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안산환경재단이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안산시 공원녹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공간계획 아이디어 제안 발표 및 토론회’(이하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 및 토론회는 21년 상반기 동안 안산환경재단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연구 협력의 일환으로 대학원의 '광역조경계획' 수업과 연계하여 안산시의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이용자 중심의 개선, 관리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안산시 공원 및 녹지 네트워크 △2부 안산시 공원 및 녹지 서비스 강화 △3부 안산시 공원 및 녹지 리뉴얼 방향 논의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산환경재단 송창식 박사와 이규철 박사, 안산시 이성재 공원조성팀장, 이광재 하천관리팀장,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 LAUP media 박정임 박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손용훈 교수 및 14명의 학생이 참석하였다. 1부에서는 공원 및 녹지의 연결을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위한 그린인프라스트럭쳐 계획’(발표자 한윤아), ‘화정천을 정화하다’(발표자 김대열), ‘Blue-Tree Ansan: 안산 도심부 하천중심 블루그린 네트워크 계획’(발표자 오연수, 손혜림, 유지현), ‘Weav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생활폐기물 실태를 조사하고 저감 방법 모색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1인 가구 증가와 장기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 날로 배출이 늘어가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자 환실련에서 진행하고 있는 ‘쓰레기와 멀어지구 지구환경과 친해지구’ 사업의 첫걸음이다.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니터링단은 약 40여 명으로 구성되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집중 발생지역을 현장답사하고 배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숨어있는 생활 속 폐기물 저감 노력 발굴 등을 하게 된다. 더불어 이를 바탕으로 동영상, 카드뉴스, 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해 생활폐기물 저감의 올바른 방법을 안내하고 환경윤리를 바탕으로 한 실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제로 웨이스트 또는 폐기물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21(월)부터 7/5(월)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http://www.ecolink.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 ‘린데(Linde)’가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천억 원)를 경기도에 투자해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증설한다. 올해 경기도가 유치한 외국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은 16일 경기도청에서 수소충전소 및 산업용 가스시설 설립을 위해 상호협력 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최고운영책임자는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산업용 가스의 원활한 공급체계가 구축되면 반도체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맞아 에너지 대전환이 필요하고 실제로 진행이 되고 있다. 린데사와 경기도, 평택시가 협력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길을 찾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이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일자리 문제가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는데, 역시 시장경제의 주축은 기업이고 성장은 기업들이 담당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언제든지 투자에 대해 환영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는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중요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직계가족 방문 시에는 입국 후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중대본)는 오늘(1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관련 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관리 체계 개편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5일부터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지난 내외국인이 해외로 출국했다가 입국하는 경우 격리면제 혜택을 주고 있으나, 재외국민이나 유학생 등이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입국할 때는 격리면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국절차 완화 요구가 제기돼 왔습니다. 일단 중요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등으로 변이 바이러스 미발생국가에서 입국하는 접종 완료자가 대상입니다. 또 재외국민 등이 국내에 거주하는 직계가족(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격리면제 대상으로 인정됩니다. 격리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재외공관에 격리면제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류, 예방접종증명서, 서약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윤화섭)이 안산시 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안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미니태양광은 아파트 베란다 또는 주택 옥상에 패널을 설치하고 발전된 전기를 전기소켓에 바로 끼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설치와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미니태양광 700W 이하 기준, 설치비의 90%이며 신청가구는 나머지 10%만 자부담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사업비 소진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환경재단 홈페이지(http://www.eg21.kr)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환경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시민들이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일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안산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환경재단은 지난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으로 공동주택 174가구(총 56,875W)에 대해 설치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똑똑’ 취업 문 열어 재범 방지한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허그일자리지원 등 취업지원 통해 재범방지 출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분석한 취업취약계층 직업훈련 수료 및 취업현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이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전문 취업 지원 사업인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취업률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단은 2011년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위탁 사업 운영 기관으로 지정되며 취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위탁 사업이 아닌 자체 사업으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취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은 참여 희망자가 상담 및 보호 신청을 하면 상담 및 선정 과정과 3단계 취업 지원 서비스(취업 설계 → 직업 능력 개발 → 취업 성공)를 거쳐 사후 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약 2만7000명이 참여했고 꾸준히 그 인원이 늘고 있다.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의 효과는 참여한 보호 대상자의 큰 폭으로 줄어든 재범률이다. 공단이 실시한 학술 연구 ‘
안산도시공사 직원이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7일부터 4일간‘우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드론을 이용하여 별망어촌문화관, 교통안전체험관 등 30개소 시설물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우기대비 시설물점검은 집중호우 및 장마피해로 인한 시설물 침수, 토사유실 등 위험 취약시설에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점검표를 준용하여 ▲시설물 주변 침하 및 지반 안정상태 ▲급경사지·절토사면의 노출면과 배수로 안전상태 ▲옹벽·석축의 균열·침하와 낙석위험 ▲드론을 이용한 취약시설물 점검 ▲균열게이지 계측 ▲이전 점검시 조치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시급한 사항은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경영 실천에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발빠른 후속조치를 통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
대한안전연합, 수상수중재난안전 주민안전 무료교육 진행 대한안전연합이 이달부터 ‘수상 수중 재난 주민안전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31일 대한안전연합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3시간씩 찾아가는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으로는 수상,수중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담고 있다. 모든 교육 신청은 전화접수로만 가능하다.
5060 신중년, 디지털 게임업계 큰 손 될까? 55% 게임 즐긴다 답변, 무경험자 중 87%도 시도해보고 싶다 출처: 임팩트피플스 2021-05-27 17:09 임팩트피플스 조사 결과 5060 신중년은 매일 1시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애니팡’과 ‘피망맞고’를 가장 즐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5월 27일 -- 100세 시대에서 5060세대를 일컫는 신중년들의 모바일 게임 소비 행태를 조사한 설문 결과, 답변자의 55%가 디지털 게임을 즐긴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76%가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긴다고 답변, 대부분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전국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 결과로 △디지털 게임 인지도 △게임 경험 및 빈도 △이용 기기 및 접근 경로 △선호 게임 및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으며 총 501명(전체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 80%)이 설문에 응했다. ◇유튜브, 영화/드라마 시청에 이어 디지털 게임에
5월 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백신은 23일 현재까지 총 867만회분의 백신이 도입되었고, 다음달까지 965만 회분이 추가될 예정으로 백신도입과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27일부터는 65세부터 74세 어르신 514만 명 대상의 백신 접종도 시무 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 대상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백신접종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방역수준 조정과 집단면역의 시기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이라 확신했다.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그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접종에 꼭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