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4대 안전분야(치안, 교통, 재난, 맞춤안전)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지난 1월 26일부터 시행했다.
이는 정부가 생활 속 우리 동네 안전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전국 115개 시군구로 확대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내에서는 사천시,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 의령군, 남해군, 하동군, 거창군이 현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고, 나머지 시군은 올 연말까지 확대 될 계획이다.
서비스 분야 중 4대 분야(시설, 산업, 보건식품, 사고안전)에 대해서는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의 제공으로 시민들은 모바일과 웹(www.safemap.go.kr)을 통해 사고․범죄 다발지역, 안전시설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지도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 서비스는 앱 실행과 동시에 현재 내가 위치한 현장에서의 치안․교통 등 안전정보를 즉시 제공 받을 수 있는 내 주변 알림기능이 구현 되어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문자메신저를 통해 생활안전지도의 안전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SNS 공유기능도 제공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시정홍보 배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