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분야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본부에서 선발된 정예의 화재조사관들이 화재조사 전문지식과 현장 감식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화재 현장을 재현한 장소에서 화재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북부에서는 고양소방서 소속 최승희 소방위와 윤현두 소방위가 대표선수로 경연에 참여해 전국 1위의 영예와 전국 최고의 화재조사관이라는 명예를 동시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경기도북부 대표로 참가한 남양주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전국 1위를 차지해 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조사의 궁극적 목적은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으로 억울한 화재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2년 연속 전국대회를 우승한 경기도북부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지식과 감식 능력으로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국내 입국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최초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소방훈련도 실시한다.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외국인 주거시설에 대한 주택용 소화기 무료 보급은 계속 확대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외국인 화재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대책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등 4대 혁신방안이 담긴 마스터플랜을 수립,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4대 혁신방안 세부 과제는 ▲(화재 예방) 화재로부터 안심하는 안전 생활 일터 ▲(화재 대응) 생명 보호를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안전 문화) 외국인과 함께하는 더 글로벌(The Global) 경기소방 ▲(안전 제도) 외국인 안전 복지서비스 등이다. 우선,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외국인 주거시설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앞서 외국인 고용사업장 기숙사 426곳에 화재경보기 800대와 소화기 400대를 무상 보급한 바 있다. 외국인 사업장 합동점검과 외국인 노동자 최초 입국 시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이 밀집한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를 ‘화재 예방 강화지구’로 지정해 화재 안전 조
# 지난 5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A씨는 지인들과 함께 가평 연인산에서 나물을 뜯던 중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고 길을 잃어 22시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구조된 A씨는 휴대전화 배터리까지 모두 소모돼 밤새 길을 잃고 헤매는 상황에서 안내표지판 등을 찾을 수 없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른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전 표지판과 응급처치 약품함의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소방서에 전달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년간의 소방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군의 95개 재난위험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안전 지도와 관리 카드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난안전지도는 현장대원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재난 특성에 따라 ▲남양주시 불암산 거북바위 등 산악사고 위험지역 52곳 ▲가평군 청평유원지 하천 일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 28곳 ▲파주시 운정 4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등 상습 침수지역 3곳 ▲고양시 덕양구 향동숲내초등학교 인근 등 교통사고 다발 지역 12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관할 소방서 및 시·군의 재난 안전 부서에 재난안전지도를 공유하
안산소방서는 ‘202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법 제21조에 따라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공식적으로 인증함으로써 안전관리 우수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업주 중심의 자율안전관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행위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관련사항은 안산소방서 홈페이지 및 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470-7324)로 신청하면 된다.
13일 오전 7시 3분께 전남 신안군 안좌도 인근 해상에서 466t급 여객선 A호와 29t급 어선 B호가 충돌했다. 당시 여객선 A호에는 승객 61명과 선원 4명 등 65명이 탑승 중이었다. 이 사고로 어선 B호의 일부 선체와 닻이 파손됐다. 인명피해나 해상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여객선과 어선 선장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목포해경은 안개로 시야 확보를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 = 원주소방서 제공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10일 원주천 로아노크 광장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강원도민일보사 주관 건강달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순걸 원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20명이 참석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및 건강달리기 행사에 참여 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 층별 1개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갖춰야 한다.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적정 압력인 녹색 부분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소방시설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며 “모든 주택에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절차 숙달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 주도로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하며 1~2일차 ▲대테러 및 대침투작전 시작 ▲경계태세 격상 및 경기도 통합방위사태 선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3~4일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북 무인기 침투 및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 안보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로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화랑훈련 기간 중 다양한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시민은 거동이 수상한 사람 발견 시 장소, 인원수, 복장, 행동, 도주방향 등을 즉각 주민신고망(1338)이나 경찰서(112)에 신고해야 한다.
사진 = 카메룬 정부 고위급관리자들이 경기도의 선진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2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카메룬 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카메룬 고위급관리자 등 15명에게 한국형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안내하고 경기도 북부119종합상황실만의 특화된 상황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카메룬 관계자들은 응급의료체계 중 가장 중요한 최초 119 신고 접수와 병원 전 단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응을 지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예방사업 추진현황을 사전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민 긴급생활지원을 위한 재해구호 방안 ▲도로 및 하천 분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예방사업 추진계획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사업 ▲지하 공간 침수 예방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지난 2월에도 반월동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풍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철저한 예방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관내 페인트제조업체 10곳에 대해 위험물 안전관리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 사범 기획단속을 실시해 1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경기북부 지역 내 페인트제조업체 10곳을 단속한 결과, 6곳에 대해 입건 9건, 행정처분 2건, 조치명령 5건, 기관통보 2건의 조치를 했다. 이번 단속은 페인트제조업체 내 위험물의 제조·취급·저장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화재안전기준 관리 위반 여부, 불법 건출물 축조 등 실질적인 관리상태를 단속해 엄정한 법 집행에 중점을 뒀다.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A 업체는 기준치의 약 69배를 초과한 제1·2 석유류를 저장·취급해 오다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으로 적발됐다. B 업체는 옥내저장소 변경 허가 없이 내부 저장 공간(벽, 지붕)을 설치해 위험물시설 유지·관리 위반으로 입건됐다. 이준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은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페인트제조업체에 대해서 지속적인 특별기획단속과 계도를 통해 위법 대상은 엄중한 법집행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김포시와 파주시에서 말라리아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6월 1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객들에게 말라리아 감염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이다. 군집 추정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올해부터는 3명 이상일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시군구에 경보를 발령하는데, 김포시와 파주시에서 각각 지난 1일 3명의 군집 추정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 요인 확인 등 현장을 조사를 할 예정이다. 시군에서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매개 모기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을 적극 수행하도록 했다. 6월 1일 기준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1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명 대비 약 3배 급증했으며 이 중 경기도 환자는 69명으로 전국의 57.5%를 차지한다. 장우일 경기도 질병정책과장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말라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는 “경기도내 최초로 외국 출신자들로 구성된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이 2일 안산소방서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외국 출신의 귀화자 및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총 10개국 17명의 대원으로 구성하여 한국의 안전문화를 다문화 가정에 정착시킴과 동시에 각종 재난현장 및 행사장에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역 서비스 봉사 등 외국인들의 소방 안전을 위한 봉사를 수행한다.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 김하준 취임대장(출신국가: 파키스탄)은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 대원으로서 작지만 큰 역할을 맡아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의 작은 등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산소방서 이정용 서장은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안산 관내에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소방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시책이니만큼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하여 소방 수혜를 확대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외국인 시민에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