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26일 청년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제1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연다.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동·서·남·북 권역별로 총 200명의 청년(만 19~39세)이 참여한 청년정책 자문기구다. 이들은 주거·일자리 등 정책 수요가 높은 ‘기본 분야’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율 분야’로 나눠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제시된 의견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등 정책 심의 과정에 반영된다. 도는 지난해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제안한 청년참여기구 신설을 준비했다. 지난해 12월~올해 4월 진행된 ‘경기도 청년정책 비전 수립 공론화 조사’에서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전체 61.3%로 나타나 청년의 높은 정책 참여 의지를 확인했다. 이에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제1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을 공모했고, 그 결과 총 2,179명이 응모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청년정책과 관련한 활동 경험이 없는 청년이 신청자 중 75%를 차지해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위원들은 지난 17일
국민의 힘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대표 대한민국 정치평론- 김학주 前국회정책연구위원 이준석의 등장 06. 11 국민의힘 야당대표 선출이 끝났다 선출한 이준석 대표의 나이가 젊다고 기사감이 되기는 하겠지만 특이한 사항은 순수한 한국사람으로 자라난 지식인이란 것이 특이할 뿐이다. 정치이력은 그리 짧지 않다 이준석의 등장은 그 의미를 성장과정과 젊은 특성을 반영하면서 살펴보면 앞으로의 변화, 개방성,공천기준,의회정치,대통령과 대화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겟다. 1.이준석은 앞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야당이 변하면 여당도 변한다 첫째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에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둘째는 이준석의 성격이 특별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다른사람일 경우보다 특 별하게 보일 수 있을 것이다 2.야당대표 이준석은 개방적이다. 선입견이 적고 의사소통이 자유롭다 야당 최고위원회부터 달라질 것이다 3.대통령을 면담할 때 확실하게 다름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의견을 잘 표현할 것이다 4.대통령선거를 원칙대로 잘 치룰 것이다. 당내 경쟁체제를 잘 운용하여 후보를 잘 만들어 낼 것이다 5.의회정치가 바뀔 것이다. 김기현 원내대표 의견을 대부분 따르겠지만 고집스런 원칙론을 따르지는 않을
○ 2021 경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6월 5일 성황리 종료 ○ 총 68개 캠퍼스 1,740명 대회 참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참가자 몰려 ○ 리그오브레전드 한신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한양대,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 인하대 우승 경기도가 이(e)스포츠 산업 육성과 코로나로 침체된 대학문화 부흥을 위해 개최한 ‘경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이하 대항전)의 종목별 우승 캠퍼스 3곳이 가려졌다. 경기도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대항전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한신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한양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인하대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각 팀전 종목(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우승트로피, 메달이 수여됐고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메달이 수여됐다. 개인전 종목인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 종목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 우승트로피와 메달이,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메달이 주어졌다. 대항전은 수도권 68개 캠퍼스 1,740명이 참가하는 등 각 대학 대표 선발전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 4일 열린 본선에는 총 47개 캠퍼스가 진출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삼성물산, VR 활용한 장비안전 교육 프로그램 도입출처: 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용두6재개발현장 교육생이 가상의 작업 상황에서 위험요인을 찾아보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현장 안전문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이 도입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 ‘스마티(SMAR'T)’는 Samsung C&T Smart Training의 줄임말이다. 기존의 전문 강사 중심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장비 운전원, 유도자, 신호수들이 가상훈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비 사고의 위험을 직접 찾아내는 방식으로 체험하고, 교육 영상 반복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실제 작업 시 긴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티에는 실제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장비 사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양중, 하역, 고소 작업, 타설 등 공종과 장비의 종류에 따라 사고 시나리오를 구성해 실제 사고가 발생했던 작업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기존 사고기록, 현장별 장비 현황 및 교육 결과 데이터를 수치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