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충남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도와 연구원은 2025년까지 총 131억원을 투입해 공주시 교통사고 다발 구역 7곳과 다중 이용 밀집 시설 1곳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사고 예측·대응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우선 실제 공간처럼 디지털트윈(가상모형)을 구현한 뒤 재난 상황별 해법·대응 관리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어 재난 상황별 해법을 AI로 학습하고 고도화해 지역 내 다양한 재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 기술이 접목된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25일 이륜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14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 등에 따른 통고 처분 78건, 안전기준위반 56건, 불법튜닝 8건이며 음주운전, 무면허, 번호판 미부착, 벌금 수배자가 각 1건이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진구 서면 교차로 일대에 인력 70여명과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등을 투입해 단속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 특성상 교통사고 시 일반 차량보다 중대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렸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 씨는 이날 오전 1시 9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가 "아는 사람인데 집에 들여달라"며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남 씨 가족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전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그는 최근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 씨 어머니 집에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남 씨와 전 씨는 최근 연인 사이라며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고 이후 전 씨에게 사기 전과가 있다는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행 열차가 출입문을 연 채로 월곡역에서 다음 역인 고려대역까지 운행한 데 대해 철저히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문제의 열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월곡역에서 출입문 안쪽에 콘크리트 조각이 끼면서 문이 닫히지 않은 상태로 달렸다. 서울교통공사는 우선 고려대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를 차량기지로 보내는 과정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오후 6시 56분 삼각지역에서 다시 승객을 태웠다. 이후 오후 7시 31분 같은 열차에서 연신내역에서 다시 문이 닫히지 않는 장애가 빚어져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차량기지로 돌려보냈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철도안전감독관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을 현장에 급파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입문이 닫히지 않으면 즉시 승객을 내리게 하고 열차를 차량기지로 보내게 한 안전 지침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살펴보고, 차량 정비, 관제 등 안전관리를 시정할 계획이다.
6살 아동으로부터 뺨을 맞자, 화가 나서 보복성으로 똑같이 뺨을 때려 다치게 한 체육관 관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관원인 6살 남자아이 뺨을 1차례 강하게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 아동은 얼굴에 멍이 들고 입술이 찢어졌다. A씨는 수업 중 해당 아동으로부터 얼떨결에 뺨을 맞게 되자 "어른을 때렸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 너도 똑같이 한 대 맞아야 한다"며 이처럼 범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지도를 따르지 않던 아동으로부터 수업 중 뺨을 맞는 이례적인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오랜 기간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아동학대 전력이 없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해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한밤중 모르는 여성을 업어 자신의 차에 태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혐의(추행 목적 약취)를 받는다. 마침 A씨의 행동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한 구청 관제센터 직원들이 서초경찰서 상황실에 알렸고 경찰이 출동해 10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해당 여성과 모르는 사이로 조사됐다. A씨는 집에 데려다주려고 차에 태운 것이고 추행할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청은 이달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의 일반주유소 6천606곳을 대상으로 불시 소방 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주유소는 총 1만1천878곳이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 주유소를 포함한 일반주유소는 6천606곳(55.6%)다. 일반주유소의 경우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추운 날씨에 화기 사용이 증가하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및 소방시설 관리 상태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소방청은 선제적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주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 소방검사에 나선다. 주요 검사 내용은 ▲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야간 등 취약시간 근무 실태 ▲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 일반주유소 설치 기준 위반 여부 ▲ 무허가 위험물 단속 ▲ 주유소 내 금연 및 화기 취급 주의 홍보 등이다. 전국 각 소방서는 검사반을 편성해 관할 지역 내 주유소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개선 조치하고, 각종 사고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 컨설팅도 함께
인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숨지고 함께 있던 60대 남성이 크게 다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인천시 남동구 모텔에서 60대 남성 A씨가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112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호텔 객실에서 숨져 있는 50대 여성 B씨를 발견했다. B씨에게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않았다으며 같은 객실에 있던 A씨는 음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조사 결과 지인 사이인 이들은 며칠 전부터 이 모텔에 함께 묵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A씨가 B씨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또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치료를 받는 대로 추가 조사를 벌여 살인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내기 철 농촌지역 외국인 인력 공급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마을 후배를 살해한 피고인에게 징역 15년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박현수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시신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진 모(52) 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시신유기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A(27·태국 국적)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진씨는 지난 5월 14일 오후 9시 30분께 말다툼을 벌인 마을 후배 B씨를 농기구 등으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외국인 노동자 16명을 농촌지역에 공급하던 진씨는 인력 공급을 원했던 B씨의 요청을 거부하면서 다투다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 진씨는 피해자를 마을 팔각정에 만나 이야기하던 중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자 살해하고 B씨의 시신을 A씨와 함께 화물차 적재함에 실어 인적이 드문 곳에 유기했다. 진씨는 "기절한 줄 알고 병원에 옮기려고 차량 적재함에 실은 것"이라며 시신 유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사이에 물리적인 다툼이 발생하던 중 우발적으로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여 다소나마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으나, 살인 범죄
*사진 출처 KTV 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이자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인 오늘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빈틈없는 경계 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은 도착 직후 “상승 비룡 육군 25사단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고 사단 전망대에서 최성진 소장으로부터 군사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제25사단 최성진 소장이 북한의 무인기 등에 대비하고 있으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철저하게 응징하겠다고 보고하자 대통령은 “1초도 기다리지 말고 응사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전방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30여 명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북한 도발시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제 25보병사단은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GOP 경계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최성진 사단장 이하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항상 싸우면 이기는 상승비룡부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 “안보와 경제는 하나”라고 강조하며, “여러분이 안보 최전선에서 이렇게 헌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경제와 산업을 일으키는 지름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과 ㈜더쉴(대표 임도연)은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아동복지시설 화순자애원에 방문하여 남⋅여아 장난감과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난 25일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안전연합은 청소년 지정단체이며 꾸준한 청소년 활동복지 보호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이웃,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적극적 앞장 서고 있다. 또한, ㈜더쉴은 2016년 부동산 개발 법인을 설립해 화순 한양립스 아파트를 지역주택조합 광주⋅전남 ‘최단기간 설립인가’ 타이틀을 기록하고 이후 주상복합 단지, 지식산업센터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지에서도 토지영역 및 분양대행 분야에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기업이다. 대한안전연합과 ㈜더 쉴은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이웃,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자 한다.” 또한 “이번 화순 자애원에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하여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활기찬 미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며, 정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