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흥시 소재 연성정수장, 맑은물관리센터에서 시흥시 주최, 시흥교육지원청 후원, 시흥YMCA 주관으로 2014년도 『청소년 물사랑체험마당』을 운영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21개 초등학교 92학급 2,400여명이 참여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는 현장학습과 참여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의 물사랑 체험수기 공모 및 발표회 개최로 물절약 실천이 가정과 학교는 물론 시흥시의 시민실천활동이 되도록 하는 활발한 촉매제 역할이 되었다 시흥시『청소년 물사랑체험마당』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이 가져올 환경문제, 소득증가와 도시화가 물소비를 더욱 촉진할 가능성 등을 대비해 올바른 물사용과 절약의 생활화로 가정은 물론 전시민이 참여하는 살기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흥시 시책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과 연계한 「학교방문 찾아가는 물사랑학습교육」과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 현장체험학습」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더불어, 시흥시는 금번 물사랑체험운영 사업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하여 체험수기공모를 실시하여 우수자 24명에게 지난 12월 11일 시흥시 글로벌센터에서 우수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김윤환)는 12월 9일(화)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6회 시흥시 지역아동센터의 밤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만든 작품 전시 및 재능발표회로 진행되었으며, 작품전시에는 16개소, 재능발표회는 13개 팀이 참여하여 총 350여명이 참여하여 솜씨를 뽐냈다. 시흥시 지역아동센터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개최하였다. (사진제공:시흥시청) 동시낭송, 오케스트라 연주 등 막상 막하의 실력으로 공연을 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나 징글벨 연주곡에 맞춰 앙증맞게 댄스스포츠 공연을 한 사랑지역아동센터의 가온누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회장 김윤환)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동들이 그동안 센터에서 익히고 배운 솜씨를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성취감, 자아 존증감이 증진되었으며, 아동의 정서발달을 도모하고 사회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달하였다.
지난 10일 행정자치부가 주최주관하여 17개 시도가 지역공동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제2회 전국 지역공동체(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시흥시가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수상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시흥시가 전국 지역공동체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이번 대회는 지난시대 압축성장에 따른 공동체 파괴와 급격한 사회변혁으로 인한 양극화, 개인 소외 등으로 훼손되어 온 공동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관련한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지역공동체의 지향점을 모색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됐다. 시흥시는 정왕동 참새방앗간 마을이야기 사례발표를 통해 참새방앗간이라는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아파트공동체의 알콩달콩한 마을살이 이야기, 더 나아가 이웃 단지와의 소통과 공유를 소개했다. 정왕동 참새방앗간은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 소통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공감대로 시작하여 주민의 손으로 직접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곳간지기를 통해 스스로 운영하여 아이, 어른, 이웃주민 누구나 올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다. 참새방앗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5일 노사민정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하였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간 균형과 조화 속에서 지역의 노사신뢰문화 구축, 좋은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거버넌스(협치)의 대표적 모델이자 사회적 대화기구이다. 박근혜 정부 역시 고용율 70%달성 및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제 1과제로 선정하면서, 과제달성을 위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노사관계의 안정과 노사민정의 협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미 2010년도에 노사민정 간 지역네트워크 구성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노사민정협의회 필요성을 인지하고 구성추진 하였으나, 대부분의 타 자치단체의 형식적 운영과 실효성 미흡으로 진행을 보류하였다가, 2013년에 노사민정협의회 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2여년 간의 노사민정 간 간담회, 타자치단체 사례연구, 노사민정 활성화 컨설팅 및 연구용역 추진 등 충분한 활성화 논의과정을 거쳐 노사민정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는 협의회의 형식적 운영을 지양하고, 사전에 충분한 사전협의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두어 추진하
시흥스마트허브 소재 ㈜효진에서 지난 6일 매화동 저소득노인 4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저소득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를 포함하여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배달해 드렸다. 처음 방문한 곳은 언덕 위에 있었으며 난로에 의지해 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였다. 참여자들이 언덕에 일렬로 서서 연탄 1,000장을 옆 사람에게 전달하며 쌓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할머니께서, 날씨가 점점 추워져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많이 걱정했는데 올 해엔 이렇게 연탄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아파서 누워있는 할아버지와 한 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연탄배달을 기획한 ㈜효진은 자동차부품제조업체로 본사는 안산에 있으며 시흥에는 1, 3공장을 둔 160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업체에 의하면 평소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통해 여성근로자를 채용하고 있고, 올해 새일여성인턴과 근무환경개선 등 시흥시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안산에 본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흥시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효진의 김종포 대표는 어렵게 사시는 저소득노인가구에 직원들과 함께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로서 그동안 추진성과 분 석하고 향후 시민과 함께 할 방향 토의 및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주최하고 시흥시가 후원하는 『여성친화도시 4주년기념 포럼』이 2013.12.03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서포터즈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였다. 금번 포럼은시민과 함께 한 여성친화 4년, 그리고 함께 할 미래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한 여성친화, 그리고 함께 할 방향은 무엇인지 모색하고자 개최 되었다. 주제발표는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4년 성과와 과제로 경기도가족 여성연구원 안태윤 연구원이 시흥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과 성과로 양흥석 여성친화도시 팀장이 시흥 여성친화도시 4년간의 민간 협력사업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고본주 여성친화도시협의 부태표가 발표하였다. 주제발표와 연계 그동안 여성친화분야에서 일익을 담당했던 김혜경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컨설턴트, 정진주 사회건강연구소장, 김순분 가족여성과장이 함께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불꽃 튀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협의체에서 2014년 공모사업 시민교육 소셜 미디어 교육을 수료하고 여성친화도시 협의체에서 직접 제작한 시흥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4년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 행복시대 창의적인 정책발굴을 목표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제안 접수율, 채택율, 실시율은 물론 특수시책 추진실적, 노력도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정의 핵심가치인 시정참여와 정책적 소통을 실현하기 위한 중점과제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선정하고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접수 시스템 구축 및 공모전 확대, 동기부여를 위한 부상금 인상 및 실시상여금 지급,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신속한 심사와 재심사제도 도입, 시민과 전문가 중심의 제안심사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특히 내부 직원들의 생각을 키우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교육, 제안 리더 양성을 위한 학습동아리 무한 상상클럽 운영 등 차별화된 특수시책 추진은 물론 부시장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차원에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총 6회에 걸친 공모전과 수시제안을 통해 1,072건의 제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형편으로 스스로 급식을 해결하기 힘든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19일까지 겨울방학 중 아동급식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급식 지원대상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족 지원법상 지원대상가정의 아동, 긴급복지 지원대상 가구의 아동, 보호자가 장애인이거나 맞벌이 가구 중 최저생계비 130%이하인 가정의 아동 등이며, 그 밖에 담임교사, 통장, 시 담당공무원 등이 추천해 아동급식위원회에서 급식지원이 필요하다고 결정한 아동도 해당된다. 지원신청 방법은 아동 본인이나 보호자가 관할 동 주민센터에 급식신청서와 소득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현재 지드림카드를 이용하고 있거나 올해 여름방학 급식지원 대상자는 계속 지원되므로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아동급식전자카드인 G-dream카드를 발급 받아 관내 아동급식 가맹점인 333여개의 일반음식점에서 1식당 4,500원(최대6,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순분 가족여성과장은 성장기에 영양이 부족하면 발육부전과 학습능력에도 장애가 발생하고 각종 질환에도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결식아동 사각지대 해소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
시흥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부터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어디에서든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흥시민 자전거보험은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며,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 없이 자전거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되었다. 주요 보장으로는 자전거 사망시(15세 미만 제외) 4천만원, 후유장애시 4천만원 한도, 상해 진단위로금(진단 4주이상) 20만원 이상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자전거사고 벌금 및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도 각각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전거보험 청구 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2년으로, 2013년 5월 이후 자전거사고자 중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 시흥시민은 서둘러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해야 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 운전 중에는 관련 법규를 반드시 지켜야한다. 라고 밝히며, 특히 자전거를 탈 때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당부하였다. 자전거보험에 관한 문의는 시흥시 도로과 자전거팀(☎ 310-3873)
시흥시(시장 김윤식)은 2014년 12월 4일 NH농협은행과 배곧신도시 조성토지 매수자의 대금 납부 지원을 위한 대출 협약 제도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출협약제도란 토지를 분양 받은 매수고객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고자 할 경우 시에서 대출을 추천하여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고객지향적 서비스 제도이다. 이번 대출협약제도 주요내용으로는 토지분양대금의 20%이상을 납부한 매수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금액은 주택용지 및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등은 토지분양대금의 80% 범위 이내, 기타 용지는 토지분양대금의 60%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대출 기간 및 대출금리 등은 매수자의 신용도 등에 따라 금융기관에서 결정한다. 미래도시개발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대출 알선 협약 체결로 기존 토지 매수 고객 및 매수 의향이 있는 고객은 부족한 자금을 농협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존 토지 매수자는 2014년 12월 22일부터 중도금 1차 이상을 납부하고 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을 방문하여 추천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 시흥시 관내 영업점을 방문하여 조성토지 중도금 및 잔금에 대한 대출을 진
지난 1일 미국 국립해양환경대기청(NOAA)에서 한미 해양보호구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시흥갯벌습지보호지역을 방문하여 한미 상호간의 시민모니터링 방법 및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국 국립해양환경대기청이 시흥갯벌습지보호지역을 방문하여 해양보호구역 협력사업과 상호간의 시민모니터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시흥시청) 미국 해양환경대기청의 시민모니터링 전문가 Roco Lozano, Claire Fackler, Bridget Hoover와 함께 해양환경관리공단 김영남 과장, 송종석 대리가 시흥갯벌습지보호지역을 방문하여 올해 첫눈이 내리는 악조건의 날씨에도 수질모니터링 및 저서생물 모니터링에 대한 현장실습이 이어졌다. 시흥갯골습지모임(회장 신산, 이하 습지모임) 회원들은 현장에서 지난 1년간 해온 모니터링을 시연하였으며, 미국 국립해양보호구역에서 사용된 프로그램 방법 및 프로토콜에 대한 현장강의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한미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협력사업의 중요성과 상호교류의 장을 확대시키로 하였다. 또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윤식시흥시장(이하 시장)과 함께 우리시민 모니터링 방법과 수질,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2월03일(수) 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4개 보건진료소와 행복건강증진센터 주민조직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4년도 주민주도 보건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자원봉사와 신명나는 삶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유공시민 포상, 그리고 4개 보건진료소 및 행복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실시한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 사례발표와 건강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평가보고회로 5개소의 주민조직은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그동안 건강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가졌다. 시흥시에서는 과거 의료취약지역에서 일차진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던 보건진료소가 도시화로 인해 기능이 축소되고 있어 도시 속의 보건진료소로서의 역할을 재정립 하고자 2012년도부터 부단히 노력해 왔다. 주민조직을 재정비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적합하도록 보건진료소 시설을 개선하였다. 2014년도 현재 보건진료소 4개소에서는 주민조직과 함께 40여종 이상의 건강프로그램 및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행복건강증진센터는 2011년 2월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건
시흥시에서는 2014.12. 1부터 12.31까지 민방위기본법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5년도 민방위대 신규 편성 대상자 편입 등 자원을 일제 정비한다. 내년에 기본으로 편입될 사람은 ⇒ 2015년도 만20세(95년생)에서 만40세(75년생)까지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을 기본 편성하고 대상자에 대하여 민방위대장(통장)이 가정을 방문 하여 사실을 확인하므로 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하였으며, 민방위기본법 제18조 법정 당연제외자의 신고의무는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나, 직권 또는 직장의 장이 신고를 하면 내년 편성에서 제외가 된다고 한다. ⇒ 법정 당연제외자에 해당되는 사람은 - 국회(지방의회)의원, 군인, 예비군, 입영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이 있으며, ⇒ 직장의 장이 신고하면 편성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 경찰, 소방, 교정, 소년보호직 공무원, 학생 등이 해당된다. 또한, 심신장애자나 만성허약자 등은 개인별로 신청하면 내년 민방위대 편성에서 제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외관으로 확실하거나,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2014.12. 112.18까지 동장 에게 신고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
시흥시보건소가 제27회 세계 에이즈의 날 을 맞이하여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보건소(소장 안승철)는 올해 「제 2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시흥시 정왕동 소재 이마트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UNAIDS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 에이즈의 날」 공식주제를 「GETTING TO ZERO」로 지정하였으며, 특히 올해의 슬로건을 Close the gap으로 정하여 에이즈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편견․차별의 벽을 허물고 함께 극복하기〃위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예방과 잘못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일 실시한 캠페인에서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현재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 상담과 감염인 진료비 지원사
시흥시는 사회복무요원 약270명을 대상으로 2014년12월 1일(월) 16:00~18:00 까지 2시간에 걸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교육은 시흥시부시장(최계동),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장(황운성), 기업심리교육기관 한국심리센터 대표 조유진, 인천경기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 이왕구,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 여성회장 윤현숙 등이 참석하여 실시하였다. 먼저 시흥시부시장(최계동)은 모범 사회복무요원에대하여 시흥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올바른 근무자세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흥시부시장(최계동)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각자의 근무지에서 최선을 다하여 근무함으로써 많은 경험을 쌓아나갈수 있음을 강조하고 최선을 다해서 복무에 임해줄 것을 격려하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기업심리교육기관 한국심리센터 대표 조유진 강사로부터 근무현장에서 필요한 메너 및 대화법에 대해서 약1시간동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통해 시흥시 사회복무요 원들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켜야할 매너 및 대화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의 예산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황운성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장이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참관하였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