기관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여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흥시가 오는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2015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를 집중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과 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흥시는 올해 약 18억원의 예산으로 총 11개의 사업 1천 여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문제행동아동의 심리치료를 위한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등 아동청소년 분야,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등 노인분야, 중증장애인 청소년 직업재활을 위한 직업준비서비스를 포함한 장애인 분야 등 총 11개의 사업이 있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00%이하(단, 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 상이/최대150%이하까지 있음)에 해당하는 가구로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된다. 2015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준비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동 주민센터나 시흥시청 주민생활과(031-310-3565)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는 자전거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오이도 일원에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15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시흥시가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운영을 개시하였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이번에 구축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오이도 2개소(오이도 기념공원, 배다리 선착장 입구)에 각각 20대씩 총 40대의 2인용자전거 및 미니벨로로 구성되어져 있어, 오이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의 1회 대여시간은 3시간으로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간(晝間)에만 운영되며, 이용 방법은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http://bike.siheung.go.kr) 교통카드를 등록하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비회원인 경우에는 무인안내기(키오스크)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 후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나, 이 경우 휴대폰 본인인증에 발생되는 비용 350원은 본인의 휴대폰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 대여시간 준수 및 안전한 자전
시흥시가 시민들과 소통하고,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5년 첫 행보로 지난 1월 6일 대야동과 신천동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를 시작으로 오는 1월 22일까지 17개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 주민과의 대화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도록 하여 민선6기 정책목표인 『우리집』같은 시흥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대화 현장에서의 논의되는 시정정책제안과 기타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여성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학습 코칭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학습 코칭샘은 전문강사가 각 가정과 기관을 방문하여 1:1 또는 그룹 코칭을 통해 여성근로자 자녀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은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해당가정을 방문하여 총 16~20회기에 걸쳐 진로설계와 공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코칭을 실시하고, 그룹은 초등학교 5학년 ~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기관을 방문하여 총 5회기에 걸쳐 코칭을 실시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 1순위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본인 / 1~4등급) - 2순위 : 부부합산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15만원 이내 및 가족 수 5인 이상인 가정 - 3순위 : 부부합산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15만원 이내 및 가족 수 4인 이하인 가정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모집공고 또는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031-310-6026~27)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