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지도사협회(대표 채수창) 소속 안전지도사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은 2019.2.13.(수) 저녁 6시부터 양천구 목2동 주변에서 2월 정기 교통안전 순찰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채수창 대표를 비롯하여 정재영 협회장, 김경환 양천지회장, 박수현 강서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격려하였다. 자원 봉사자는목2동 주민센터에 모여 사전 굥통을 비롯한 전문 안전교육을 이수한 다음, 주변 교차로와 횡단보도, 주택가를 순찰하며 지역안전을 점검하였다. 한 봉사자는 경찰이 장래 희망이라며 민중에 지팡이로 서“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했다는데 보람을 느꼈다”며 포부와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정재영 협회장은 “한국안전지도사협회 안전지도사들은 매월 2번씩 각 지역을 순회하며 순찰봉사를 하고 있는데, 오는 3월부터는 순찰봉사 이외에 노인회관, 복지관등을 찾아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교육 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채수창 대표는 “오는 2월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계획인데, 이 때 미국의 안전봉사 시스템을 탐방하고, 2월 28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순찰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대형 종합병원 몇분의 의료인의 양심적인 건강정보를 알려드림니다. 1. 큰 병원이 좋은 병원에서 3시간을 기다려 3분 진료를 받는다. 진료비 부담도 크다. 그래도 종합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려든다. 감기만 걸려도 큰 병원을 찾는다. 확실하고 믿음직한 진단과 치료를 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다. 그러나 분주한 종합병원에서 간단한 질병을 더 잘 치료한다는 보장이 있을까?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누구나 어느 의사, 어느 병원을 찾을 것인가로 고민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대학병원이냐, 개인병원이냐로 고민하게 될 것이고, 또 어떤 경우에는 내과냐, 외과냐, 피부과냐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때 많은 환자들은 여러가지 불편을 무릅쓰면서 까지 큰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과연 큰 병원만이 좋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일까? 큰 병원에 근무하는 나의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개인병원에서 간이 나쁘다든지 방광염이 있다는 말을 듣고 미덥지 않아서 특수한 정밀검사로 자세하고 확실한 것을 알려고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반인들이 질병이나 검사방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작은 병원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큰
< ※ 설 연휴 범죄 주의보 ※> “스미싱이란?” 보이시문제메시지(SMS)+피싱(Phishimg) 문자메시지에 링크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 · 금융정보 탈취!
1가구 1안전요원 양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 안전요원 책 출간 대학에서 평생교육학과 안전보건 및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으며, 안전문화 전문가로서 정부 및 지자체, 학교와 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정책연구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면서 명성을 쌓았다.현재 행정안전부 유관기관인 ‘대한안전연합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활동을 매진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전 국민이 안전에 대한 예방과 즉각적인 실천행동을 할 수 있는 ‘안전요원’ 의 소양을 갖추기를 강조한다.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기초지식과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실천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시청각 자료 곁들여 탁월한 처방전을 제시한다.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일상생활 및 재난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 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요원’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안산성호중학교(교장 박점숙)는 2월 1일 안산시와 ‘학교 주차장 야간개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 협약은 학교 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함으로써 주차난이 심각한 다가구, 다세대 밀집지역인 안산시 일동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성호중은 2월 1일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 30분까지 학교주차장 31면을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게 된다. ◦ 야간 개방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안산시는 학교 내 주차장에 CCTV, 보안등,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야간관리원을 배치하는 등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학교에 교육경비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안산성호중학교 박점숙 교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차난이 심각한 학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 주차장을 개방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주민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2월15일부터시행되는미세먼지특별법시행5등급차량운행제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국물류취급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지도점검반을 구성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겨울철 소비가 많은 국물류 취급 음식점을 시작으로 시기별, 업태별 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월부터 심야시간 및 휴일에 시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취약시간대(심야 및 휴일)에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를 위해 365일 매일 밤10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현재 약사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휴일지킴이 및 심야약국은 실제 운영 여부를 매번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시행하는 공공심야약국은 시에서 운영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공 약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상록구 본오동 소재 영동약국, 단원구 선부동 소재 세화온누리약국 2개소로, 2월부터 토‧일요일‧공휴일 심야시간대에 의약품 조제‧판매와 복약지도 및 전화상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37) 및 단원보건소(031-481- 638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의 부적합 적발률(2.5%)이 시군 행정기관의 위생단속을 통한 부적합 적발률(0.8%)을 3배 이상 상회하는 등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이 도민에게 제공되는 부적합한 먹거리를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식품 994건과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46건 등 총 1,040건에 대한 선제적 기획 수거 검사를 실시, 총 26건의 부적합 식품을 적발해 2.5%의 부적합 적발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시군행정기관 위생공무원들의 단속을 통한 유통식품 부적합 적발률 0.8%(6,972건 중, 55건 부적합)의 3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품을 관할 시군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통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회수 및 폐기했다. 부적합 식품의 상세 내역을 보면 고형차, 기타 가공품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분말제품 123건을 대상으로 실시된 안전성 검사에서 15건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됐다. 이와 함께 소규모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109건을 수거해
미세먼지 예보 발령 시 국민행동요령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3일은 추위가,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최근 겨울 날씨를 비유하는 신조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북극 한랭기단이 한반도까지 밀고 내려오면서 겨울철 강력한 한파가 발생하고 있으며, 한파가 끝날 때쯤이면 중국 발 미세먼지가 포함된 온난기단이 밀려오면서 금년들어 여러 차례에 걸쳐 하늘이 뿌옇게 변해 몇 백미터 앞의 건물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바깥출입을 자제할 정도였다. 미세먼지란 지름이 10㎛이하인 먼지를 말한다. 이 미세먼지는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미세입자들은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 내에 유입될 수 있다. · 장기간 흡입 시,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 질환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 지속적 노출 시 건강영향이 나타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이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정상dns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4억원을 지원해 2,997여대의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함으로써 배출가스 발생을 억제했으며, 올해는 47억여원을 지원해 약 3,100여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권고한다. 조기폐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노후경유차에서 다량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주행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가 배출허용기준을 유지할 수 있는 차량에 대해 차종과 연식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165만원, 총중량 3.5톤 이상은 신차 구입 시 최대 3,000만원의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노후경유차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