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축구단(감독 김귀화(45세))은 진영 진우원에 나눔 봉사활동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축구단은 지난 1년여 동안 각종대회에 출전해 받은 수당의 일부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김해시청축구단이 진영진우원에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청 체육지원과에 따르면 2015. 1. 9(금) 김해시 진영읍 소재 진우원을 방문, 29명 원생들에게 200만원 상당 고급운동화와 축구공을 원생들에게 전달하고, 인근 금병공원 내 축구장에서 선수와 원생이 하나가 되는 축구시합과 발야구를 하는 등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위제화 진우원 원장(95세)은 요즈음 주위 따뜻한 손길이 뜸한 시기에 김해시청 축구단의 나눔봉사활동에 감사하고 원생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라고 전하였다. 김감독은 이어 시청축구단은 앞으로도 훈련시간을 할애하여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여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국토교통부(국민주택기금)에서는 2015년 1월부터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취업준비생, 근로장려금 수급자에게 「주거안정 월세대출」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전국 총 500억원 범위내 기본금리 2%, 3년 만기일시 상환으로 처음 시행되는 월세대출은 무주택자로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중인 자에게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 한도로 우리은행을 통하여 대출되는 사업이며 현재 우리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총 144명이 해당된다. 희망키움통장이란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 60%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및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동안 유지하여 소득 및 본인적립금에 따른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아 주택구입 및 임대, 학자금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산형성지원제도이다. 시관계자는 주거안정 월세대출 시행과 관련하여, 우리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144명에 대한 연계지원을 통하여 희망키움통장의 내실화를 추구하고, 일을 통한 자활과 자산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들에게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년 한해 동안 김해시에서 발로 뛰는 법무행정의 모범을 보여줘 주위의 귀감을 주고 있다. 김해시는 작년 한해 171건의 신규 사건을 접수하고, 277건의 소송 업무를 처리하였다. 그 중 170건이 종결되었으며, 142건을 승소하여 83.5%의 승소율을 보였다. 연도별 처리 건수는 2007년 177건, 2009년 213건, 2011년 240건, 2013년 250건, 2014년 277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연도별 신규 발생 건수는 2007년 90건, 2009년 134건, 2011년 158건, 2013년 166건, 2014년 171건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연 평균 13%씩 증가한 수치이며, 2007년 대비 90%가 증가한 것으로 작년 한해 소송 처리 건수 및 신규 발생 건수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주요 승소 사례로는, 김해시를 상대로 한 굵직굵직한 대형 민사 사건들에서 최종 승소하였다. 먼저, 가야역사테마파크 모노레일 설치사업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에서 5억이 넘는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로 패소하였지만, 담당 직원과 법무담당이 전국적인 사례를 면밀히 파악․분석하고, 전국 각지를 발로 뛰어 다니면서 증거자료를 확보해 소 제기 3년만에 사실상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관내 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통합복지카드 발급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장애인 통합복지카드(이하 통합복지카드)는 기존 장애인 등록증, 복지구입카드, 장애인 고속도로통행료 할인카드 등 3개 카드로 이용 되는 장애인복지서비스를 1개의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카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카드이다. 통합복지카드는 기능은 기존 복지카드의 신분확인 기능 외에 신용카드, 체크카드(선, 후불식) 기능이 부가되어, 물품구입 결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결재, 하이패스 차로 통행료 결제 등을 지원하게 된다. 통합복지카드의 발급대상은 장애인 자동차표지가 부착된 장애인 본인 또는 장애인과 같이 거주하고 있는 보호자 명의의 자동차를 소유중인 장애인이다. 본 사업을 추진중인 김해시 관계자는, 통합복지카드는 3가지로 발급되던 장애인 복지 관련 카드를 1개의 카드로 발급하므로서 행정효율 증대는 물론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카드 휴대성을 개선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카드 라며, 관내 등록 장애인의 많은 신청을 당부 했다. ※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자동차가 있을 때 구비서류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사본
김해시는 이번 달 12일에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김해시 꿈둥이들을 위한 맞춤 시보 와글와글 김해를 발행한다.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만들어지는 어린이 맞춤형 시보이다. 긴 겨울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초중학생들은 물론이고, 부모도 함께 읽을 수 있는 내용을 게재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김해를 함께 알아가면서, 알콩달콩 이야기 보따리를 함께 풀어 놓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특집호에서는 1면에 손그림으로 직접 그린 김해의 지도위에 김해의 명물을 숨은그림찾기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더불어 김해의 명물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그래프로 보는 김해의 현재 모습』,『김해의 하루』,『김해시청이 하는 일』, 『김해인물』등 시정에 대한 이야기와『수로왕 전설』,『꿈을 꾸면 현실이 됩니다』,『감기 이겨내기』,『화포천 이야기』,『만화』,『낱말퍼즐』등 어린이 시각에 맞춘 내용과 편집으로 흥미있게 풀어가고, 『김장이야기』,『책 이야기』,『우리나라의 성씨』,『교사칼럼 과학이야기』등의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 정보도 함께 담아 겨울방학 과제도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15,000부 한정판임
녹십자요양병원이 부원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렵고 소외된 가정을 돕기위하여 물품을 기탁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1월 7일(수) 김해 녹십자요양병원(대표 박희성)에서 부원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부원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쌀 20kg 10포, 수면양말 100켤레를 기탁하였다. 녹십자요양병원 대표 박희성은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였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올 겨울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부원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독거노인․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13만 장유동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유복합문화센타 기공식이 오는 1월 16일 (금) 오전 10시30분부터 성대하게 개최된다. 당초 1월 15일로 예정하였으나 주차장 확보 및 행사장 준비 등 전체 일정에 차질이 있어 부득이 하루 늦추어 1월 16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총사업비 56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장유복합문화센터는 율하동 1377번지 12,229㎡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의 초현대식 건물로 연면적 18,383㎡ 규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 장유복합문화센터의 주요시설로는 공연장 714석, 도서관 360석 및 25m/6Lane의 수영장과 함께 청소년 상담센터까지 설치될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는 2017년 2월경에는 명실상부한 장유의 문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장유복합문화센터는 최근 공공건축물의 건축트렌드에 맞추어 한 건물 안에 공연장, 독서실,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함으로서 이용객의 편익 증대는 물론 건물 이용의 효율성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건축설계는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다울건축사무소의 작품으로 가야의 문을 컨셉화하여 가야토기의 형상을 담아 미관과 실용성을 고루
김해시는 지난 2011년 6월 3일 감사담당관실에 기술감사담당을 신설하고, 2014년 12월말 현재까지 시와 산하기관에서 추진하는 각종공사와 용역, 물품구매에 대한 사전예방감사(일상감사, 계약심사, 대형 건설공사 현장감사 등)를 실시하여 일상감사에서 191건에 104억원, 계약심사를 통해 248건에 30억원, 대형건설공사현장 감사에서 25건에 7억원을 절감하여 총 464개 사업에 대해 14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절감 유형별로 내용을 살펴보면, 각종 공사의 경우 현장 특성을 감안한 공법 변경, 사업시기 조정을 통한 이중굴착 방지, 불필요한 시설물 설치 지양, 설계서의 각종 단가와 수량 오류사항을 수정하고, 용역은 꼭 필요한 부분만 최소화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존 용역 성과물의 활용 등으로 내실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 하였으며, 면밀한 시장 조사를 통하여 적정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절감된 예산은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 되었으며, 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도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동안의 축적된 다양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삼대서가밀면(대표 최금순)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6일(화) , 저소득 소외계층 및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따뜻하고 점심식사로 정성 가득한 떡국을 대접하는 떡국 나눔 정(情) 나눔 행사를 하였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삼대서가밀면이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지역어르신을 초대하여 떡국 나눔 정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삼대서가밀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관내 노인통합지원센터의 재가어르신과 북부동 거주 어르신 등 200여명을 모시고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정(情)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부동자원봉사회원 10명과 김해민간기동순찰대원 5명도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식사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지난해 11월부터 삼대서가밀면(삼계동 소재)은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하여 바람직한 인정‧보상을 통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의 형성에 기여하는 등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는 저소득층 150명을 대상으로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빈곤 지원을 하는 자활근로사업을 2015년 1월 2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한다. 자활근로사업은 크게 시직영 근로사업과 민간위탁 근로사업으로 구분하여 실시되며, 우선 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을 살펴보면 시청 및 읍면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지역환경 및 옥외광고물 정비를 하는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과, 시청,읍면동주민센터로 배치되어 복지담당공무원의 업무를 보조하며 취업을 통한 자활을 도모하는 복지도우미형 자활근로사업에 23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여 실시된다. 민간위탁 근로사업은 아나바다클린외식약손 사업단을 포함하는 시장진입형, 사회복지시설도우미 사업단이 있는 인턴도우미형, 간병방문목욕바른 먹거리 사업단을 포함하는 사회서비스형, GateWay 자활사례관리, 시범사업 등 5개의 사업유형에 10개의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127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여 김해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된다. 김해시청 박종주 생활안정과장은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자활능력 배양 및 기능습득을 지원, 근로기회 제공으로 실효성 있는 탈수급 촉진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5년 상반기 평생교육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2015년 평생교육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100강좌 내외, 우수 평생학습프로그램 15강좌 내외이다. 공모기간은 2015. 1. 5(월) ~ 2015. 1. 20(화)까지다. 노순덕 김해시 교육도시육성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더 좋은 평생교육강좌 및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김해시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여 명품교육도시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5년 상반기 평생교육사업 공모의 상세한 내용은 김해시 e-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며, 문의사항은 김해시청 교육도시육성과(☎330-4884)로 연락하면 된다.
담배값 인상, 금연구역 전면 확대 등 달라지는 금연정책 시행으 로 인해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이는 연초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3년간의 월말(12월기준) 금연클리닉 방문자수를 살펴보면, 2012년 162명, 2013년 252명, 2014년 860명으로 그 수치가 점점 증 가하다 작년 말에 3.5배 가까이 급증하였고, 새해 첫날인 2일에는 방문자수가 160명에 육박하였다. 이는 새해가 되면서 금연결심자가 늘어나는 단순 현상이 아니 라 올해 금연정책과도 크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앞으로 금연클리 닉을 방문하는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바쁜 직장인 등을 고려하여 금연상담시간도 크게 늘려(점심시간, 평일20시까지, 토요일 상담) 편안하게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월 말부터 금연클리닉을 확대 시행 할 예정이다. 기타사항은 김해시보건소 금연클리닉(☎330-6952,6963)으로 문의 가능하다.
김해시는 1월 5일 부산-김해경전철 운행 장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시행사, 운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최근 들어 강설로 인한 열차전원 차단 및 신호통신장애 등 열차운행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는 운행장애 및 운행지연 현황 자료를 토대로 관계기관의 대응방안과 경전철 안내방송 문구수정 및 외국 어추가 등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항을 빠른시일내 보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를 토대로 겨울철 사전 재난대비와 경전철 운행 장애가 발생되지 않도록 경전철 시설물 유지관리 에도 최선을 다하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 했다.
김해시는 올해 재난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2015년도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 890개소, 시특법대상시설 621개소, 급경사지 321개소, 주요 축제행사장에 대해 월별, 계절별, 요인별 중점 지도점검 및 정기, 수시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점검결과에 따른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하여 재난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관리 사전대비를 위해 재난관리 및 시설관리부서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는 지난해에도 특정관리대상시설 상․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다중이용시설 3개소 합동안전점검, 해빙기대비 재난취약시설(급경사지) 321개소 안전점검, 휴가철대비 물놀이 관리지역 9개소 점검, 우기대비 대형건축공사장 3개소 민관합동 안전점검, 주요 축제행사장 7개소 안전점검, 펜션화재에 따른 관광농원 및 농어촌 민박 31개소 긴급안전점검 실시하여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오성석 김해시 안전총괄과장은 특정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해 월별, 계절별 정
김해시는 저소득층 150명을 대상으로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빈곤 지원을 하는 자활근로사업을 2015년 1월 2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한다. 자활근로사업은 크게 시직영 근로사업과 민간위탁 근로사업으로 구분하여 실시되며, 우선 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을 살펴보면 시청 및 읍면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지역환경 및 옥외광고물 정비를 하는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과, 시청,읍면동주민센터로 배치되어 복지담당공무원의 업무를 보조하며 취업을 통한 자활을 도모하는 복지도우미형 자활근로사업에 23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여 실시된다. 민간위탁 근로사업은 아나바다클린외식약손 사업단을 포함하는 시장진입형, 사회복지시설도우미 사업단이 있는 인턴도우미형, 간병방문목욕바른 먹거리 사업단을 포함하는 사회서비스형, GateWay 자활사례관리, 시범사업 등 5개의 사업유형에 10개의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127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여 김해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된다. 김해시청 박종주 생활안정과장은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자활능력 배양 및 기능습득을 지원, 근로기회 제공으로 실효성 있는 탈수급 촉진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