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읍장 김병화)과 양촌주민자치회(회장 이호석)는 5일 홍철호 국회의원 등 내빈과 관내 주민 400여명이 3층 대회의실을 가득메운 가운데 「양촌읍 노인복지프로그램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축하공연을 비롯하여 명사강연, 정기운영프로그램 강좌시연과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 등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축하공연으로는 김포복지문화예술단 윤소리 단장의 민요공연, 김포시립 고다니어린이집의 귀여운 댄스공연, J밸리팀의 댄스 식전공연과 명사초청 강연으로는 국민시어머니 전원주씨의 초청강연이 70여분간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위해 해당 프로그램 운영강사 5명이 나와 프로그램에 대한 열띤 강연이 20여 분간 진행했다. 김병화 양촌읍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공무원과 지역단체가 앞장서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100세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고 이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대를 열어 노인복지에 선두가 될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매주 운영되는 정기프로그램 접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
김포시는 건물 사용용도 등이 다른 여러 건물들이 하나의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주소생활이 불편한 건물군에 대해 개별 건물별로 동‧층‧호를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다가구 주택, 원룸, 상가 등에 동․층․호수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제도를 다수의 건물들이 하나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건물군으로 확대한다. 건물군 상세주소 부여대상은 사용용도 등이 다른 여러 건물들을 하나의 도로명주소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 종합병원, 공장, 공공청사, 판매시설 등 두 개이상의 건물로 이루워진 건물군이며, 소유자 및 임차인이 시청 민원실 또는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정부민원포털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주민등록, 사업자등록 등 각종 공부에 동‧층‧호 등 상세주소를 기록하여 각종 우편물과 고지서, 통지서 등을 제때 수령하지 못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특히 긴급상황 발생시, 개별 건물 수가 많은 대학 등의 경우 건물별 위치 안내가 쉽지 않아 응급출동 기관이 해당 건물을 찾기 어려운 상황 발생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토지정보과
김포시는 금년도에 복합 인허가 민원의 원스톱 처리를 정착시켜 나가고 고객인 시민에게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종합허가과는 이를 위해 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팀장위주의 실무종합심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심의결과도 기존에는 조건부 가 위주로 심의의견을 기록하던 것을 가 또는 부 명확하게 기재토록 함으로써 실무종합심의회에서 허가가능 여부가 확정되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건축허가의 경우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민원을 처리 하였으나 앞으로는 전용 프로그램인「세움터」상에 접수된 민원서류를 토대로 심의-허가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공장설립 등 각종 허가 민원 해결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복합민원종합상담반」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98.10월에 전국 최초로 허가과를 신설한 후 03년도에 폐지했다가 06. 9월에 복합개발건축농지산지공장설립 등 6개팀으로 종합허가과를 부활하여 복합 인허가 민원을 원스톱 체계로 처리하여 왔으며, 민원행정 제도개선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2013. 11월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시관계자는 2014년도 복합 인허가 민원 처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최근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2015학년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신입생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원서 접수를 한다. 모집요강은 농업CEO대학원, 친환경농업과, 로컬푸드과, 특용작물과, 농식품가공과 등 5개과로 과별 44명 총 220여명을 신입생으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시 주민등록상 김포시 거주자로 농업CEO대학원은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1년이상 수료자이고 나머지 친환경농업과 등 4개학과는 신규응시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로 입학원서, 사진(3.54.5cm) 2매,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인재개발과(인재교육팀)에 제출해야하며 신청자 초과시에는 서류심사후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일정에 맞춰 학과별 직접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학업의 질 향상을 위해 소정의 학생회비를 입학등록시 납부하여야 한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2007년 3월 김포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농업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교하여 2014년 현재 총8회에 걸쳐 1,6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농업인 교육의 요람이다. 2015년 학사운영은 3월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2일까지 학과별로 매주 수요일 총3
김포시 공원녹지과(과장 두철언)는 지난 5일 산불예방 및 진화작업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 자를 대상으로 2015. 1. 5 ~ 1. 14(10일)까지「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응시자격은 2014.12.3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만18세 이상인 김포시 거주자이어야 하며, 산불예방 및 진화작업에 지장이 없고 산림사업 유경험자나 본사업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자, 장기실업자(구직등록일 기준 6개월이상인 자), 저소득층(최저생계비 150%이하), 고령자(만55세이상)등 대상으로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운영기간은 2. 2 5. 15(105일)까지로 주요업무는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제거,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활동 등을 하게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980-2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국 최고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시는 지난해 9월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신구도심 CCTV 통합 관제 및 방법, 교통, 어린이안전 등 CCTV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스마토피아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서비스 구현을 위해 시민중심의 『소통, 나눔, 상권, 안전』 등을 테마로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과 ICT기반 맞춤형 스마트주차제공 플랫폼 구축사업을 계획중에 있다.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고품격 첨단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재난 및 위기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김포안전보장회의 설치, 국제안전도시 인증 준비,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 시민안심 스마토피아센터와 범죄안전망 운영 등 각종 사고와 재해를 방지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IT 첨단도시 김포로 탈바꿈하여 시민이 중심되는 안전한 행복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 남북교류협력과 통일의 전진기지로서의 「김포 평화시」 조성 지난해 3월 경기 특화발전 프로젝트 지정과 10월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등 평화시 조성에 대한 여건 성숙에 따라 시는 그동안 대립과 반목, 냉전체제의 단절된 공간
김포시가 2013년 11월부터 시행한 불법유동광고물 시민수거 보상제를 2015년도에도 연이어 추진한다. 참여자격은 직전 시행(2014년 2차)과 같이 주민등록상 김포시 거주 만19세 이상 주민 중 만65세 이상 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보호대상자에 한한다. 수거대상 광고물은 김포시 내 도로변, 도로교통시설 등에 무단으로 게시하는 상업용 현수막, 벽보, 전단이며, 종류별 보상금 지급기준은 각각 현수막이 6m이상 2,000원/장, 6m미만 1.000원/장, 족자형 500원/장 이고, 벽보가 5,000원/100장, 퇴폐유해전단지가 5,000원/500장 이다. 기타 보상제한은 1세대 1인에 한하며, 1인 1일 30,000원, 1인 1개월 300,000원의 지급한도가 있다. 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해당 시민은 2015. 1. 6일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시청 주택과(광고물팀),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현수막 수거시에는 지지대(가로수 등)상에 연결된 부위 끈을 절단하여 현수막과 함께 수거하고, 보상금 신청시에는 참여자격 증명서신분증과 도장, 통장사본, 수거물을 지참하고 접수처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시민수거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12월을 맞아 26일을 기점으로 하여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분뇨처리장 동절기 취약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하였다. 분뇨처리장은 2005년부터 하루 처리용량 150㎥ 규모로 분뇨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물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즉시 개선하여 안정적으로 분뇨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매년 분기별 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미흡한 시설을 개선해 왔으며 최근 악취물질 외부 배출방지를 위한 반응조, 침전조 등 각종 시설물 밀폐 조치와 배관 및 닥트 설치로 냄새물질을 악취방지시설을 거쳐 제거시키도록 개선한 바 있다. 이번 분기에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분뇨처리장 내 전처리시설, 반응조 및 침전조 등 수처리시설, 탈수동, 전기․기계 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겨울철 동파 우려가 있는 돌출 배관 보온상태와 각종 계전기 및 기계시설 적정 운영상태, 시설물 청결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결과에 따라 적정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즉시 조치를 취하였으며 앞으로 처리장 내․외부 청소 등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유승환)은 30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2014년 연말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유승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날 김포, 통진, 고촌 레코파크 운영을 하고 있는 (주)코오롱워터앤에너지 운영과장과 수질담당대리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한해동안 하수처리에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격려했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는 2011년부터 김포시 하수처리장(13만2,600톤)을 운영중에 있으며, BTL 사업과 연계한 하수처리장과 중계펌프장, 우수토실등의 관리운영을 하면서 현재까지 무사고 운전으로 한강수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흥광과장, 조경환대리는 평소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 운동, 지역농촌일손돕기, 계양천살리기운동에도 적극참여하는등 업무이외에도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31일 오전 11시 시장실 집무실에서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쌀기부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이 캠페인은 쌀30kg을 들어 올리면 도전에 성공하고, 올리지 못할 경우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를 통해 쪽방촌에 쌀를 기부해야 한다. 유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를 위해 지게를 지고 쌀 30kg이상들기에 도전해 쌀 50kg을 성공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영록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다음 라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홍철호 국회의원과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추천했다.
김포1동(동장 김상흠)은 12. 26(금) 18시부터 김포1동발전협의회, 지역단체장,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산악회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2014년 김포1동 유관단체 합동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합동 송년의 밤 행사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관내 8개 유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주민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1부 개식사, 봄꽃축제 동영상 상영, 감사패 증정, 유공자 시상 및 축사에 이어 2부 만찬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흠 김포1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올해도 김포1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유관단체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합동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내년에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주)에스제이아이앤컴퍼니(대표:김서준), 태일 포로미 입주자 대표회의(회장:오동환), 통진 신협에서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사용해 달라고 통진읍사무소에 각각 200만원, 30만원, 30만원의 기탁금을 기탁했다. 기탁하신 분들은 겨울나기에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적은 금액이지만 저소득 주민에게 골고루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기탁이 계속 되도록 힘쓰겠다.며 뜻을 밝혔다. 통진읍장(이하관)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기쁜 마음이고 앞으로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가 활발해져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받은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층의 난방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월곶면에서는 경기침체의 힘든 상황에서도 기업체들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월곶면상공인회(회장 김경량)에서는 연말 송년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하여 겨울이면 더 살기 힘든 어려운 30가구에 난방텐트와 침낭,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비싼 기름값으로 보일러가 있어도 난방을 하지 못하고 지내는 홀몸노인들에게 올 겨울 꼭 필요한 난방용품으로 난방텐트와 전기장판을,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분들에겐 침낭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갈산리에 위치한는 국제공인 시험 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본부장 선일식)에서는 인간중심의 사회공헌을 위해 해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기탁했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주유 상품권을 기탁하여 반가운 선물이 되었다. 매년 연말이면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오는 갈산리 소재 수도꼭지 생산 공장에서도 가업을 이어가는 아들과 함께 방문하여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하나기계(대표 이남수)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소리없이 기탁해 주었다. 또한 김포시재활용협회(회장 박병철)에서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매달 5만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 떠오르는 희망찬 태양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밝은 웃음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도는 민선 6기 출범 2차년도를 맞는 해입니다. 어느 때보다도 우리 김포시의 미래와 지역발전에 있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민선 5기 출범 당시부터소통을 저의 행정철학으로 삼고 출발하였습니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지역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좋은 시책을 시행한다 하더라도 시민의 권익보장과 참여행정이 실현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저의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비록 지역발전의 과도기 속에서 갈등과 불편함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자녀들에게 물려줄 미래를 생각하고 누구나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포시 공직자 여러분! 금년도 김포시는 더 큰 꿈과 미래를 향해 날개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먼저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스마토피아센터가 완공, 운영됨에 따라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과 재난 및 위기관리 컨트롤
월곶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식 나눔』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맛집 25개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8월 시작한 음식나눔 운동에 월곶면 대표 맛집 25개소가 참여해지금까지 3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음식나눔은 식당에서 직접 음식을 대접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족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 식사 초대권을 배부해 가족단위로 외식을 할 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쌍령해장국(대표 김기식)은 지난 3월부터 인근 마을 어르신들을 한 달에 한 번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어 1호점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얻었으며, BBQ닭한마리 치킨집의 경우 아동복지시설에 매월 치킨을 배달해 주고 있어 참여업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월곶면 외식업대의원회 소속 식당들도 이 운동에 모두 참여해 이제 참여 음식점이 25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신순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접 식당을 찾아가거나 우편물을 보내 참여해줄 것을 부탁하는데 의외로 나눔에 뜻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 감동을 받았다며 아직은 따뜻하고 살만한 사회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월곶면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참여 희망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