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월 7일 오전 9시 50분 영화 관람 및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위해 용산에 있는 한 극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故 이한열 열사 모친이신 배은심 여사, 故 박종철 열사 형이신 박종부씨, 최환 변호사 (극중 하정우), 한재동 교도관 (극중 유해진) 등 6월항쟁과 관계된 분들이 함께 했다. 또한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성근, 김윤석, 강동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들의 피해가 많았을텐데 6월 항쟁과 박종철 열사와 관련된 영화를 만드셨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이에 흔쾌히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에 장준환 감독은 “영화를 만들 당시 블랙리스트가 한창일 때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모두에게 화답했다. 문 대통령이 87년 당시 박종철 열사 댁을 자주 찾아가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그 가운데 한재동씨는 故 이한열 열사의 모친이신 배은심 여사에게 “죄송하단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하자 배은심 여사는 “왜 죄송해 하십
(한국안전방송) 박원순 시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5일(금) 1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갖고 서울의 각계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시민단체, 주한외교사절 등 4,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새해를 맞이하여 1.4(목) 오전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미국대사 대리 및 빈센트 브룩스(Vincent Brooks) 주한미군사령관을 공동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내퍼 대사 대리와 브룩스 사령관의 협조 하에 지난해 한 미 정상의 성공적인 상호 방문 및 각급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 미 동맹을 굳건하게 발전시켜온 점을 평가하였다. 우리로서는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새해에도 한 미가 협의와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의 제전이 되도록 미측이 선수단 및 고위대표단 파견뿐만 아니라 주한미국대사관 및 주한미군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내퍼 대사 대리는 한 미 동맹의 발전을 위한 한국측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미측으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하였으며, 브룩스 사령관은 새해에도 한 미 동맹이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여러 도전과제를 함께 헤쳐 나가면서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고(故) 윤승주 일병을 국가유공자(순직군경)로 등록 결정하고, 유족에게 2018. 1. 3.(수)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했다. 고(故) 윤승주 일병은 2014. 4. 7. 선임병 4명에게 지속적인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해 사망했으며, 유족은 2014. 5. 14.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순직군경) 등록신청을 했다. 국가보훈처는 2015. 5. 27. 윤일병이 영내 또는 근무지에서 내무생활 중 상급병의 구타가혹행위로 인한 사고 또는 재해로 사망했다고 보아 보훈보상대상자(재해사망군경)으로 의결했으나, 윤일병 복무부대에서 법원에 제출한 사실조회 회신서(2017. 11. 17.)와 현지 사실조사(2017. 12. 6.) 결과 윤일병이 의무병으로서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상시 대기 상태로 직무를 수행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는 2017. 12. 13. 고인이 의무병으로서 24시간 의무대기한 점 등을 감안, 국민의 생명보호와 관련하여 복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아 국가유공자(순직군경)에 해당한다고 재의결했다. 이와 관련 피우진 처장은 “앞으로도 의무복무자가 영내생활 중 사망한 경우 그 경위에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낮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여덟 분을 초청해, 지난 12.28합의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배제된 채 이루어졌다는 조사결과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향후 정부 입장을 정함에 있어 피해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오찬을 마련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현관 입구에 서서 입장하시는 할머니들을 일일이 반갑게 맞이했고, 개별 이동으로 늦게 도착하신 한 할머니를 15분 간 현관에서 선 채로 기다렸다가 함께 입장 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에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저희 어머니가 91세이신데 제가 대통령이 된 뒤로 잘 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할머니들을 뵈니 꼭 제 어머니를 뵙는 마음입니다. 할머니들을 전체적으로 청와대에 모시는 게 꿈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국가가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나라를 잃었을 때 국민을 지켜드리지 못했고, 할머니들께서도 모진 고통을 당하셨는데 해방으로 나라를 찾았으면 할머니들의 아픔을 보듬어 드리고, 한도 풀어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할머니들의 의견도 듣
(한국안전방송) 1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은 병중인 김복동 할머니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할머니들께서 그동안 워낙 잘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할머니들 모두 청와대에 모시려 생각했는데 오늘에야 모시게 됐다. 김복동 할머니께서 못 오신다고 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합의가 잘못되었고 해결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과거 정부가 공식적으로 합의한 것도 사실이니 양국관계 속에서 풀어가야 하는데 쉽지 않은 측면도 있다. 오늘 할머니들의 말씀을 듣기 위해 청와대에 모셨는데, 할머니들께서 건강하셔서 싸워주셔야 한다. 할머니께서 쾌유하셔서 건강해지시고, 후세 교육과 정의와 진실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으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할머니들께서 바라시는 대로 다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정부가 최선을 다할테니 마음을 편히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김복동 할머니는 “총알이 쏟아지는 곳에서도 살아났는데 이까짓 것을 이기지 못하겠는가. 일본의 위로금을 돌려보내주어야 한다. 법적 사죄와 배상을 하면 되는 일이다. 그래야 우리가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3(수) 오전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북핵 북한문제 관련 최근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양 장관은 북한 신년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양국간 빈틈없는 공조를 토대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금번 우리정부의 남북 당국 회담 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의 개선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정부의 기본 입장을 강조하였다. Tillerson 장관은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을 의미있는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 내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양 장관은 더욱 빈번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한반도 관련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북핵북한 관련 정책공조와 조율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3일오전,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쇄빙선 건조 현장의 노동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장관과 금융위원장, 북방경제위원장, 북방경제위원회 민간위원, 특별고문, 청와대 관계자들이 동행했고 대우조선해양 사장, 중앙연구원장, 옥포조선소장, 노조위원장 등이 대통령 일행을 맞이했다. 대우조선해양의 김효민 사원은 대우조선해양에서 수주, 건조 중인 쇄빙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승선한 쇄빙선은 '야말 프로젝트 쇄빙선'으로 시베리아 최북단의 야말반도 인근 개발사업에 쓰일 15척 모두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했다고 밝혔다. 야말 프로젝트 쇄빙선은 최대 2.2M 두께 얼음을 깨며 운항할 수 있고 영하 52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쇄빙선의 성능, 조선소의 시설, 수주 현황에 대해 묻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문 대통령은 LNG운반선과 연료선 개발과 기술 공유등에 대해 질문했고 대우조선해양은 LNG 연료선을 자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 3사가 공동으로 설계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 3사의 공동 연구에 대해 대통령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9시40분 본관 접견실에서 신임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이어진 환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스스로 자신을 엄격히 관리해 오셨기 때문에 감사원장으로 아주 적격인 분이시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감사원의 중립성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도 말씀드릴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안전'에 관한 것이다. '안전'에 관한 감사원 감사를 강화해주면 정부도 더 엄격하게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가 우리 사회에 아직도 만연해 있는 불공정의 관행이 행정부문에도 남아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잘 살펴달라는 것이다. 세 번째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착한 규제는 꼭 필요하지만 공무원이 규제와 관련된 해석을 폭넓게 함으로써 국민의 편리를 위하여 일하다 발생한 상황에 대한 감사는 기준을 달리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감사원의 기능을 엄격히 수행하면서도 공직자가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 취임사에서 이 부분을 가장 먼저 강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아침 8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18명, 방송통신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 15명,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등 차관급 13명과 청와대 참모진 20여명과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탑에 조화를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경례한 후 묵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본관에서 안철상, 민유숙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철상, 민유숙 신임 대법관은 지난해 11월 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했으며 지난달 29일에 두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공식 업무시작일인 2일 오전 청와대에서 2018년 첫 국무회의가 열렸다. 회의 시작에 앞서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 차를 나눴다. 티타임의 주된 화제는 어제의 북한산 일출 산행. 대통령은 어제 의인들과 함께한 북한산 산행과 과거의 신년 산행 경험을 이야기 하며 회의장으로 입장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시무식 참석으로 불참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외한 국무위원 전원과 청와대 수석, 보좌관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2018년의 국정목표에 대해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바로 내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체감을 국민께 드리는 것' 이라고 말했다. 경제 활력, 일자리 확대, 가계 소득 증가, 국민안전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또한 어제 발표된 북한의 신년사에 대해서는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 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