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에서는 29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하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4개 가구에 대하여 민관협업 LED조명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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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화재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SAFE HOUSE」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서민생활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관내 사회적 공헌 기업체와 공단소방서가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LED조명 지원기업 주택방문 조명 교체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으로 사전 화재위험요인 제거 △보급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사후 관리 실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취약대상 민관협업 지원사업을 겨울철 뿐 만아니라 2015년 주요업무 계획 특수시책으로 확대 추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