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내 스타트업 주식회사 뮨은 아이폰 통화 녹음기 '매그모(Magmo)'의 국내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뮨은 매그모의 펀딩 페이지를 지난 9월 29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사전 오픈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사원증 녹음기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뮨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앞서 미국 킥스타터(Kickstarter) 펀딩에서 16만7999달러(한화 약 2억4000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폰은 통화 녹음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아이폰 사용자들 중 일부는 업무상 혹은 개인적인 용도로 통화 녹음이 필요할 경우 유료 통화 녹음 애플리케이션을 월 결제해 사용하거나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업무용으로 따로 구매하는 등 여러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이폰 통화 녹음기 '매그모'는 아이폰이 제공하는 기능인 맥세이프(Magsafe)를 활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부착해 사용하는 형태의 통화 녹음기 제품이다. 통화 음성의 진동을 잡아 녹음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시끄러운 도심이나 사무실에서도 상대방의 통화 음성을 명확하게 녹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
(한국안전방송)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 이하 KRISO)는 '15MW급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에 대한 AIP 인증을 한국선급에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AIP* 인증은 풍력 터빈의 대형화와 부유식으로의 전환 추세에 발맞춰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15MW급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의 설계인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AIP (Approval In Principle)는 개념 및 기본 설계에 대한 개발 대상의 안정성과 성능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관련 기술에 대해 공식 인증을 받는 절차다.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은 먼바다에 떠 있는 해상풍력 터빈을 받치는 하부 구조물 및 계류 시스템 등을 의미한다. 풍력터빈을 바다에 띄워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안정성을 갖춘 플랫폼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해외 터빈 선두 업체들이 15MW의 대형 풍력터빈을 이미 선보이고 있지만, 이에 적합한 대형 플랫폼은 국내에 없는 현실이었다. 이번 15MW급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은 KRISO와 해양 구조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Front Energies(FE)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개념 설계부터 기본 설계, 모형 시험 등을 거쳐 플랫폼에 대한 성능 검증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 기술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국내 민,산,관,학,연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를 발족한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예측,최적화 등을 적용해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기술 활용 기관(지자체 등) 및 공간정보, 도시계획, ITS 등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 청년기업인부터 원로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디지털트윈 기업인 등 50여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향후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도시 분야와 공간정보 분야 융합을 위한 토론,지식의 장을 제공하고 동시에 민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를 간사기관으로 지정하고 융,복합 분야인 디지털트윈의 특성을 고려해 분과 칸막이 없이 운영하고 전체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7일 발족식을 개최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 및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디지털트윈 국토 1차 시범사업 과정에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할 예정이
(한국안전방송)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10월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미흡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이 발생한 기관의 재발 방지를 통해 공공부문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공공부문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미흡기관과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의심사례 등이 발생한 기관을 포함한 총 20개 기관에 대해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 범위로 접근권한의 최소,차등 부여, 퇴직,전보 등 인사이동으로 개인정보취급자가 변경된 경우 접근권한의 변경,말소, 접근권한 부여,변경,말소내역 기록 및 보관 등이다. 또 접속기록의 보관 및 점검, 접속기록의 안전성 확보조치 부분에서 접속기록 항목,보유기간의 적정성, 점검 항목,주기의 적정성, 접속기록의 안전성 확보조치 등도 점검한다. 사용자 계정 관리 부분에서는 계정의 공동 사용과 공인인증서 및 비밀번호의 공동 사용 등도 살펴보고,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점검 체계 및 소명절차
(한국안전방송)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AMD의 새로운 CPU 라이젠 7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ASUS의 AM5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가 출시하는 ASUS의 메인보드는 ROG Crosshair (크로스헤어), ROG STRIX (스트릭스), TUF Gaming (게이밍), 전문가용 ProArt (프로아트)와 PRIME (프라임)까지 AMD X670E, X670 칩셋 기반의 새로운 AM5 소켓을 지원하는 10개 모델이 준비돼 있다. 새로운 AMD 라이젠 7000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CPU 소캣의 변화다. 이전 AM4까지 사용한 PGA (Pin Grid Array) 방식은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접점의 핀이 CPU에 있었다면, AM5부터는 CPU를 결합하는 접점 핀이 메인보드로 옮겨간 LGA (Land Grid Array)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는 5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AM5 소켓은 최대 170W(TDP)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 3D 렌더링 등의 과도한 작업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
(한국안전방송)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새로운 프로페셔널 액정 태블릿인 와콤 신티크 프로 27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콤 신티크 프로 27 사전 예약 신청을 위해서는 와콤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친구 등록을 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구매 혜택이 안내될 예정이다. 친구 등록을 한 고객들은 정식 출시 소식 및 구매 정보, 제품 리뷰 정보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이벤트 기간에 '구매 인증'을 하면 선착순으로 신티크 프로 27 전용 '와콤 굿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신티크 프로 27 전용 굿즈 패키지는 창작자를 위한 데스크테리어를 테마로 △가죽 데스크매트 △친환경 소재 와콤 드로잉 장갑 △재생 플라스틱 머그 △재생 플라스틱 펜 오거나이저 △손목 보호 밴드 △스트레칭 가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매 인증 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와콤 신티크 프로 27 액정 태블릿이 가진 지속 가능한 제품 콘셉트를 그대로 차용한 신티크 프로 27 전용 '굿즈 패키지'는
(한국안전방송) 세계적인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 3D 시스템즈(3Dsystems)가 'Figure 4 Tough Clear' 및 'DuraForm PAx Black'을 새롭게 출시했다. 3D 시스템즈는 광범위한 산업 응용 분야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2개의 새로운 생산 등급 레진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기계적 성능 및 안정성을 위해 설계돼 소비재, 자동차, 항공 우주,방위 및 서비스 산업과 같은 여러 응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Figure 4 Tough Clear는 장기 사용 부품 및 기능성 원형 제작을 위해 개발된 Figure 4 3D 프린터를 위한 3D 시스템즈의 첫 번째 투명 소재다. 이 소재를 사용해 생산된 부품은 후처리에 따라 개선된 우수한 선명도를 가지고 있다. 복잡한 어셈블리의 내부 작동을 관찰하기 위한 유체 및 가스 흐름과 같은 응용 분야에 매우 유용하다. 또 렌즈, 라이트 가이드 및 조명 커버의 빛 투과 및 반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충격 강도, 인장 강도 및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연신율 특성을 포함한다. 이 소재는 ASTM D4329 및 ASTM G154 방식으로 테스
(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 신수정, 이하 K-META)가 주관하는 '해외선진기술교육 워크숍' 버추얼 프로덕션 과정이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판교 메타버스 허브(2층 메타버스 캠퍼스, 3층 가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 전략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Zero Density와 협력해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Zero Density의 Reality 시스템을 활용한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혼합 현실(XR)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을 습득하고, 해당 솔루션들이 실제 방송 장비와 연동함으로써 기술과 예술의 융합 미디어를 익힐 수 있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Zero Density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무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가상 스튜디오에 설치된 방송 카메라와 트래킹 장비를 통해 이론으로 익힌 실무 기술을 실습을 통해 직접 버추얼 프로덕션을 구현하는 3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1일 차는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기초적 설명으로 시작
(한국안전방송)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중소,중견 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각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IRIS VDAP(아이리스 브이댑, IRIS Visual Data Analysis Platform)을 출시하고, 지난 4일 자사 온라인 제품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IRIS VDAP은 다양한 저장소에 저장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웹 대시보드 등 다양한 웹 기반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원스톱 환경을 제공한다. IRIS VDAP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산처리 데이터베이스 IRIS Enterprise DB를 포함한 다양한 오픈소스 및 상용 스토리지와의 데이터 가상화를 통한 단일 인터페이스 △비(非) IT 분야 사용자도 데이터 탐색이 가능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도구 △웹 보고서, 대시보드 등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저작 도구 △웹 기반 지도에서 위치 기반 데이터의 시각적 분석이 가능한 공간 데이터 분석 도구로 구성돼 사용자의 데이터 분석 목적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한국안전방송) 강원도 정선군 예미산 지하 1000m에 위치한 세계 6위급 고심도 지하실험시설 '예미랩'에서 우주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5일 강원도 정선군 예미랩 지상연구실에서 예미랩 준공식을 개최, 2023년부터 '암흑물질'과 '중성미자' 연구 등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물질로, 우주에너지의 약 2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또 중성미자는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다. 2023년부터 중성미자 미방출 이중베타붕괴(AMoRE-II) 연구와 암흑물질탐색(COSINE-200) 연구 등 우주의 근원을 탐구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예미랩은 2020년 8월 지하터널 공사를 완공했고, 올해 9월 차세대 대용량 검출기 인프라 구축 공사와 지상연구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그동안 IBS 지하실험 연구단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지하 700m 아래 300㎡ 규모 양양실험실에서 실험을 해왔으나, 연구시설의 깊이와 크기 모두 한계에 다다랐다. 하지만 3000㎡ 면적의 세계 6위급(면적 기준) 지하실험시설인 예미랩이 완
(한국안전방송) 공정하고 합리적인 바다를 위한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해역 특성에 맞는 공간 관리체계가 확립된다. 또 지자체 간 해양경계가 없어 발생하고 있는 불필요한 갈등 해소 및 예방을 위해 내년까지 지자체 해양경계 설정의 근거 법률 제정이 추진된다. 해양관광,레저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규제 완화가 추진되는 한편, 태풍과 해일 등 연안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도 이뤄진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양공간 이용질서 개선 방안'(이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공간을 질서있게 이용하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해양공간을 물려주기 위해 해수부는 '국민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은 질서있게 이뤄지는 바다'라는 목표 아래 개선 방안을 수립했다. 해수부는 ▲해역 특성에 맞는 공간 관리체계 확립 ▲지자체 간 해양경계 설정 ▲국민 여가와 경제활력을 지원하는 해양공간 제공 ▲재난에 안전한 해양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보전적 노력 강화 등을 5대 추진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먼저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한 이용,관리를 위해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을 포괄해 관할해역에 대해 통합
(한국안전방송)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차세대 올인원(All in One) VR 헤드셋 'PICO 4'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편안함과 강력한 기능을 결합해 출시된 PICO 4는 10월 4일부터 사전 구매를 할 수 있다. PICO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VR 헤드셋 PICO 4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9월 22일 처음 공개된 PICO 4는 일부 유럽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스냅드래곤 XR2 칩셋이 탑재된 PICO 4는 초경량 바디, 팬케이크 렌즈,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차세대 VR 하드웨어 디자인을 자랑하는 PICO의 새로운 헤드셋은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VR 경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보다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 특히 케이블 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자유로운 VR 경험을 선사한다. ◇ 차세대 올인원 VR 헤드셋 PICO 4 PICO 담당자는 'PICO 4는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착용이 가
(한국안전방송)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태블릿 '탭 P11 프로 2세대'를 출시했다. '프리스타일' 기능을 통해 PC에 연결, 보조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더 강화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신앤라이트(Thin&Light) 태블릿이다. 또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해진 기술로 사람들이 생활하고 작업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레노버 탭 P11 프로 2세대(Tab P11 Pro Gen 2)는 몰입감 넘치는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11.2 인치 2.5K OLED 디스플레이는 85%의 화면 면적 비율과 최대 600니트 밝기, 100% DCI-P3 색 영역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해 큰 화면과 함께 QHD급의 선명한 고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명암비를 표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전작 대비 한 단계 상승한 HDR10+를 지원한다.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 인증으로 장기간 화면 주시에도 눈을 보호해 준다. 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반
(한국안전방송)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JBL QUANTUM (퀀텀) 시리즈에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을 새롭게 추가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JBL QUANTUM은 76년간 지속적인 혁신과 독보적인 음향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놀라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JBL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이 적용된 JBL 퀀텀 서라운드(JBL QuantumSURROUND)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과 정교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JBL QUANTUM 시리즈에 JBL QUANTUM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이 새롭게 추가 출시됨으로써 유무선 헤드셋부터 스피커, 마이크, 무선 이어폰까지 라인업이 확대돼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JBL QUANTUM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은 JBL만의 7.1채널의 퀀텀 서라운드 사운드(7
(한국안전방송) 현대모비스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영역인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요소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기술과 5G 통신 기술을 잇따라 확보하고, 기존 자율주행 센서와 제어기,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융합된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차량용 5G 통신 모듈' 기술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차량용 5G 통신 모듈'은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실시간 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시스템 고도화에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5G 통신 모듈은 통신칩, 메모리, RF (Radio Frequency, 무선주파수)회로, GPS 등을 결합한 형태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우선 5G 통신 기반의 차량 텔레매틱스(Telematics)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텔레매틱스는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차량 정보를 외부 제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