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식품,외식업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포스페이스랩(대표 승영욱)이 외식업 프랜차이즈 경영 관리 시스템 '데이터퓨레'를 정식 오픈했다. 2019년 설립된 포스페이스랩은 외식,배달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매출과 고객 반응을 통합 분석하는 데이터 솔루션 기업이다. 포스페이스랩은 프랜차이즈사가 담당하는 기존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 모든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브랜드 고객사가 소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데이터퓨레는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사가 체계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기능으로 △다양한 외식,배달,경영 관리 데이터를 활용,분석한 데이터 보고서 '리포트퓨레' △가맹점 매출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세모장부' △자금 관리를 자동화하는 'AI경리나라' △프랜차이즈 본사 커뮤니케이션 및 목표 관리 협업툴 '플로우' 등을 탑재해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데이터퓨레를 사용함으로써 객관적인 경영 지표 관리와 고객 분석 등을 할 수 있고, 가맹점은 본사가 공유하는 데이터 리포트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로우 프로파일 키보드 Razer Ornata V3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Razer Ornata V3 라인업은 Razer에 입문하는 게이머들이 Razer의 독창적 게이밍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됐다. Razer Ornata V3는 레이저의 메카 멤브레인 스위치를 장착한 키보드로 기계식 스위치의 클릭감과 멤브레인 스위치의 부드러움을 더해 독특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부드럽고 쿠션감 있는 터치로 게이밍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선명하고 확실한 클릭감을 느낄 수 있다. 로우 프로파일 키와 슬림 폼팩터로 제작된 Razer Ornata V3는 미니멀리즘에 어울리는 세련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오랫동안 이용해도 손목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Razer Ornata V3의 ABS 키캡은 내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색 및 마모에 강한 새로운 UV 코팅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 방수 디자인을 적용해 키보드 사용 간 미량의 액체가 유입되는 상황에서도 무리 없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10개의 조명 영역
(한국안전방송) 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불법으로 설치한 윈도우의 정품 인증을 위한 '불법 인증 툴'로 위장한 파일을 파일공유 사이트 등에 올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국내 다수 파일공유 사이트에 'KMS Tools', 'KMS Tools Portable' 등의 제목으로 불법 윈도우 정품 인증 툴(이하 불법 인증 툴)을 위장한 압축파일(.7z)을 업로드했다.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고 내부의 실행파일(KMS Tools Unpack.exe)을 실행할 경우 BitRAT이라는 원격 제어 악성코드가 외부 다운로드 방식으로 추가 설치된다. BitRAT 악성코드는 설치 이후 감염 PC를 원격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탈취, 암호화폐 채굴 등 다양한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만약 해당 PC에 V3가 설치된 환경이라면 이를 감지해 원격 제어 악성코드가 아닌 'XMRig'라는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만 설치한다. 이는 V3가 설치된 환경에서 원격 제어 악성코드의 악성 행위가 명확하게 진단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V3는 원격 제어 및 채굴 악성코드가
(한국안전방송) MZ세대를 위한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는 테크기업 더잭팟(대표 이병준)은 숏폼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누잭팟(NUJACKPOT)' 애플리케이션을 이달 23일 베타서비스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Pre Beta 서비스 중이다. 누잭팟 앱은 기존 이커머스 시장의 가격 출혈 경쟁과 과도한 광고비 지출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환경을 기반으로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최초의 세계관 기반 숏폼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쇼핑을 즐기고, 판매자는 가격이 아닌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는 새로운 유통 구조가 특징이다. 앞서 더잭팟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합당한 보상을 보장받는 에코 시스템과 새로운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성공적 투자 유치를 이뤄 2022년 8월 현재 회사 설립 1여 년 만에 600억원의 Pre-Value를 인정받고 있다. 더잭팟은 8월 누잭팟 베타 버전 론칭과 함께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 '잭팟찬스'도 선보인다. 잭팟찬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셀러가
(한국안전방송)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응하는 경량화 기술, 경량소재 시장 동향과 주요기업 대응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신규등록 전기차는 6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75.3% 증가했으며, 시장점유율은 8.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소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점유율은 각각 0.7%, 16.8%로 친환경차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친환경차 시장의 확대는 전 세계적 트렌드로,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 미국의 전기차(B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수소전기차(FCEV)를 포함한 ZEV (Zero Emission Vehicle)의 비중을 50%로 높이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EU 집행위원회는 2020년 12월 공해 무배출,저배출 차량 공급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Sustainable and Smart Mobility Strategy)'을 발표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차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차량용 경량소재 역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차는
(한국안전방송) 해상도 4m급 이하만 배포,판매가 가능했던 위성영상 보안 규제가 15년 만에 1.5m급으로 완화된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정보보호 분야 규제 4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위성영상 보안규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도 ▲정보보호제품 보안 인증제도 ▲무선 영상전송장비 시험인증 등에 대한 규제가 개선됐다. 이날 개선이 결정된 규제들은 한 총리가 지난 6월 17일 투자박람회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2'를 찾아 벤처,스타트업과 한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높은 위성영상 보안 규제로 위성영상 정보의 질과 배포,판매 속도는 해외기업이 우수할 수밖에 없다'며 '위성 영상 데이터의 공유 및 배포 제한 규정을 글로벌 수준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한 총리에게 건의했다. 또 5G 기술을 활용해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지만 무선 영상전송 인증 심사기준이 없어 상용화가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위성영상 보안규제는 지난 2007년 아리랑 2호 발사를 계기로 6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대규모 재난이나 각종 사고들에 대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일터,생활,재난 등 3대 안전분야에서 디지털 혁신 기술의 융합,활용을 본격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끼임사고 예방 자동중단 등 4대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고, 고위험산단 등 특화 안전체계 구축과 데이터 기반 현장에 맞는 신서비스를 발굴,확산하기로 했다. 또 실내정밀측위 고도화로 실내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사생활 침해없는 독거노인 응급상황 감지 등 안심돌봄,안심귀가,안심거리를 구현해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하천범람,도시침수에 디지털 경고 및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산불발화 지능화감시 등 자연재해 대비 강화와 함께 장력,균열 등 사물인터넷 기반 철도 등 기반시설의 안전을 제고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공유플랫폼을 구축하고 표준화 등 디지털 안전 신서비스 개발지원과 디지털 안전 4대기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다. 최근 디지털 기술혁신이 가속화되
(한국안전방송)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가 업계 선도적인 온라인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제품군 가운데 하나에 리튬이온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것을 비롯해 네트워크 에지용 전원 및 냉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ertiv™ Liebert® GXT5 리튬이온 UPS 제품군과 Vertiv™ Liebert® SRC-G 실내 냉각 솔루션은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버티브 아시아의 통합 랙 솔루션을 담당하는 앤디 리우(Andy Liu) 디렉터는 '우리는 네트워크 에지에서 컴퓨팅 관리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가용성, 효율성, 그리고 민첩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버티브의 이번 신제품들은 소형 UPS의 리튬이온 기술과 소규모 IT 공간을 위한 고효율 실내 냉각 시스템을 통해 이런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효율 시스템은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고객의 지속 가능성 전략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전력 밀도가 더 높은 리튬이온을 활용함으로써 일반적인 납축전지(valve-regulated lead ac
(한국안전방송)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공학전문대학원 및 스마트도시공학전공 김성우 교수가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과의 공동 기술 연구를 통해 스마트 건설 안전을 위한 고속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자체 고도화에 성공한 기술은 '라이브맵' 기술이다. 라이브맵 기술은 드론으로 수집된 공간정보를 위성 지도 위에서 실시간으로 결합해 시공사나 건축주가 현장을 그 즉시 빠르게 모니터링하고, 현장 시공과 안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건설 현장의 가상화 작업에 수 시간에서 최대 하루까지 걸리는 것을 고려했을 때, 실시간으로 실제 환경을 가상화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공정 관리는 물론 현장의 안전 관리 역시 시공간과 관계없이 원격으로 가능하게 됐다. 김성우 교수는 '엔젤스윙은 2016년 서울대 공대 창업 공간인 아이디어팩토리에서 지도 교수와 학생으로 인연을 맺은 뒤, 공동 기술 연구 및 논문 발행 등을 함께 진행해 오면서 기업의 발전을 직접 목도해 왔다'며 '혁신 기술로 산업과 사회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내는 스타트업으
(한국안전방송) 세계적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 공급업체 큐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 이하 '큐텔')가 차세대 다중 모드 스마트 LTE Cat 4 모듈인 SC200E 시리즈를 출시했다. SC200E 시리즈는 탁월한 성능으로 LTE 연결, 멀티미디어 기능 및 긴 수명의 IoT 배포를 지원하며 스마트 POS, 결제 단말기, 산업용 휴대 장치, 자동차 전자 제품 등 산업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적합하다.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 큐텔 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AIoT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보급형에서 고급 및 프리미엄 제품에 이르기까지 전체 스마트 모듈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최고의 IoT 솔루션용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C200E 시리즈는 금융, 소매, 산업, 에너지, 건강 관리, 물류,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고급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고객에게 우수한 대안을 제공해 혁신 및 스마트한 세상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nm 공정을 사용하는 퀄컴 QCM2290 플랫폼
(한국안전방송)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한국지사장 최수철)는 초저전력, 듀얼 밴드 와이파이 6(Wi-Fi® 6) 컴패니언 IC인 nRF7002를 출시하고, 와이파이 무선 사물 인터넷(IoT)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이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가지 무선 IoT 기술인 블루투스(Bluetooth®)와 와이파이 및 셀룰러 IoT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몇 안 되는 회사 가운데 하나가 됐다. nRF7002는 노르딕의 기존 제품과 함께 사용해 원활한 와이파이 연결 및 와이파이 기반 위치 확인(로컬 와이파이 허브의 SSID 스니핑)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컴패니언 IC'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노르딕 제품은 nRF52® 및 nRF53® 시리즈 블루투스 SoC (Systems-on-Chip)를 비롯해 nRF91® 시리즈 셀룰러 IoT SiP (Systems-in-Package) 등이 있다. 또 nRF7002는 노르딕 이외의 다른 호스트 디바이스들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nRF7002의 출시는 2020년 노르딕이 인수한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 그룹(Imagi
(한국안전방송) 재택근무는 이제 필수적인 일상이 됐으며, 기업들은 메타버스 내 직장의 이점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는 불가피한 변화로서 원격 근무가 수면 위로 끌어 올린 몇 가지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메타버스 직장이 제공하는 모든 긍정적 측면에도 원격 근무가 직원들에게 미치는 특정한 부정적 측면을 강화하기만 하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이런 주제를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ExpressVPN은 폴피시(Pollfish)의 협력 아래 미국 근로자 1500명과 고용주 1500명을 조사해 그들이 메타버스에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연구를 진행했다. ◇기술 발전으로 생산성 향상 직장이 사무실이 아닌 환경으로 계속해서 이동함에 따라 근로자(90%)와 고용주(88%) 모두 기술 발전이 생산성을 높이고 동료와의 연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직원들은 특히 서로 가장 가깝게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화상 회의(27%)와 대면 회의(19%)를 꼽고 있다. 고용주들은 화상 회의(32%)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하지만 고용주들은 메타버스(17%)를
(한국안전방송)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적은 핀 수의 저전력 고대역폭 메모리 솔루션 HYPERRAM™ 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YPERRAM 3.0은 새로운 16비트 확장 버전 HyperBu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이전 세대보다 두 배 증가한 800MBps의 스루풋(throughput)을 제공한다. HYPERRAM 3.0은 △비디오 버퍼링 △공장 자동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자동차 V2X(vehicle-to-everything) 같이 확장 RAM 메모리가 있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고도의 수학적 계산을 위해서 스크래치 패드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애플리케이션 및 마케팅 이사인 라메시 체투베티(Ramesh Chettuvetty)는 '메모리 솔루션에 있어서 30년 넘게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피니언이 또다시 업계 최초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HYPERRAM 3.0 메모리 솔루션은 PSRAM이나 SDR DRAM 같은 기존 기술보다 핀당 훨씬 더 높은 스루풋을 달성한다'고 말
(한국안전방송) 젠트로피의 첫 번째 전기 오토바이 'Zentropy Z' 1호차가 고객에게 전달됐다. 젠트로피는 지난 16일 서울 청담동 본사,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주승돈 대표이사가 1호차 고객 김현준(35) 씨에게 젠트로피 Z 스마트키를 직접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젠트로피 Z는 최대 출력 8kW, 최대 속도 100km/h, 30초 내 배터리 충전(교환)이 가능한 특장점을 보유한 전기 오토바이로 125cc급 내연 기관 오토바이를 압도하는 동적 성능을 자랑한다. 또 젠트로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서 방전된 배터리를 넣으면 완충된 배터리로 손쉽게 교환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Edge Device Control Unit (EDCU)을 장착해 이용자에게 주행 분석 자료와 배터리 상태 정보 등의 차별화한 모바일 앱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거주하는 1호차 주인공 김현준 씨의 직업은 배달 라이더다. 그는 전달식에서 '젠트로피 Z는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 외에 2채널 ABS, TCS (Traction Control System), 타이어 공기압 센서, 모터 온도,이상 감지 센서, 6축 자이로 센서 등 안전 운행에 필요한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인체공학 디자인의 초경량 무선 마우스 'Razer DeathAdder V3 Pro'를 출시했다.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들의 피드백으로 재탄생한 Razer DeathAdder V3 Pro는 이전 버전보다 모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도 25% 이상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차세대 스위치, 향상된 배터리 타임과 더불어 새로운 Focus Pro 30K 광학 센서 탑재로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신 사양을 모두 탑재했다. Razer DeathAdder 시리즈의 상징적 폼팩터는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가장 완벽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Razer DeathAdder V3 Pro는 이전 폼팩터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한편 사이드 버튼 재배치, 폼팩터 높이 조절, 약지 지지형 설계 등 세세한 차별점을 둬 더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Razer DeathAdder V3 Pro에 새롭게 탑재된 Focus Pro 30K 광학센서는 99.8%의 해상도 정확성을 지닌 완벽한 센서다. 특히 스마트 트래킹, 모션 싱크, 비대칭 컷오프와 같은 AI 기능이 탑재돼 어떠한 표면에서 마우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