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덕유산 호랑이’로 불린 함양군 문태서(1880~1913)의병장의 의기를 기리는 추모제가 22일 오전 엄숙하게 거행됐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22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서상면 상남리 장구지 문태서 대장의 생가 의재사(義齋司)에서 안의향교 유림을 비롯한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가 열렸다. 문태서 의병대장추모기념사업회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서 박영진 서상면장이 초헌관을 맡고, 강석동 서상농협지점장이 아헌관, 문태주 문중대표가 종헌관으로 나서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서상면 출신 문태서 의병대장은 어려서부터 담대했고 25세에 금강산에 들어가 수련했으며, 26세 을사늑약이 체결소식을 듣고 하산했다. 1906년 최익현과 의병을 일으켜 덕유산을 근거지로 활약했는데, 경남·전북· 충남·경북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일본 헌병대를 습격하고 일본군을 사살했다. 특히 장수수비대 습격·고창곡전투·남덕유산유인작전·7읍연합수비대교전·이원역폭파 등이 유명하며, 수십 차례의 격전에서 일본군 수백명을 사살하고 400여 점의 무기를 노획해 일본군들도 덕유산 호랑이라 불렀다. 문태서 의병장의 굽힐 줄 모르는 의기와 희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16년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지정된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관내 의료기관과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의 보건관리자로 구성된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직장이나 시설에서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시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하고, 감염병 관리요령 등을 숙지하여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류영우 역학조사관의 강의로, 각종 감염병 대한 예방관리 요령과 함께 질병정보모니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개인위생관리, 기침 에티켓 등의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보도 함께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단 감염병 예방의 최일선에 있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의 감염병 감시 및 신고로 신속한 역학조사 및 대처가 가능했다”며,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위생매립지가 모가면 주민자치 특성화 테마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앞으로 모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모가면 생활개선회는 1,800㎡의 매립지에 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모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권혁관 모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테마공원,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야구장 등 모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청소년들의 신분을 증명해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 발급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속초시가 밝혔다. 청소년증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3조(청소년의 우대) 및 제4조(청소년증)에 따라 만 9세이상 만 19세미만의 청소년에게 시장·군수·구청장이 발급하며, 이에 필요한 경비는 시·군·구가 부담한다. 청소년증은 청소년의 신분확인을 통해 교통수단, 문화시설 등에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그로 인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보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학생증에는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공적 신분증으로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운전면허시험 등 각종 시험응시와 은행거래 등에 제한이 있다. 청소년증 발급신청은 대상 청소년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와 관계없이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는 대리인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신청가능하다. 청소년증은 발급절차를 거쳐 약 2주후 수령이 가능하고 발급비용은 무료이며, 방문수령 또는 등기수령을 선택할 수 있으며, 등기수령에 대한 등기우편료는 본인부담이다. 한편,
(한국안전방송) 광주시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관식을 갖고 육아지원 및 급식 관리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가간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시 남한산성면 회안대로 1404-1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수탁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국비10억원과 시비를 포함 총33억 9,000여만 원의 재원으로 건립됐으며, 건축연면적 1,195㎡, 지상3층 규모로 체험놀이방과 시간제보육실, 놀이치료상담실, 장난감대여실, 세미나실, 다목적실(강당)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동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어 상호보완·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육아 및 어린이식생활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위탁 운영되며,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영양사 고용의무가
(한국안전방송) 2017년까지 지역안전지수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인프라 확충 및 범 시민적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해 나간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민·관·산·학 각계 각층의 지역안전 책임을 강화하여 살고 싶은 안전한 광양, 행복한 광양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광양시 지역안전지수(7개 분야)는 범죄, 자살, 감염병은 각각 2등급, 교통사고, 화재, 안전사고, 자연재해는 각각 3등급으로, 전남동부권에서는 가장 안전한 도시로 발표됐다.(2015년 지역안전지수는 2016년 10월 발표 예정) 지역안전지수란 안전에 관한 주요 통계를 활용하여 지자체 안전수준을 분야별로 계량화한 수치로,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사망자수 또는 사고발생 건수 등이 적고 타 지역에 비해 안전지수가 높다는 의미다. 시는 201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다양한 사업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2015년도 국민안전처에서 공모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 태인동(전국 20개 지자체)이 선정되고, 2016년 2월에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광양시 태인동(전국 5개 지자체)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부서와
(한국안전방송) 부천시 미니책방 7곳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시는 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둘레길 3코스에 미니책방 7곳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원천공원부터 호수공원까지 시민의 강을 따라 벤치 옆에 세워진 미니책방에는 만화와 일반도서, 부천의 책, 잡지 등 다양한 책이 비치될 예정이다. 특히 호수공원에 있는 6호, 7호 미니책방은 공중전화부스를 리모델링해 만들고 만화 ‘길냥이키츠’ 캐릭터를 그려 넣어 만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높였다. 같은 날 상동도서관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미니책방 관리를 위해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미니책방을 돌며 책과 책방을 관리하고, 상동도서관은 미니책방 도서를 매월 교체한다. 미니책방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미니책방 7곳에 비치돼 있는 도장을 모두 찍어 상동도서관으로 갖고 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5월 말까지 진행한다. 류철현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은 ‘도서관-서점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부천서점업협의회와 함께 진행한다”면서 “내년에는 둘레길 제2코스 송내산림욕길에 미니책방을 만들고, 내
(한국안전방송) 철원군보건소 서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교실을 운영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체험구성은 구강교육, 불소도포, 의사가운 입고 치아모형에 칫솔질 해보기 체험, 올바른 칫솔질 실습, 영양교육 OX퀴즈 놀이, 금연교육, 금연스티커놀이, 흡연고글체험, 흡연 후 변하는 우리 몸 체험하기, '얼마만큼 컷을까요??' 등 교육과 놀이를 병행하여 아이들의 흥미 및 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험시간은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스턴트식품 섭취와 편식으로 인한 비만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학습하며 칫솔질 교육으로 건강한 치아를 갖도록 하여 아동기의 건강관리와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구강, 금연, 영양, 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생활습관이 변화되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깨끗한 농촌 마을경관 조성을 위해 “2016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22일(금) 김삿갓면 외룡1리 용담마을에서 추진했다고 영월군이 밝혔다. 이날 새벽 마을주민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용담문화센터 등 마을의 주요시설물 청소와 주변의 제초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2016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금년부터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1과 1촌 마을, 시범마을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경관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마을주변 나무심기 등의 마을 경관조성과 농업 폐자재 보관 장소 마련, 방치 농기계 수리, 마을 공동공간 정리정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지난 15일에는 한반도면 신천2리에 농업기술원 총무과 직원들이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엄태열 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으로 영월을 방문하는 농촌체험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여 다시 찻고싶은 영월을 만드는데 마을주민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22일 오전 11시 함양읍 고운체육관에서 7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및 초청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의 단합과 재충전으로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한록 부군수, 황태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성철 경찰서장, 노홍식 재경향우회 부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1부 식전행사·2부 화합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행사 우수지도자 표창과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박성서 회장의 대회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군민과의 약속 결의문 낭독·새마을노래 제창 등이, 2부에서는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박성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과 나눔, 봉사, 배려라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덕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오늘 하루 근심과 걱정 모두 접어두고 행복한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한록 부군수는 축사에서 “새마을운
(한국안전방송)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22일 오후 2시 안마봉사단 신규 구매 차량 시승 및 봉사활동 안마사 격려차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마봉사단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는 도민을 위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소속 회원들의 봉사단체다. 이기우 부지사는 이날 경기도 예산 지원으로 구매한 신규 차량 시승식에 참석한 후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운영진,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박언춘 지부장은 “안마사는 중증시각장애인으로서 활동에 제약이 많은데 도가 차량을 지원해 봉사단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계속해서 안마봉사단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기우 부지사는 “손끝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안마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마봉사단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함양대표시장인 지리산함양시장 상인회 강명남 부회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로 경남지방중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22일 함양군에 따르면 최근 경남도 주최, 경상남도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한 ‘201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특별 워크숍’에서 강명남 부회장이 경남지방중기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취급하는 지리산함양시장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지리산함양시장은 지난해 중앙상설시장에서 지리산함양시장으로 이름을 바꾼 것을 비롯해 상인점포대학운영·청년 재능기부 마케팅사업·전통시장 ICT육성사업 등 시골시장의 이미지를 벗고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지난달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