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통일부는 11. 14.(월)~15.(화) 양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제 7회 「한반도 국제포럼 2016(Korea Global Forum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국제포럼(KGF)」은 2010년 창설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미·중·일·러·유럽·아시아 등 주요국 전·현직 관료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반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에도 각국 정부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하여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등 전통안보 의제뿐만 아니라 북한인권 등 인도주의 관련 비전통안보 의제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11. 14(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되는 공개포럼에서는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적 환경’이라는 주제로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가 사회를 맡고 류길재 前 통일부장관, 가렛 에반스 前 호주 외교부 장관, 크리스토퍼 힐 前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의 공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루안종저 중국 국제문제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2016.11.8.(화)-9.(수)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3회 한·일·중 3국 협력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대학의 대학(원)생들이‘한·일·중 3국 협력 발전 방안’을 주제로 작성한 논문을 현장 심사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 외교부 장관 명의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 논문들은 북한 문제, 역사, 평화·안보 관련 3국 협력 등 기존 관심 분야뿐만 아니라, 3국간 원자력, 식량 문제, 개발협력, 창업 관련 협력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일·중 3국 협력 논문 경진대회’는 외교부‘한·일·중 청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한·일·중 3국 협력 방안에 대한 미래 세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3국 협력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한층 제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미래 3국 협력을 이끌어나갈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증진을 통해 3국 협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2016년 11월 8일(화) - 9일(수)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3회 한·일·중 3국 협력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대학의 대학(원)생들이‘한·일·중 3국 협력 발전 방안’을 주제로 작성한 논문을 현장 심사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 외교부 장관 명의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 논문들은 북한 문제, 역사, 평화·안보 관련 3국 협력 등 기존 관심 분야뿐만 아니라, 3국간 원자력, 식량 문제, 개발협력, 창업 관련 협력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일·중 3국 협력 논문 경진대회’는 외교부‘한·일·중 청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한·일·중 3국 협력 방안에 대한 미래 세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3국 협력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한층 제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미래 3국 협력을 이끌어나갈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증진을 통해 3국 협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는 11월 11일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국제추모식을 맞이하여 8일(화)부터 13(일)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13개국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60여년 전 폐허에서 기적처럼 발전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Turn Toward Busan 추모식을 최초로 제안했던 빈스 커트니(Vincent Courtenay), 캐나다에서 7월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제정한 한국계 최초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마틴(Yonah Martin)의원 및 6·25전쟁 시 네덜란드 참전부대였던 반호이츠부대 전·현직부대장이 특별히 초청된다. 또한, 방한하는 참전용사 가족 중에는 태국 참전용사 사위로서 前 태국 보훈처장을 역임했던 핀팟 사리왓(Pinpat Sariwat, 61세) 예비역 대장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방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9일(수) 오전에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참전용사가 직접 한복을 체험하는 시간을
(한국안전방송) 「루보미르 자오랄렉 (Lubomir Zaoralek)」체코 외교장관이 대통령 고문, 상공회의소 부회장, 프라하 기술대학 총장 등 각계 고위인사 5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과 함께 11.8(화)-10(목) 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오랄렉」장관의 이번 방한은 작년 12월 한-체코 정상회담(프라하)시 합의한「전략적 동반자관계 이행 계획(2016-2018)」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이번 방한기간중 한-체코 외교장관회담,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 제2차 한-체코 미래포럼 등 개최할 예정이다. 「자오랄렉」외교장관은 2005년 이후 금번이 3번째 방한으로, 방한기간중 판문점 시찰, 통일부장관 면담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윤병세 장관은 11.9(수) 오전「자오랄렉」장관과 한-체코 외교장관회담 및 오찬 협의를 갖고 △교역·투자, 원전, 방산, 과학기술, 인프라 분야 실질협력,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공조, △한-비세그라드 그룹(V4) 협력 및 △UN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자오랄렉」외교장관의 방한은 비세그라드 그룹(V4
(한국안전방송)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6.11.4(금)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 회기간 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에서는 경제기술협력 챕터 타결 등 최근 RCEP 협상의 진전사항에 대해 평가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진전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고 한다. 상품의 경우 RCEP 참여국 모두에 적용되는 공통양허 목표 및 기간에 대해 논의하고, 서비스의 경우 전체 시장개방 범위와 개방내용 개선을 위한 기준 설정 등에 대해 참여국들간 이견을 축소하는 등 일부 진전을 도출하였다. RCEP 참여국들은 향후에도 금년 12월 공식협상 등을 통해 주요쟁점 타결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며, 우리측도 협상 진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주 장관은 동 회의에 참석한 인도의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상공부 장관을 만나,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지난 10.27-28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인도 CEPA 1차 개선협상이 향후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2017년말 타결목표에 인식을 같이 하였
(한국안전방송) 자치단체가 재정이 어려울 때를 대비하여 세입의 일부를 적립할 수 있는 ‘재정안정화기금’이 제도화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개별 자치단체의 연도 간 세입 불균등에 따른 비효율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안정화기금을 도입하기로 하고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재정안정화기금이란, 각 자치단체가 세입이 증가할 때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였다가 세입이 감소하거나, 심각한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저축제도이다. 경기가 좋을 때는 지방세수가 증가하여 재정에 여유가 있지만, 불경기에는 세입이 감소하여 주민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연도간의 재정수입 편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가 재정안정화기금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4월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안정화기금’도입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지방재정학회의 연구용역과 자치단체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재정안정화기금 도입계획을 마련하여 지난 10월 18일 자치단체에 통보하였다. 기금의 적립요건은 각 자치단체별로 지방세 또는 경상일반재원, 순세계잉여금**이 과거 3년 평균보다 현저히 증가한 경우에 증가분의 일부를 적
(한국안전방송) 복기왕 아산시장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공원 및 녹지·환경분야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환경보전과 장석붕 팀장, 산림녹지과 이낙원 팀장, 도시계획과 방효찬 팀장, 자치행정과 이현우 주무관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일정을 보면 2일 출국해 뉴질랜드로 이동하여 7일까지 퀸즈타운의 공원관리사무소 견학, 뉴질랜드의 온천시설 견학 등의 뉴질랜드 일정을 소화한다. 8일에는 호주 시드니로 이동해 10일까지 해글리 공원사무소와 주민편의시설 견학 및 습지·생태공원 현황 파악을 위한 시드니의 친환경생태공원, 호주의 청소년교육시스템 견학을 위한 호주국제교육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공원 및 녹지·환경분야 벤치마킹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조성과 발전을 위해 환경 분야 선진국인 뉴질랜드와 호주의 도시공원 조성 및 유지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공원조성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뉴욕 유엔 본부에서 11.3(목)(현지시간) 실시된 유엔 국제법위원회 (ILC, International Law Commission) 위원(임기2017-21년) 선거에서 현 위원인 우리나라의 박기갑 교수(고려대)가 재선되었다고 밝혔다. ILC는 국제법의 점진적 발전과 법전화를 목표로 1947년 유엔 총회 결의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간 주요 국제협약의 초안을 마련하는 등 국제법 분야에서 중요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 외교부는 그간 박기갑 교수의 당선을 위해 주유엔대표부를 비롯하여 전 재외 공관을 통한 적극적인 지지교섭을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우리 인사의 ILC 위원 재선을 계기로 국제법 발전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제법 분야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제3차 유엔 평화유지 기술협력 심포지움(The Third 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Technology in Peacekeeping Symposium)이 외교부, 국방부, 국토연구원 및 유엔의 공동주최로 11.7(월)-11(금)간 서울특별시 신청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 심포지움에는 유엔 회원국, 유엔 평화유지군(PKO) 임무단 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유엔 평화유지군(PKO)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정보서비스(GIS), △감시정찰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는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1993년 유엔 소말리아 평화유지단(UNOSOM II)에 공병부대를 파견한 이래 지금까지 총 18개 PKO 임무단에 14,000여명을 파견하였고, 현재 유엔 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 및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에 동명부대와 한빛부대를 각각 파견하여 유엔 회원국으로서 유엔의 국제평화유지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도 뭄바이에 소재한 마힌드라 그룹 본사와 칸디발리 공장을 방문하고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파완 코엔카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인도 방문 기간에는 인도 뭄바이 총영사를 만나 인도의 경제상황 등도 청취한다. 지난 7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윤 시장의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행보가 더욱 빨라졌다. 윤 시장은 그동안 지난 3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마힌드라 코리아(마힌드라 그룹의 한국법인) 딜립 순다람 사장을 만나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교감을 해왔다. 또한, 광주시는 지난 6월에 주한 인도상공회의소 주관의 ‘인도 진출 경제사절단’ 캠프에도 참여해 인도 마힌드라 월드시티와 입주기업을 방문하는 등 마힌드라 그룹과의 꾸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은 194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한·일 양국이 11월 1일(화) 동경에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에 관해 과장급 협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측은 2012년 잠정 합의되었던 협정문안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협의를 진행하였었다. 다음 협의 일정은 향후 일측과 상호 조율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