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경청․소통․배려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따뜻하고 믿음직한 안동경찰상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다함께 참여하여 안동서 우수직원을 선발 하였다.이번 우수직원 선발은 수사․형사, 지구대․파출소, 경찰서 내근직원을 대상으로 검거왕, 순찰왕, 홍보왕을 선발하였다. ... 검거왕에는 필로폰 판매․투약사범, 양귀비 밀경작사범, 빈집털이 절도범 검거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형사과 박용우 경위가, 순찰왕에는 112신고사건 현장검거, 치매노인 보호조치, 이동형 CCTV를 활용한 범죄예방에 기여한 옥동지구대 김상훈 경위가, 홍보왕에는 온라인 홍보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정책홍보자료를 발굴하는데 기여한 경무과 이명진 순경이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직원에게는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1일의 특전이 주어졌다. 박영수 서장은 ‘앞으로 분기별 전 직원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우수직원 선발로 내부역량을 결집하고,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적인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 에서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선발하는 2018년 2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문덕파출소 4팀(팀장 김동철)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순찰팀은 매 분기마다 경북도내 지역경찰 순찰팀 중112신고 현장검거 등 정량평가와 탄력순찰, 공동체치안 활성화 등 정성평가를 기준으로 도내 382개 순찰팀 중 급지별 최우수 순찰팀을 선정하여 전 팀원 지방청장 표창 및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배지를 수여하게 된다. ... 이번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문덕파출소 4팀은 성폭력·절도 등 중요사건의 피의자 검거뿐만 아니라 주민 순찰 요청에 따른 하교·야간시간대 청소년 비행 및 흡연지역 일대 순찰,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와 우범지역 합동캠페인 실시 등 주민불안 내용을 해소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펼치는 등 탄력순찰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관내 배달업체에 방문하여 이륜차 안전운행 홍보활동 및 야간 반사스티커를 부착하여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관내 범죄 취약지 방범진단을 통해 CCTV 설치 등 지역 환경개선에 노력하였다. 조상곤 문덕파출소장은 “주민에게 더욱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해준 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교제․무단결근’을 이유로 남․여 유흥주점 종업원을 상습구타하고, 남종업원의 부모가 거주하는 집에 찾아가 압박한 조직폭력배 등 8명을 특수폭행, 특수협박, 체포감금, 특수상해, 강요, 주거침입 혐의로 검거하여 그 중 2명을 구속하였다.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인 피의자 A씨(남,32세)는 지난 3월초순경 여종업원 D씨(21세,여)가 무단결근했다는 이유로 주점 내에서 맥주병을 던지고 머리채를 잡은 채 수회 폭행하고, 5. 2일에는 자신의 유흥주점에서 남종업원 C씨(21세,남)가 D씨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야구 방망이로 폭행했으며, 지난 5. 5일 새벽에도 “말을 듣지 않는다며” 조직폭력배 B(남,28세) 등 7명은 C씨의 원룸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폭행하고 출근을 강요하는 각서를 쓰게 했으며, 자신들이 운영하는 주점까지 약8km를 강제로 끌고 가 칼로 위협한 뒤 빗자루 등으로 폭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C씨의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6회나 찾아가 아들의 행방을 묻고 집 주변에서 잠복하는 등 피해자의 가족들까지 압박하였다. 경찰은 사건 초기 남․여 종업원들의 피해사실을 접하고 보복등 피해를 우려, 피해자들을 즉
순천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15일 14시경 합동소방훈련을 서면 산단의 DSR제강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장비 3대, 소방 10명, 자위소방대 43명 등 약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등 화재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DSR제강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들은 공장 내에 설치 된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화재 대응 및 작동법을 숙지했다. 또한 환자 발생 시 처치 및 환자 운반법에 관한 사항을 교육했다. 훈련이 종료된 후 사전 예방활동 당부 및 강평 하는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업단지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예방활동을 벌여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는 17일 순천시 청암대건강복지관에서 2018년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로 다수사상자 발생를 대비한 각 유관기관의 공조 대응체계 구축과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환자 분류·처치·이송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 하고자 실시되었다. 순천소방서, 순천시청, 순천보건소, 순천경찰서, 청암대 관계자 및 학생, 응급의료기관 등 187명과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 장비 26대가 참여하여 대형화재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 자위소방대 소방활동 ▲ 소방진압대·구조대·구급대에 의한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활동 ▲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및 각 부반별 임무수행 ▲ 현장지휘소와 현장응급의료소간 지휘․보고체계 확립 ▲ 재난 수습 및 복구지원 등 재난대응에 일사분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가상 시나리오에 입각하여 실제와 같이 훈련을 펼쳤다. 순천소방서장은 "대형재난 발생대비 각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은 18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해양과학수사 분야 전문성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경민 해양경찰청장과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등 11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해양특화 과학수사의 첨단기술·기술적 비법지식 교류 및 인적·물적 기반 활용 등을 통해 해양과학수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디지털 항해장비 자료 복원 해양사건 증거물 감정 해양사건 현장합동감식 분야 등이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이번 협약체결로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해양범죄수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의 기술적 비법지식 공유를 통한 해양에서의 과학수사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이번 협약체결로 해양과학수사 분야의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 해양수사를 책임지는 해양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동반 상승 효과로 해양과학수사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20:30경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 경찰관의(순경 정명수, 경사 권영옥) 적극적인 순찰활동으로 스마트 폰을 보고 보행 중 다리(봉황교) 틈 3.5미터 아래로 추락한 인명을 구조 하였다. 당시, 순찰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은 불상의 외국인 여성과 5세 가량의 여자 아이가 다리 밑을 향해 소리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를 정차하여 상황을 확인한 바, 다래 아래로 여성과 아이의 아버지가 추락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추락지점에서 30여미터 떨어진 내리막 길을 통해 요구조자에게 접근하여 부상 상태 확인 후 119 구급대에 들것을 지원 요청하여 합동으로 요구조자를 구조 하였다.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선형길)는 적극적인 예방 순찰활동 및 탄력순찰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인명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7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서문환 부군수 및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제5837부대 2대대, 유관기관, 민간기업,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상황 발생 시 본인의 임무에 맞는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이날 훈련은 최근 다중밀집시설의 화재가 대형 인명피해를 발생한 점을 교훈삼아 재난취약계층이 상주하는 다중밀집시설인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에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칠곡군은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단계에서 신속한 자위소방대 대처 및 칠곡군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상황판단회의, 비상대응단계에서 칠곡소방서 및 유관기관의 구조,구급 및 화재진화활동, 마지막으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와 관련기관 수습·복구 작업등을 점검했다. 서문환 칠곡 부군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훈련이었으며 평소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확립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키워 더욱더 안전한 칠곡군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김영철 안전한국훈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울산해양경찰서와 함께 18일 오후 2시울산시 남구 용연부두 앞 해상에서 ‘민ㆍ관ㆍ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ㆍ관ㆍ군이 협력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해양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이번 훈련은 울산해경 경비함정 1009함 등 선박 25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울산항 해양안전벨트가 합동으로 주관했고, 울산시와 울산해수청을 비롯한 25개 기관ㆍ단체 약 330여명이 참가했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2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병행해 전개된 이날 훈련은 2,000톤급 화물선과 500톤급 유조선이 충돌해 유조선 선체에 파공이 생기며 벙커C유 100㎘가 바다로 유출되는 대규모 해양오염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최초 신고 접수부터 해상에서 인명구조, 파공부위 봉쇄, 선박 화재진압, 해양오염방제와육상의 구조본부 및 방제대책본부·응급구호소 설치 등 해육상 상호간 연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남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조선 기름유출사고 등 해양 재난 발생 시 민·관·군이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히 인명을 구조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기봉)은 16일 전국 지진대피훈련과 연계하여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지진발생시 실내 행동요령 숙달, 화재발생에 따른 실외대피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순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고층 화재 시 필요한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본청 4층에 설치된 완강기를 이용 직원들이 직접 시범을 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고, 여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실습도 하였다. 직접 시범을 보인 최영철 주무관과 장규남 주무관은 “이번 훈련으로 비상시 완강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남악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가 출동하여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하였고, 각종 재난상황과 화재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요령과 화재 진압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이기봉 교육감 권한대행은 “위험에 대비한 훈련을 실제 경험해 봄으로써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많은 직원들이 자주 이런 훈련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강조하였다.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6일 오후4시 증심사(시 문화재자료 1호) 와 오백전(시지정 유형문화재 13호)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동구청 및 무등산 국립공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였고, 차량 5대와 인원 20여명이 동원됐으며,자위소방대원에 의한 초기 화재진압, 매뉴얼에 의한 유관기관 단계별 임무수행 및 숙지, 소방시설 등 내부구조 숙지와 연소방지 방법 모색 등 지리적, 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 초기 대응시스템 구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강구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한편, 동부소방서는 최근 문화재 화재예방과 석가탄신일을 대비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도 실시하여 화재위험요인 사전점검,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주기적인 훈련 및 지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다.”며“훈련 등을 통해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5월 18일 오전 8시 2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앞 해상에서 400톤급 해상 공사용 바지선이 전복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구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바지선(-船, 영어: barge) : 주로 해상에서 화물을 운반하기 위하여 만든, 바닥이 평평한 배바지선 내에 선원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선박 제원 : 길이 44.06미터, 너비 11.50미터전복된 바지선은 순찰 중이던 평택해경 당진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오전 8시 2분쯤 발견됐다.평택해경은 바지선에 실려있는 기름이 해상으로 흘러나올 수 있다고 보고, 사고 현장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했으며, 경비정, 방제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또, 당진소방서 소방정 1척,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선 1척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장고항 준설 공사에 동원된 사고 바지선은 현재 전복되어 갯벌에 얹혀져 있는 상태이며, 선박 소속 회사에서 구난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평택해경은 관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17일 재난안전상황실과 사동 환경기초시설에서 건축물 화재 및 산불발생에 따른 대응훈련을 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 해군118전대 등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 했다.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토론훈련과 현장대응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토론훈련은 재난상황 시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각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토론회의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유사시, 훈련에서 배운 행동요령을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태응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화재 발생시 건물 내 인명을 신속하게 대피를 유도하고, 울릉119안전센터, 울릉경찰서,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진화대 등이 협력하여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투입되어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울릉국유림사업소에서 최근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구조 등의 임무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드론을 상공에 띄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또한, 울릉119안전센터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구성하고, 울릉군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과 대형산불로 확산 될
완도군은 지난 17일 완도항 인근 해상에서 대규모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완도군 외 13개 기관단체를 비롯하여 해양경비구조함정과 민간 어선 등 20여척의 선박이 참여하는 등 민․관․군이 함께 훈련에 참여하였다. 이번 훈련은 해양 수산업이 발달하고 12개 읍면이 섬으로 형성되어 있어 해양선박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완도군의 특성을 반영하여 해양선박사고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주요 훈련 상황은 완도항으로 입항 중이던 낚시배가 짙은 안개로 인하여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작업선과 충돌하여 낚시배가 전복, 승선원 8명이 바다로 추락하고 작업선에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였다. 해상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양경비함정, 유관기관 선박 및 인근 조업어선이 사고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인명구조에 따른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민․관․군이 함께 합동으로 해상구조를 실시하는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였다. 또한 완도군청, 완도교육지원청, 완도여중학교, 군부대, 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어린이집 원생 등 많은 인원이 참관한 가운데 완도119안전센터에서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시연함으로써 응급구조의 중요성을
광주 광산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성수)가 국토교통부, 코레일, 광산소방서, 공군제1전비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8~18일, 2주간 열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2005년부터 이어져온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종합훈련. 광산구는 올해 훈련의 초점을 시민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두고 재난 시 초동조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교통대책 마련과 시설복구 등을 중점 점검했다. 15~17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광산구는, 16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과 지진대피 훈련, 17일 지진대비 고속열차 탈선 및 화재대응 현장훈련, 18일 풍수해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현장훈련 등을 진행했다. 이성수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은 모든 재난 대응 기관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어떤 재난에도 대응매뉴얼이 순조롭게 작동할 수 있도록 훈련기간 이후에도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