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로컬콘텐츠 전문 그룹 비파이브크루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함께 도내 성장기 마을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 기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기업의 신규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인지도 확보를 위해 총 3개 기업 제품을 네이버 해피빈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펀딩은 가평 마을기업 농업회사법인 생제비 제과제빵장인 이계충 장인의 가평쌀을 활용한 사워도우 크랜베리 깜빠뉴를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와디즈 펀딩 오픈, 공정무역 활성화 및 교육을 진행하는 시흥 페어메이커스사회적협동조합의 공정무역 수정과를 11월 23일부터, 양평쌀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선보이는 에버그린에버블루 협동조합의 쌀로칩을 11월 29일부터 각각 12월 말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선보인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펀딩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마을기업들이 더 다양한 판로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이후
(한국안전방송)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이하 KMDP)는 2023년도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우수모집기관 9개교를 선정했다. 그중 6개교에는 11월 28일, 30일, 12월 4일, 5일에 직접 방문해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모집기관은 학교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캠페인 활동으로 기증희망자가 많이 탄생한 기관으로서 이들 기관을 통해 총 788명을 모집했다. 감사패 수여 기관은 공주대학교 간호학과(133명 모집),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학생복지처(119명 모집),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빠담빠담'(100명 모집 ), 아주대의과대학 학생회, 간호학과 학생회(71명 모집), 목포대학교 학생지원과(65명 모집),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동아리 '약봉다리'(60명 모집) 등 6개교다. 감사장 수여 기관으로는 총 3개교로 광주보건대학교 호산나보건진료소(108명 모집), 대전보건대학교 RCY 동아리(93명 모집), 서정대학교 간호학과(39명 모집) 등이다. 119명의 기증희망자를 모집한 경동대학교 박상남 처장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공단은 대설, 한파 등으로 겨울철 재난 피해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겨울철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선제적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선제적 예방안전 시스템이 적용된 비상상황실 운영, 현장 긴급 지원 전담 조직 운영, 겨울철 재난 대응 장비,물품 현황 파악 및 확보, 제설 및 한파 대책 수립, 사업 부서별 안전대책 방안 수립,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선제적 겨울철 예방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겨울에 대한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2시간 탈출 졸탄쇼'(이하 졸탄쇼)의 지원으로 매달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졸탄쇼(ISU 엔터테인먼트 이영수 대표)가 평소 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하루는 경제적,시간적 이유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시간을 내어 공연을 보러 갈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고,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졸탄쇼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며, 졸탄쇼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소액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 문창수)은 12월 5일(화) 15시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2023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2023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은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로 낙인찍히고 편견에 휩싸여 소외받지 않도록 그들을 배려와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사장 직무대리 문창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의 자원봉사자, 공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보호사업 현장에서의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는 우수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 슬로건은 '편견은 지우고 희망은 다시 쓰는 법무보호공단'으로 정하고 보호대상자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에서는 국민훈장(동백장) 등 정부포상 6명을 비롯해 법무부장관 표창 28명, 대한민국 법무보호대상 4명, 법무보호명문가 6개 가문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특히 NH농협은행
(한국안전방송)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12월 2일 시각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점자로 만나는 세상'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재단 세상파일팀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가족과 또래와 함께 '점자'를 테마로 한 놀이를 하며 점자 학습에 흥미를 느끼도록 마련됐다. 202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3회 차를 맞았다. 이날 모인 시각장애 아동,가족 50여 명은 점자 글짓기 대회, 점자 퀴즈 대회, 골볼 게임, 보행 놀이, 입체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점자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점자 글짓기 대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쓴 '흰 지팡이' 사행시와 '나의 꿈' 주제의 동시를 낭독해 부모와 관계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6~13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점자 학습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점자 교육을 제공, 점자 문해력을 향
(한국안전방송)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온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12월 5일부터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자원봉사주간(12.5.~11.)과 기부주간(12.11.~17.)이 포함된 12월을 기점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한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문구인 '온기나눔'은 국민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집중 기간인 연말,연시 겨울철에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하여 이웃돕기 모금 참여, 따뜻한 겨울을 위한 용품 나누기, 어르신 방문과 이웃 안부 묻기, 생활안전 지키기 등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이후에도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자원봉사,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일, 부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및 유공지도자를 선발하고, 봉사활동 우수사례를 보급하기 위해 2023년 11월 25일(토)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제24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등 총 56팀을 시상하고, 이외에 청소년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터전 15개 기관,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 청소년 2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24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는 우수활동부문, 체험수기부문, 동아리부문, 유공지도자부문, 우수터전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총 73명의 수상이 이뤄졌으며, 우수활동 사례발표 및 축하공연 등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항상 즐겁게 해 온 자원봉사로 수상하게 돼 기쁘며, 자원봉사는 타인에게만 좋
(한국안전방송)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은 12월 4일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참여기관과 현장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사업 담당자 및 현장교사,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성과 보고와 참여기관, 현장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효과성에 대한 연구 발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인지,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정서,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등 사업별로 추진 실적 내용을 살펴보고, 활동사진을 보며 2023년 사업을 되돌아보았다. 또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이정은 연구위원은 이번 사업의 성과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제에서 사업 효과성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학교의 사업수행 모델을 비교,분석해 지원사업 및 지역별 네트워크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지속 관찰을 통한 선별,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낮은 낙인이 장점이지만 공간 제약 및 학교와의 협력에 한계가 있어 교육청 기반 사업 및 학교, 지역 사회 기관과의 연계 협력 강화 등
(한국안전방송)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2만5000명에게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이고, 그로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해 기념하면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배포하는 이번 이모티콘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자봉이'는 2022년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캐릭터의 외형을 직접 투표해 함께 만든 캐릭터로 전국 자원봉사현장에서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자봉이' 캐릭터는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기관 등 봉사
(한국안전방송) 디자인캐프(대표 전창배)는 4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저소득층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한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 자기 계발과 재능 발굴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장학사업'의 하나다. 장학금을 전달한 전창배 대표는 '미래 주역으로서 잠재력과 역량을 가진 청소년들 가운데 주변 환경 또는 금전적 이유로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고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청소년 모두가 미래 주역이 돼 사회의 건강한 미래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다방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을 경험한 우리 청소년들이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 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자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지방인구소멸시대, 관광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김승수 의원실과 여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상임공동대표 박성민,송재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의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사단법인 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와 정부,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지역균형관광팀 권영미 팀장, 목포대학교 심원섭 교수, 세종대학교 김형곤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지역균형관광팀 권영미 팀장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주제로 한국관광공사 사업에 초점을 두고 정부의 정책 및 제언 사항을 밝혔다. 특히 대내외 소통을 위한 전국, 광역, 기초 단위의 거버너스를 구성하고, 관련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협업 기반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해야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로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12월 1일(금)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2023 연결사회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고립이 확산되고, 정서적 결핍에 대한 심각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OECD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사회적 연결 지표에서 한국은 최하위(40개국 중 40위)를 기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각층의 외로움 예방 연구와 정책을 시행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외로움 예방을 위한 문화의 역할을 탐구하고, 연결사회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윤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는 기조발제에서 '외로움 문제 해결의 기반은 사회적 연결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사회적 자본'이라 언급하며,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야말로 많은 이들이 관계를 맺고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반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주제발제
(한국안전방송)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가 한국의 해외원조 성과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SNS)에 게재한 콘텐츠의 누적 노출 수가 1800만회에 달하며 국민과 세계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 코이카는 1일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5기 성과공유회 '피날레 쇼(Finale Sho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위코 5기로 활동한 130명은 올해 7월 최종 경쟁률 8:1, 특히 글로벌 부문에서는 1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국내 부문(대학생 및 일반인) 99명, 글로벌 부문(국내외 거주 외국인)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코 5기는 지난 5개월간 빈곤, 불평등,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적개발원조(ODA)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쉽고 흥미롭게 알리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콘텐츠 등을 총 6029건 제작했다. 우리 국민을 넘어 세계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언어로 생산된 콘텐츠는 누적 노출수 1800만회, 반응 수 1500만회 이상을 기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 11월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성과보고 연찬회'를 개최했다. 전국의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교육생 150명, 교육 관계자 20명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결혼이민여성 리더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진소윤 씨와 오수영 씨가 수상 사례를 발표했고, 단계별 농업교육을 진행한 지역농협 중 남원농협과 안산농협의 발표도 있었다. 또한 2023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한국-베트남 부부(정의철, 당티만 씨, 강원 춘천시)의 실감나는 농촌 생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이 부부는 구독자가 5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자두커플'도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매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사업(수행기관: 농협중앙회)을 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한 제4회 「결혼이민여성 리더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사례 9건과 다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로 작성된 알기 쉬운 농업․농촌 용어을 묶어 '함께 쓰는 농업일기' 책자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결혼이민여성이 농업과 농촌에 잘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