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미니 포토 프린터 '셀피 CP1500' 및 '인스픽 P2' 2종을 출시했다. 캐논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포토프린터 2종은 모든 디바이스와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미니 포토 프린터 '셀피 CP1500'과 콤팩트한 디자인 및 간편한 휴대성을 갖춘 '인스픽 P2'로 구성됐다. 셀피 CP1500과 인스픽 P2는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학부모부터 덕질, 방꾸(방 꾸미기),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등 가지각색 취미를 가진 MZ세대까지 소중한 순간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셀피 CP1500은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고품질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미니 포토 프린터다. 소장 가치를 높이는 고품질의 외관과 질감, 작고 가벼운 무게로 인테리어 소품처럼 지닐 수 있다. 상단에는 3.5형 LCD (액정 표시 장치) 화면을 탑재해 사진 인화 및 출력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셀피 CP1500의 가장 큰 특장점은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강력한 호환성이다. SD카드 슬롯을 지원해 카메라의 SD카드를 바로 꽂아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USB-C
(한국안전방송)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DX 협업을 통해 국내 대표 DX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과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Sunnyvale)에 있는 구글 클라우드 본사에서 DX를 위한 업무협약 'DTP (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ship)'를 체결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국내 기업과 DX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선점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TX(Total Experience, 총체적 경험) 혁신 등 사업을 추진한다. LG CNS는 우선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리더십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주요 추진과제는 공급망 혁신, 품질 향상, 운영 자동화 등 제조 현장 대상의 AI 기술 상용화다. 이를 위해 LG CNS는 AI 기술 역량과 구글 클라우드의 AI/머신러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언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지난 22일과 24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IT 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Tech Forum) 2022 : 디스커버 익스피리언스(Discover eXperience)'를 개최했다. 테크 포럼은 삼성전자 DX (Device eXperience) 부문이 미국 현지 우수 개발 인재와의 소통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연례 행사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다. 3년 만에 재개한 올해 테크 포럼에는 이틀간 미국 MIT, 스탠퍼드,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UC버클리 등 북미 지역 주요 대학 박사 200여 명이 대거 초청됐다.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의 인재와 함께 삼성전자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소장 노원일 부사장, 인사팀장 나기홍 부사장 등 경영진과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승현준 사장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삼성전자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은 그들의 삶에 녹아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시대와 도전 속에서 생각의 리더(T
(한국안전방송)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사용자가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통해 DVI 비디오, 오디오, USB 및 RS232 신호를 원격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하는 IP 기반 신호 확장기(signal extender)인 Vertiv™ Avocent® HMX 3080/408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ertiv Avocent HMX 3080/4080 시리즈는 버티브의 고성능 IP 기반 KVM 제품군에 속하며, 기존 Avocent® HMX 1080/2080 시리즈로부터 다음과 같은 특성들이 향상됐다. ◇ 주요 특징 ,강화된 성능: 송신기와 수신기로 구성되는 각 장치마다 고유한 IP 주소가 할당되므로 KVM 전송 손실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연한 아키텍처: 데스크톱 기반의 Avocent HMX 3080/4080은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수신기와 송신기는 CATx와 광 케이블을 사용해 직접 연결할 수 있다. 통합 네트워크 포트를 사용하면 하나의 송신기를 여러 수신기에 연결하거나 그 반대로 연결할 수 있으며, 연결 이중화를 구현할 수 있다. ,가상 IP 매트릭스: 충분한 대역폭과 네트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손잡고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 한정판 패키지는 △헬리녹스 전용 스킨을 적용한 본품 △배터리 △가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19만원이다. 소비자들은 9월 27일부터 서울 한남동에 있는 HCC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와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닷컴과 무신사에서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당첨자들에 한해 한정판 패키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사용할 때마다 거쳐야 하는 화질 조정 단계를 대폭 줄여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화면의 왜곡을 보정하고, 초점과 수평을 맞춰주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전원 연결 없이 외장 배터리(50W/ 20V)로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영상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 (에이수스)가 세계 첫 17인치 폴더블 OLED 노트북 '젠북 17 폴드 OLED'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6일 출시된 젠북 17 폴드 OLED는 올해 초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서 최초 공개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제품으로, ASUS 독점의 혁신적 기술력이 적용된 폴더블 힌지와 17인치의 고성능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3만 회 이상의 개폐 주기 테스트를 통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더블 폼팩터(Form Factor,제품 외형)를 구현했다. 폴더블 힌지 역시 매끄럽고 유연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17인치 패널을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 모드, 데스크탑 모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90도 접었을 때 온스크린 키보드, 최신 ASUS ErgoSense 블루투스 키보드 및 터치패드를 연결해 12인치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젠북 17 폴드 OLED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노트북과 태블릿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상의 온스크린 키보드와 함께 12.5인치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
(한국안전방송)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범지구적 기후변화와 전쟁으로 촉발된 식량위기 상황 속에서 농업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6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8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 콜라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이 '기후변화 시대의 농업과학 R&D'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남 소장은 경북대학교 분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농립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거쳐 2018년 한국정밀농업연구소를 창업한 농업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 전문가다. 주제발제 이후,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 백동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능형네트워크실 책임연구원, 순병민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농업기술 관련한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구기관 방문형'으로 진행되는 다음 포럼에서는 △나노소재(7회, 10월 26일) 한국화학연구원 김용석 센터장 △연료전지(8회, 11월 3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민진 박사가 차례로 발제에 나설 예정으로 소속 연구자뿐 아니라 외부인도 자유롭게 참여
(한국안전방송)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는 아이솔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USB 컨버터 'Multi-1/USB all-ISO' 컨버터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Multi-1/USB all-ISO는 USB 버스를 통해 시리얼통신 포트를 시스템에 손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시리얼통신 어댑터이다. USB Full-Speed와 시리얼통신 속도 921.6Kbps 지원, ±30KV 서지 프로텍터와 ±3KV 아이솔레이션 기능이 장착돼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시리얼통신 상태를 나타내는 LED는 디버깅 용도 외에 미려한 디자인과도 잘 어울려 사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 Multi-1/USB all-ISO는 RS232/RS422/RS485 통신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는 all 모델로 제작돼 뒷면에 부착된 스위치를 통해 원하는 통신 인터페이스로의 설정이 용이하며, 다양한 통신 선로 상황에 맞게 터미널 저항 및 슬루 레이트 설정도 가능하기에 연구개발, 사무 자동화,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보다 널리 사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Locking USB 케이블 탑재 시스템베이스 기존 USB 시리얼 제
(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지난 25일 열린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서울시수의사회 주관)에서 AI 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공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스칼리버(X Caliber)는 무한한 가능성과 X-ray의 'X'와 우수성을 의미하는 'Caliber'를 합친 말이다. 엑스칼리버는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근골격(근골격계 질환 7종) 및 흉부(흉부 질환 10종) 등 엑스레이 사진을 클라우드에 올리면, AI가 약 30초 내(인터넷 속도 100Mbps 기준) 비정상 소견 여부와 위치정보 등 분석 결과를 수의사에게 제공하는 웹 기반 서비스다. 전국에는 약 4000개의 동물병원이 있지만 영상진단을 전공한 전문 수의사가 수백 명에 불과한 수준으로, AI 기반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의 보급으로 빠른 영상 판독과 진단이 기대된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는 시대를 맞아, SKT가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해서 반려동물의 의료 복지를 증진시키는 사회적 가치도 담고 있다. ◇ AI 분석 결과 30초 내 받아봐… 월 30만원 구독형 서비스로 이용 SK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K-골든코스트 시흥 메타버스 플랫폼'을 9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선보이고,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K-골든코스트는 레저, 관광, 문화, 의료 등 첨단 산업이 집약된 시흥시의 미래 먹거리 거점을 연결한 15㎞의 해안선 월곶, 배곧, 오이도, 거북섬을 잇는 광역 경제,관광 벨트다. 융기원은 시흥시, 하트버스와 함께 K-골든코스트를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갯골생태공원'의 메타버스를 먼저 공개하고 오이도, 연꽃 테마파크 등도 추가로 개발해 시민에게 차례로 개방할 예정이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메타버스는 확장형 3D 웹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설치 없이 PC로 즐길 수 있으며 아바타 꾸미기, 음성 채팅, 비대면 문화 해설,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동식물 관찰, 전동 킥보드 탑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시흥갯골축제 기간 현장 체험 부스를 통해 메타버스 도장 깨기, 소셜 미디어 인증 사진 남기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융기원 김관철 연구 책임자는 '
(한국안전방송)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가 머신 비전용 Vizor 5GigE 영역 스캔 카메라 제품군을 발표했다. Vizor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업계의 풍부한 첨단 이미징 기능 조합을 제공하도록 디자인 됐으며, 지금은 물론 향후에도 가장 까다로운 비전 시스템의 과제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4분기에 출시되는 첫 번째 모델은 5~24MP의 Sony Pregius Gen 4 Global Shutter CMOS 센서를 통합해 Genie Nano 5GigE 센서의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 Vizor는 1, 2.5 및 5GigE의 링크 속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대 10Gb/s의 속도로 메모리에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버스트 모드를 제공한다. 500MB 이미지 버퍼와 함께 사용하면 고속 애플리케이션에서 연속으로 빠르게 정보를 캡쳐할 수 있다. 이는 안정적이면서 튼튼한 시스템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엔지니어들에게 선사하는 T2IR (Trigger-to-Image Reliability) 프레임워크다. 이 모델은 PoE, 강력한 열 관리, 그리고 주변 기기와의 원활한 작동 및 간편한 카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함께 협업한 '갤럭시 준지 에디션'을 지난 23일부터 한정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올 8월 출시된 갤럭시 △4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2종 △갤럭시 워치5 시리즈 3종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총 6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이라는 디자인 가치를 바탕으로 트렌치 코트, 드레스 셔츠 등 클래식한 옷을 새로운 비율로 재해석하며 패션 디자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갤럭시 신제품에 준지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적용한 이번 에디션은 우아한 블랙 컬러를 콘셉트로 강렬한 메탈 실버의 극명한 대비, 고급스러운 가죽 커버링을 통해 준지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을 세련되게 구현했다. 'Z 플립4 준지 에디션'은 Z 플립4 256GB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멀티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47만3000원이다. Z 폴드4 준지 에디션은 Z 폴드4 256GB 팬텀 블랙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전용 S펜, 멀티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19만8700원이다. '버즈2 프로 준지 에디션'은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의료, 부동산, 연금 등 10대 분야의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다. 또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와 실용신안 중 민간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에 무료로 나눠준다. 내달 중 공공기관 규제를 실태 조사하고, 공공기관이 규제 개선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3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먼저 의료, 부동산, 연금 등 10개 핵심기관을 선정해 양질의 중요 데이터를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데이터 개방 T/F'를 설치해 산업,금융,환경 등 국민이 원하는 중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고, 기관별 원천 데이터 개방도 확대한다. 또 국민이 필요한 데이터를 신청하면, 공공기관이 직접 가공해 개방하는 등 수요 맞춤형 정보 제공도 확대한다. 그 외에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지원대상 선발시 자금을 지원하고, 실패 때 재기 지원프로그램도 지원하는 등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적극 유도한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실용신안(5만5000건)도 개방한다. 민간 수요가 높은 의료,바이오,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전
(한국안전방송) 최근 태풍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극심한 폭우가 잦아지는 등 기상이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매년 해양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하는 등 국제사회 또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도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급성에 공감, 다가오는 2050년에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겠다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또 지난해 10월 발족한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대응TF'를 상설기구로 만들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기술 여건을 해양수산 탄소중립 로드맵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TF는 해양기후변화의 양상을 정밀하게 관측,예측하고 기후변화가 바다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해수부는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연안재해의 여러 피해에 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단기적,구체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15일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4차 종합계획은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 성격을 가진다.
(한국안전방송) MEMS, 나노기술, 반도체 시장용 웨이퍼 본딩 및 리소그래피 장비 분야를 선도하는 EV 그룹(이하 EVG)이 반도체 제조를 위한 혁신적인 레이어 릴리즈 기술인 NanoClea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anoCleave 기술은 첨단 로직, 메모리, 전력 반도체 프런트 엔드 공정은 물론, 첨단 반도체 패키징에 초박형 레이어 적층을 가능하게 한다. NanoCleave는 반도체 전 공정에 완벽하게 호환되는 레이어 릴리즈 기술로서 실리콘을 투과하는 파장대를 갖는 적외선(IR) 레이저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특수하게 조성된 무기질 레이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이 기술은 나노미터의 정밀도로 실리콘 캐리어로부터 초박형 필름이나 레이어를 IR 레이저로 릴리즈할 수 있게 한다. 그 결과, NanoCleave는 몰딩과 재구성 웨이퍼를 사용하는 팬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징(FoWLP)이나 3D Stacking IC (3D SIC)을 위한 인터포저 같은 첨단 패키징 공정에서 실리콘 웨이퍼 캐리어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고온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어 3D IC 및 3D 순차 집적 애플리케이션에서 전혀 새로운 공정 플로우를 가능하게 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