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은 9월 8일 오후 2시 방사청(정부과천청사)에서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잠수함 건조업체, 방사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보고-III 잠수함 안전제도(SUBSAFE)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잠수함 안전제도(SUBSAFE)는 수중에서 잠수함의 침수에 대비해 승조원과 함정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계, 건조, 운용의 각 단계별로 취해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3,000톤급 잠수함을 국내 독자 설계 및 개발하는 장보고-III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연구개발단계에서 적용하게 된 제도이다. 이번 세미나는 장보고-III 연구개발 사업 주관부서인 방사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이 장보고-III Batch-I 안전통제활동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잠수함 운영을 담당하는 해군 잠수함사령부는 운영 유지단계의 잠수함 안전제도(SUBSAFE)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방산진흥국(인증기획과)에서 감항인증 업무 소개와 감항제도의 함정사업 적용에 관하여 발표함으로써 앞으로 잠수함 안전제도를 정립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잠수함사업
(한국안전방송)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9.8(금)~10(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아세안 경제장관회의는 제14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20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5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제5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경제장관회의 등 4개 회의로 구성되어 있다. 김현종 본부장은 제14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 경제장관들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 성과를 공유하고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자유화 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구심점이 되어온 “개발도상국생산현장애로기술지원사업(TASK)”과 “한-아세안 기업인협의회(Business Council)” 활동을 평가하고 양측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여타 사업도 협의할 계획이다. 제20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에서는 한국 주도로 설립된 동아시아비전그룹의 2차 권고사항(EAVG Ⅱ) 이행을 점검하고, 동아시아 기업인협의회(EABC)와 대화를 통해 아세안 경제공동체(AEC)를 위한 한·중·일 3국의 기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5차 역내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는 7일 중국 허베이성에서 열린 ‘제5차 한·중·일 재난 관리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재난 관리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3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격년으로 열리는 한·중·일 재난 관리 기관장회의는 2008년 12월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시작되어, 2009년 10월 일본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총 5차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중국 민정부 부부장, 일본 내각부 방재담당 부대신이 참석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3국 정부 대표는 「재난관리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통해 재난위험 경감 및 구호 등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먼저, 태풍, 지진, 홍수 등 자연재난의 위험을 경감하기 위한 3국 공동 행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세계 재난경감 기본전략인 ‘센다이프레임워크(Sendai Framework)’의 지속적인 이행을 약속하였다. 또한, 재난관리정책·기술의 공유 강화, 재난분야 국제교육기관 지원, 재난구호 시민단체 간의 협력 촉진 등에 힘쓰기로 하였다. 우리나라는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지진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3국 정부의 다양한
(한국안전방송) 2017 서울안보대화(Seoul Defense Dialogue, SDD)가 9월 7일(목)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회식을 갖고 2일 간의 일정에 들어섰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마리스 패인(Marise Payne) 호주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38개국(한국 포함), 4개 국제기구 대표단 및 내외 귀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영무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국제사회의 제재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자행된 북한의 6차 핵실험을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세계 곳곳에서 “사이버 위협, 테러, 재난 등 초국가적, 비전통적 안보위협이 급증하여 국제적 불안이 증폭되는 있다”면서, “국제적 안보위협을 극복하고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다자간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평화질서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국제적 다자안보협의체”로서 서울안보대화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송영무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지키는 안보를 넘어 적극적 안보, 평화를 만드는 안보”를 언급하면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한국안전방송) 2017 서울안보대화(Seoul Defense Dialogue, SDD)가 9월 7일(목)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회식을 갖고 2일 간의 일정에 들어섰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마리스 패인(Marise Payne) 호주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38개국(한국 포함), 4개 국제기구 대표단 및 내외 귀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영무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국제사회의 제재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자행된 북한의 6차 핵실험을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세계 곳곳에서 “사이버 위협, 테러, 재난 등 초국가적, 비전통적 안보위협이 급증하여 국제적 불안이 증폭되는 있다”면서, “국제적 안보위협을 극복하고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다자간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평화질서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국제적 다자안보협의체”로서 서울안보대화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송영무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지키는 안보를 넘어 적극적 안보, 평화를 만드는 안보”를 언급하면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한국안전방송)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는 9월 7일(목) 오후 2시 국방홍보원에서『국방홍보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특성을 잘 살려서 국방·안보분야 홍보콘텐츠 제작 시 상호협력과 창조적 우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998년 교육부 가상대학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01년 국내 최초로 개교한 사이버대학으로 대한민국교육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부분 1위, 교육과학기술부 원격대학 종합평가 인적자원 최우수대학에 선발된 우수한 대학이다. 특히 2018년 국내 최초로 상담심리와 리더십 학문분야를 융합한 국방상담리더십학과를 개설하는 등 군 위탁생과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홍일 총장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국방전문 종합미디어기관인 국방홍보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군 장병들과 군인가족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홍보원 이붕우 원장은 “한
(한국안전방송) 우리나라 및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 중견국가간 협의체인 믹타는 북한의 6차 핵실험(9.3)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명백한 위협으로 규정하는 외교장관 명의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믹타(MIKTA: 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는 국제사회의 공공이익 증대에 대한 기여 의지와 역량을 보유한 중견국간 협력 메커니즘으로, 제68차 유엔총회(2013.9.25, 뉴욕) 계기 출범하였다. 믹타 5개국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핵실험이 국제적 의무 위반이며 믹타가 수호하고자 하는 규범 기반 국제질서(rules-based international order)를 심각히 훼손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믹타 5개국 외교장관들은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통한 국제 평화와 안정의 유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모든 종류의 핵실험 및 핵폭발을 금지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조속한 발효를 촉구하였다. 믹타의 이번 성명은 2013년 9월 믹타 창설 이래 발표된 북한 핵·미사일 관련 네 번째 공동성명으로, 북한의 도발을 용인할 수 없
(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러시아 경제개발부와 과학기술혁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러시아는 이번 과학기술혁신 협력 MOU 체결을 계기로 과학기술의 사업화 촉진과 혁신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국은 앞으로 과학기술 기반 창업 기업과 혁신 기업 간 교류 지원, 혁신 정책의 교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양국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국과 러시아는 1990년 수교 이래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양국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협력 활동을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회 한-러 과학기술의 날(6.5~6.7) 행사에서 과학기술 포럼(원자력, 항공우주, 뇌연구 인공지능 분야)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 행사를 개최하여 과학기술 사업화, 창업, 혁신기업 육성 등에 대한 양국 공동 관심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러시아는 자원 의존형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첨
(한국안전방송) 모하메드 브릭(Mohamed Brik) 알제리 국민의회 입법부 총국국장을 대표로 하는 알제리 연수단(14명)이 7일 법제처(처장 김외숙)를 방문했다. 이번 자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수행하는 알제리 상·하원 입법지원시스템 개선 연수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법제처는 대한민국의 입법절차와 입법기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양국 법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양국은 양국의 법령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의성 기획조정관은 “법제처는 대한민국의 법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법제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라고 강조하면서,“알제리와 한국은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입법지원 관련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국가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했다.
(한국안전방송) 한 미 일 3국은 북한의 9월 3일 제6차 핵실험과 관련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9월 6일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우리側은 최형찬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美側은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 대리가, 日側은 마에다 사토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 국의 대표로 참석하였다. 3국 대표들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불안정을 야기시키는 금번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북한이 국제적 의무와 공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이번 핵실험이 과거에 전례가 없었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루어졌으며, 복수의 유엔안보리 결의를 또다시 명백하게 위반하였음을 강조하였다. 3국 대표들은 이러한 도발이 결국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결의를 더욱 강화시킬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북한이 태도를 바꾸어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핵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의 포기를 결심하도록 최대한의 압박을 가해나가는데 있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3국 국방당국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3국간 상호운용성을 증진
(한국안전방송) 송영무 장관은 9월 6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0분간 오노데라 일본 방위대신과 전화협의를 갖고, 북 핵실험 관련 상황 평가 및 양국간 대북공조를 확인 하였다. 양국 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치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6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전행위라고 평가하고 강력 규탄하였다. 양국 장관은 북한의 이러한 무모한 도발행위는 북한을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관련 유엔안보리 결의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이행을 포함하여,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제3차 동방경제포럼(9.6-7) 참석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9.7(목) 오전 「고노 타로」(河野 太) 일본 외무대신과 회담을 갖고, 이어 개최될 한일 정상회담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북한북핵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양 장관은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 및 6차 핵실험으로 더욱 엄중해진 안보 상황에서 북한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에 강력하고 단호히 대응하기 위한 한일 및 한미일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기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 확보와 더불어, 강력한 제재 요소를 포함한 신규 결의 채택을 위해 지속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 견인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면서, 북한 비핵화 진전을 위한 중러와의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북한이 핵무장을 지속 추구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임을 거듭 확인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지금은 북한 6차 핵실험 등 고강도 도발에 대응하여 국제사회가 제재·압박을 강화해 나가야할 시점이며 이러한 대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