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순찰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은 불상의 외국인 여성과 5세 가량의 여자 아이가 다리 밑을 향해 소리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를 정차하여 상황을 확인한 바, 다래 아래로 여성과 아이의 아버지가 추락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추락지점에서 30여미터 떨어진 내리막 길을 통해 요구조자에게 접근하여 부상 상태 확인 후 119 구급대에 들것을 지원 요청하여 합동으로 요구조자를 구조 하였다.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선형길)는 적극적인 예방 순찰활동 및 탄력순찰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인명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