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제4차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관리회의(The 4th Korea-Pacific Islands Senior Officials’Meeting)가 10월 25일(화)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주최로 14개 태평양도서국 및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소속 고위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위관리회의는 외교장관회의와 함께 우리나라와 태평양도서국간 상호 이해와 전략적 소통을 심화 확대하기 위한 핵심 협의체로서, 이번 제4차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개발협력, △해양 수산 협력 분야에서 그간의 협력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제3차 외교장관회의 준비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태평양도서국들이 전세계적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에 높은 안보적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 하에,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국과 태평양도서국간의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또한, 태평양도서국과의 상생발전에 있어서 한국의 개발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평가하면서, 한국의 개발협력 지속 강화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우리 원양어업의 전진기지인 태평양도서국과 바다를 통한 21세기 미래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시는 오규택 경제부시장이 오는 10월 18일~21일(3박 4일간) 일본 오카야마(岡山)시에서 열리는 ‘제18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에 차기 회의 개최 도시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 교류를 통한 동북아시아 지방의 활성화’라는 주제로 한·중·일 각국 지방자치단체장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교류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 경제부시장은 회의 기간 중 3국의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폐회식 때는 울산 영상 상영과 함께 차기 개최도시 울산광역시를 소개할 예정이. 오 부시장은 회의에서 울산의 도시 특성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를 울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해서 맞이할 예정이므로 많은 참석 바란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자체 홍보 부스에 울산관광 소개 책자를 비치하여 관광객 유치활동도 적극 펼친다. 한편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지난 2월 울산으로 개최지가 결정됐으며 2017년 9월 중 열릴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이정훈 신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체코포럼2000 계기 북한인권 세미나를 시작으로 국제사회에서의 북한인권 문제 공론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체코 방문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로 임명(9월 13일)된 후 첫 해외 방문으로서 심각한 북한 인권 실태를 알리고,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 제고를 당부할 예정이다. 체코포럼 2000은 중동부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회의로, 이번 포럼(10월 16일 - 19일) 계기 ‘북한의 미래: 민주주의와 인권 전망’표제의 북한인권 세미나가 10월 18일(화) 개최되며, 이정훈 북한인권대사는 동 세미나에서 연설을 하고, 이어 체코,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인권에 관심이 많은 국가들을 방문하여 북한인권 관련 세미나 간담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방문을 시작으로 이정훈 북한인권대사는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의 대화(10월말), 유사입장국가들과의 북한인권 간담회(11월), 세계인권의 날 계기 북한인권행사(12월) 등 지속적으로 북한 인권 공론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외교사연구센터는 10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국립외교원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외교의 새로운 기록과 증언’이라는 주제 하에 연례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베트남 공관원 석방교섭과 1980년대 중반 한미관계를 검토하고, 미수교국 수교교섭과 통상 협상 등의 협상 사례를 통해 한미관계와 한-베트남관계, 그리고 외교협상의 전략과 교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조성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조동준 서울대 교수, 정하용 경희대 교수, 박구병 아주대 교수, 엄정식 공군사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며, 국립외교원에서는 윤덕민 국립외교원 원장, 신동익 외교안보연구소 소장, 조양현 외교사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사연구센터는 공개 외교문서와 외교관 구술로 한국외교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를 매년 개최해왔으며, 이를 통해 외교사 연구 활성화와 외교사 교육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2016년 현재 대한민국에는 110여 개국의 주한외국대사관이 주재하고 있다. 이러한 주한외국대사관을 대표하는 축제가 월드마스터위원회와 주한외국대사관의 주최로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문화축제인 동 행사는 서울김장문화제(서울광장일원)와 같은 기간인 11월 4(금)~6일(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내국인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세계 각국의 문화와 삶을 알 수 있는 외국대사관의 공연과 전시,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와 공연을 통하여 내국인에겐 세계를 보다 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외국인들에게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주한 EU대표부 게하드 사바틸(Gerhard Sabathil) 대사는 개막식 인사말을 통하여 국내외 많은 분들에게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에는 주한외국대사관 대사 및 외교관, 그리고 가족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주요 정치인과 문화계 인사, 언론인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개막식의 개막공연은 세계평화와 화합 그리고 하나 됨을 위한 의미를 담아 국립예술전통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재위기간 중 태국의 6.25전쟁 참전으로 우리나라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푸미폰 국왕의 서거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유가족들과 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고인은 태국의 아버지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70년간 태국을 이끌면서 1932년 근대 태국의 탄생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태국의 역사와 그 삶을 함께 하였습니다. 태국 국민을 통합과 화합으로 이끈 고인의 리더십은 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태국 국민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으로, 특히 가장 어렵고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여 깊은 존경을 받아온 푸미폰 국왕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 G-타워에서 방한 중인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인천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개발경험 공유 등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취임 후 첫 공식 방한 중이다. 이 날 인천방문에는 영부인 메르세데스 뻬냐스 도밍고 여사, 외교부장관, 대외무역부 장관, 과학기술통신부 장관,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함께 했다. 코스타리카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우방으로, 중미 통합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역내 핵심국가이다.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단기간에 유례없는 경제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에 큰 관심을 갖고, 기술협력 등 개발경험 공유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정복시장은 IFEZ 개발사업 노하우 전수 등 인천과 코스타리카 간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코스타리카의 진보적인 환경정책들을 언급하며, 인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를 표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G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해외에서 재외국민을 보호하고 해당국가와의 경제, 문화, 교육분야 등에서 협력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재외 명예영사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소속감 제고를 위해 10월 17일(월)-10월 22일(토)간「2016년도 제7차 재외 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 초청된 16개국 16명의 재외 명예영사들은 국회의사당, 안보체험(DMZ) 및 산업시설을 방문하고 한류문화체험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설명회 참석 등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재외 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은 글로벌 친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재외국민 보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외교부와 함께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행사의 일환으로 의료학술 세미나, 의료관광설명회, 비즈니스상담회, 고려인 동포 건강상담, 한국사진전 등 러시아 의료관광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와 우수리스크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부산시 △외교부 △의료기관(동아대학교병원, 동의대한방병원, 강동병원, 미래여성병원, 엘리움여성병원,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 덴타피아치과) △해외환자 유치업체 등 32명으로 구성된다. 방문단은 블라디보스토크시에서 참가 의료기관과 블라디보스톡 극동대학교 의과대와 척추 및 관절질환 최신 수술법, 인공슬관절 전치환술후 재활치료법, 뇌종증의 한방재활치료 등 양국에서 진료과목별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현지 의사 등 의료진과의 토론회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부산 의사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간 의료기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러시아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부산으로 유치하는 현지 네트워크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의료기관,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설명회 및 비즈니스상담회도 개최한다. 블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지속 성장중인 글로벌 물 시장에 대한 우리 관련기업의 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10월 17일(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물 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물 시장 전망, △수력발전, △상하수도 , △해수담수화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요르단 수자원관개부 청장, 사우디 해수담수화청 부청장, 이란 에너지부 국장, 이란 수력개발공사 사장 등 10여개국 해외 유력 발주처 고위 관계자와 물 분야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해외 신규 발주사업 소개 및 국내기업과의 협업방안, 글로벌 물 시장의 향후 성장전망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동 행사에는 해외인사와 국내물기업간 비즈니스 미팅 등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부처간 협업 확대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환경부·대구·경북·수자원공사가 10.19(수)-22(토) 대구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행사에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해외 초빙인사들이 단체로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 물주간 참관을 통해 스마트
(한국안전방송) 「제6차 문화재 환수 전문가 국제회의」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정부 3.0 협업을 통해 외교부와 문화재청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문화재 환수 전문가 국제회의’는 문화재 피탈(被奪)국의 전문가, 시민사회 등 민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재 도난과 불법반출을 방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 공유와 국제협력을 통해 환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한국, 중국 ,터키, 그리스 등이 참여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6차 회의는 문화재 보호와 환수의 중요성을 각 국의 전문가, 시민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환수 방안을 고민해보는 자리로, 올해는 특히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어 의미가 있다. 회의가 끝나면 회의 성과를 담은‘경주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며, 경주선언문이 문화재 환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문화재 불법거래 방지와 효과적인 환수를 위해 각국 전문가와 시민사회 간의 교류와 협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점점 흉포화되고 있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불법 중국어선의 단속강화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11일(화)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하였다. 대책회의에는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문체부, 해수부, 국민안전처가 참석하여 정부합동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강화 대책’과 관련하여 협의하였다. 오늘 논의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강화 대책으로는, ‘불법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단속 강화, 폭력사용 등 공무집행 방해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필요시 공용화기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강제력을 행사하여 제압하고, 도주하는 경우 공해상까지 추적 검거하여 폭력사용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불법조업선에 대한 몰수 및 폐기처분 등 사법처리 강화를 관계부처와 협조하고, 도주어선 검거 및 중국정부의 재발방지 촉구 등 외교적 조치 요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