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지원을 위한 '정밀도로지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정밀도로지도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축 및 갱신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자율주행 디지털 맵 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전자지도 제작, 자율주행 기술 관련 산,학,연,관 52개 기관이 참여하며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6곳과 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기업 39곳, 연구원 2곳, 협회,재단법인 3곳이 참여하는 논의체로 발족했다. 제도협력, 기술협력, 사업협력 등 3개 분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을 위해 전국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고 기존 구축구간 중 달라진 부분은 연 단위로 갱신해 민간에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이렇게 구축한 정밀도로지도 구간은 지난해 기준 2만 653km에 달한다. 하지만 정밀도로지도 구축 물량이 많아지면서 변화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기 어렵고 갱신 비용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정밀도로지도 관련 업계가 변화정보 수집을 위해 각 회사별로 인력 및 장비를 별도로 투입하고 있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원자력발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이하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고저항성핵연료(ATF) 등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은 '진정한 녹색경제활동'으로 규정하고 원전 신규건설과 계속운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과도기적으로 필요한 활동'으로 분류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원전을 포함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초안을 지난 20일 공개했다.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녹색분류체계는 '녹색부문'과 '전환부문'으로 구분된다. 녹색부문은 6대 환경목표에 직접 기여하는 진정한 녹색경제활동을, 전환부문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과도기적으로 필요한 활동을 한시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69개 경제활동으로 구성된 '녹색분류체계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발표한 바 있다. 69개 경제활동 중에서 재생에너지 등 탄소중립 및 환경개선에 필수적인 64개 경제활동은 녹색부문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등 탄소중립으로 전환하기 위한 5개 경제활동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연례회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2022년도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사업의 주요성과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부터 추진할 사업 과제 발굴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한,미 해양과학협력사업은 ▲통합연안관리 ▲해양연구 ▲수산자원관리 ▲양식 분야 ▲씨그랜트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내년부터는 한,미 극지 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극지 분야가 신설된다. 9개 과제,13만 9000달러 규모로 시작됐던 협력 규모는 현재 26개 과제,92만 5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초기에는 해양공간계획, 해양보호구역 관리제도 등 선진 해양 정책 도입에 주력했다면 점차 양국의 공동연구 형태로 발전해 연구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 해양수산 의제를 선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양국이 공동연구 진행 중인 '국제수로기구(IHO) 차세대 전자해도 도입' 과제를 통해 개발된 해도, 해저지형도, 해양기상 등 해양정보 운용기준을 국제수로기구에
(한국안전방송)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글로벌 게이밍 기어 보에트라 터틀비치(Voyetra Turtle Beach, Inc. 이하 터틀비치)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터틀비치와 로캣(ROCCAT)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터틀비치는 다양한 국내외 e-스포츠 선수, 유명 인플루언서 및 스트리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게이머를 위한 최고 수준의 게이밍 기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미국 회사이다. 터틀비치는 터틀비치와 로캣 브랜드를 통해 PC,모바일,콘솔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주변 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젠지이스포츠(Gen.G Esports), 리브샌드박스(SBXG), ATA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으로 국내 팬과 소통하고 있다. 터틀비치의 대표 제품 스텔스(Stealth) 700Gen2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높은 범용성으로 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연결부터 PC와 모바일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이후 큰 인기로 베스트셀러이다. 최근 출시한 '리액트-알(REACT-R)' 컨트롤러는 엑스박스 공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터틀비치의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과 컨트롤러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한국안전방송)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이후 내놓을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UX 테크데이 2022'이벤트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16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개발 중인 PBV 테스트 벅(Test Buck) 등 PBV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개발 방향성을 담은 결과물을 공개하고, PBV 미래 UX 개발 방향성과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테스트 벅은 차량이나 부품 등의 개발 과정에서 사용성 검증 등을 목적으로 사전에 제작하는 모형이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차량 초기 콘셉트 개발을 시작으로 양산 직전의 상품성 검증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고객을 초청해 UX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 UX 연구 개발 전용 공간이다. 현대차그룹은 PBV 초기 개발 과정에서 콘셉트 개발을 위해 나무로 만든 '스터디 벅'과 기술이 실제로 구현된 '엔지니어링 벅'을 전시해 차량의 초기 콘셉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실체화되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된 엔지니어
(한국안전방송) 뱅앤올룹슨(B&O)이 조각품처럼 우아한 디자인에 다이나믹한 음향 성능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는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Beosound Balance)의 '내추럴 알루미늄'(Natural Aluminum)을 공식 출시했다. 영국의 산업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ert)가 디자인한 베오사운드 밸런스는 심플한 스칸디나비아의 미적 감각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마감으로 뱅앤올룹슨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홈 오디오를 재정의하기 위해 인테리어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내추럴 알루미늄 컬러는 아름답고 모던한 느낌과 매끈한 알루미늄 마감을 더한 제품으로 보다 견고하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오사운드 밸런스는 부드럽고 둥근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숨겨지는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스피커가 놓인 공간의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사운드를 찾아주는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Active Room Compensation) 기능과 소리의 폭을 조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운드를 전달하는 빔 포밍 기술(beam-forming technology)을 지원해 풍부한
(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이 고품질 AI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의 웹으로 참여하기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 '미더스'는 사용자 연락처를 통해 일반 전화를 걸 듯 쉽고 빠르게 영상회의를 개설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로, 모바일과 PC 양쪽 환경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사용 중 모바일/PC 간 접속 환경 변화도 가능하다. 웹으로 참여하기 베타 서비스 오픈을 통해 PC에서 '미더스' 앱 설치 없이 URL 초대 링크를 누르면 회의에 게스트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미더스' 영상회의 개설자가 참석 대상자에게 URL 링크를 전달하면 기존 사용자는 영상회의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으나, '미더스' 미설치/미가입자의 경우는 앱 다운로드 페이지로 안내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제는 미설치/미가입자의 경우도 초대 URL 링크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웹을 통해 '미더스' 영상회의에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미더스 웹 버전의 경우 SKT 자체 기술을 통해 앱 수준의 품질을 보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웹 영상회의 서비스에서는 일반적으로
(한국안전방송) 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 Teledyne FLIR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가 산업용 음향 카메라 FLIR Si12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음향 이미징 기술(초음파를 육안으로 확인시켜 주는 이미징 기술)이 제조 시설, 발전 시설 등에서 압축 공기 및 가스 누출이나 부분 방전(PD)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잡아낼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음향 이미징 기술은 예방 정비 작업을 수시로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전력 손실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주요 시스템의 고장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전기적,기계적 결함을 사전에 확인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텔레다인 플리어 담당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이런 초음파 이미징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FLIR는 FLIR Si124 산업용 음향 카메라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말했다. FLIR Si124 산업용 음향 카메라는 정확한 음향 이미지를 생성하는 음파를 감지, 표시 및 기록하는 기기다. 1.23㎏의 가벼운 무게와 사용하기 쉬운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하는 휴대용 카메라 솔루션 Si124는 초음파 이미지를 디지털카메라
(한국안전방송) 분위기 있는 소형 카페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풍 인테리어 감성 스피커가 출시됐다. 캔스톤은 화이트톤 감성의 NX303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을 선호하는 사용자와 동시에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길 희망하는 1인 가정에 추천하는 특별한 제품이다. 시장에서 선호하는 주요 기능인 △2채널 △블루투스 5.0 △무선 리모컨 △50와트 출력 △USB MP3 재생 △옵티컬 입력 △클래스 D 디지털 앰프까지 나열한 기능 모두를 단 하나의 제품에 알차게 담아낸 특징이 돋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캔스톤 NX303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는 사운드와 디자인 그리고 기능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충족한다. 23년 역사의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주력으로 선보였던 2채널 북쉘프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제조/노하우를 이번 신제품 NX303에 그대로 옮겨 담았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눈여겨 봐줄 것을 주문한 부분은 2채널 스피커이면서 인테리어 콘셉트까지 겸비한 유연한 상품성이다. 조금 못생겨도 잘 들리면 스피커로써 충분하다고 여겼던 기존 편견을 겨냥
(한국안전방송) 산,학,연이 함께 의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자 의과대학 내에 의료 AI 정규강좌 수업을 개설하고 맞춤형 의료인공지능 교육 등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16일 디지털 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의료인공지능(AI)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해 국내 의과대학들과 함께 의료AI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인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을 주관기관으로 올해부터 4년 동안 6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 이에 고려대 등 대학과 협단체 등 산학연이 협업해 의료진,소프트웨어(sw) 개발자 대상의 실무 교육과 교육과정 모델 개발과 표준 강의(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기존 의과대학의 인공지능 수업은 강의자 역량에 따른 강의 위주로 단절적으로 진행되어 의료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 반면 이번 과제는 의과대학과 협단체 등 산학연이 함께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고 의료 인공지능 교과 표준모델을 개발해 '예과부터 의료현장까지' 맞춤형 의료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편 16일에는 올해 2학기부터 4개 참여 의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10월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진행한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2018년에 시작한 문화 행사다. 9월 15일부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응모할 수 있다(삼성닷컴: 9월 15~28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9월 15~25일까지 응모).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갤럭시 '찐팬' 10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크닉'과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의 폴더블 제품만이 보유한 다양한 각도를 소비자의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제각각 플레이' 캠페인을 결합해 '제각각 캠크닉'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각각 캠크닉을 통해 참여자는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를 활용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 촬영, 폰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캠크닉을 즐길 수 있는 소품을 증정한다. 캠크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코, 오마이걸, 십센치와 아이돌 밴드 그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에서 로우 프로파일 광학 스위치를 탑재한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 KR, US를 신규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레이저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에서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 KR 한정 할인 판매와 더불어 포토 리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컬 스위치를 탑재한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는 접점 거리가 짧은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를 적용해 더 빠른 키 입력을 할 수 있고 7000만 회의 클릭 수명을 통해 강력한 내구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는 레이저만의 사운드 댐퍼를 적용해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건감을 자랑한다.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는 두 가지 무선 연결 방식을 통해 기기 간 이동 및 범용성에서도 크게 강화됐다. 업계 최고의 2.4Ghz 무선 연결 방식을 통해 지연 없는 즉각적인 키 입력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최대 3대의 기기를 동
(한국안전방송) IT 전문 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마이크론의 컨슈머 제품 브랜드 '크루셜(Crucial)'의 론칭 2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가 유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은 'Must Have MASTER SS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내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론 크루셜의 26주년 기념해 기간 내 모든 제품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크루셜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15일 발표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Must Have Crucial의 생일을 공유해 주세요' 이벤트는 마이크론 크루셜 26주년 이벤트 페이지의 URL을 자신의 SNS, 카페, 커뮤니티 등에 올려 공유하면 된다. 이후 자신이 공유한 게시글의 URL을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URL 등을 업로드하면 응모 완료다.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스노우 화이트 치즈 케이크 기프티콘(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PC 케이스 PRIME AP201이 올해 6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차 출고 물량 완판으로 현재 2차 출고 물량이 재입고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PRIME AP201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다양한 확장성, 최적의 쿨링 성능 지원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Micro-ATX 사이즈 PC 케이스로 작은 크기와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무용 사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360mm AIO 쿨러와 최대 338mm 길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수 있는 33리터 공간의 콤팩트한 고성능 플랫폼을 제공하며, 메쉬 패널 디자인은 5만6000개 이상의 정밀 가공된 1.5mm 구멍으로 구성돼 공기 흐름을 증가시키고 먼지 유입을 줄인다. 냉각의 최적화 구조로 하단 흡기 1개(옵션 쿨링팬 3개), 상단 배기 3개 LED 팬, 후면 배기 1개 LED 팬을 지원해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냉각을 할 수 있다. 케이스 하단에 있는 2개의 120mm 팬 마운트에 쉽게 꺼내 외부의 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먼지 필터가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2030년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70% 감축하고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온실가스인 '블루카본'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로 강화되는 연안 재해와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수산업계의 위험성을 낮추는 동시에 해양 기후변화 관측,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이하 제4차 계획)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제4차 계획은 지난해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 성격을 가진다.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계획기간을 넘어 2030년까지의 구체적 이행방안과 목표를 제시한다. 해수부는 ▲2030년 해양수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70%저감(2018년 대비) ▲연안,해양 기후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손실 최소화 ▲해양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국민 체감도 제고 등을 정책 목표로 삼았다. 특히 지난 3차 계획(2016~2020)에 비해 강도,빈도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상기후로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점과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논의가 빠르게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