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안전사고 피해자 지원사업 예정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100여명은 2016.6.20 서울 강북구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안전지도사협회” 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으로 정재영 시민안전정책포럼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협회 결성에 주력해 온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은 협회 산하 단체인 한국시민안전연구원 대표를 맡았다.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들은 2015년 3월 첫 배출되어, 국립공원 북한산 사무소와 산행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교육청과 통학로 안전점검을 위한 간담회 등을 했다. 2016년 들어 서울시내 32개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관, 각 학교 학교안전지킴이 및 학교 안전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안전지도사협회는 국민안전 교육 및 홍보, 안전관련 일자리 창출 외에 안전사고 피해자 지원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고급 스포츠카로 구급차 길 막은 정치인…황당한 변명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응급상황의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구급차의 길을 계속 막아선 외국의 정치인의 모습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구급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검은색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이 길을 막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거의 3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이 차량은 구급차에 비켜주지 않는데요, 다른 차량들이 사이렌 소리에 길가로 차를 이동해 길을 터주면 그 사이로 자기가 먼저 진입하면서 계속 응급차량의 진행을 방해합니다. 당시 응급차에는 생명이 위중한 84살 고령의 할머니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이 끝날 즈음, 정지 신호로 스포츠카도 함께 멈췄고, 스포츠카의 진행 방향과 달리 응급차량이 인도 쪽으로 억지로 방향을 틀면서 겨우 스포츠카의 방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리콤부, 카스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 스포츠카를 운전한 남자는 슬로바키아의 지역 정치인이자 사업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가던 응급차가 자꾸 브레이크를 밟아, 자신을 먼저 가라고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실내수영장서 스쿠버다이빙 강습 수강생 9명 집단 어지럼증2016-06-14 08:01 일산화탄소 중독 진단…경찰 조사 예정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의 한 사설 실내 수영장에서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받던 수강생 9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실려간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30분께 발생한 사고로 이들은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돼 모두 귀가했다. 병원은 일산화탄소(CO) 중독 진단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다이빙 공기통에 산소를 충전하는 주입 기계가 고장나 일산화탄소가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장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이 있어 과실 여부를 따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기계 감정과 소환 조사를 벌안 뒤 책임자가 밝혀지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일본이나 중국, 미국 등지에서 길을 걷거나 차를 운전할 때 스마트폰 사용으로 일어나는 사고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높은 수준의 위험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스지앤테크는 2013년 5월 설립된 도로교통 안전시설물 전문기업으로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LED 안전유도블록을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최근 사회적 문제점으로 떠오른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보행자의 위험성 부각과 교통약자들의 횡단보도 보행 시 LED 안전유도블록을 통해 시인성과 식별성을 높여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동차를 위한 신호등과 각종 보조 장치들은 운전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나 보행자를 위한 장비는 고작 건널목 신호등에 불과하다. 특히 야간 운전이나 눈, 비, 안개 등 날씨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때에는 보도와 차도의 경계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LED 안전유도 블럭은 보행자의 보행 안전을 유도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주는 교통사고 예방시설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 당 교통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률이 OECD 가입 국가 평균의 4배에 이른다. 특히 횡단보도 위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계속 증가 추세다. 자동차를 위한 신호등과 각종 보조 장치들은 운전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나 보행자를 위한 장비는 고작 건널목 신호등에 불과하다. 특히 야간 운전이나 눈, 비, 안개 등 날씨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때에는 보도와 차도의 경계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LED안전유도블록은 횡단보도의 보행 신호등과 연동하여 작동하는 방식으로 보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블록 또한 적색, 녹색일 때는 녹색, 녹색 점멸시에는 동일하게 같이 점멸되는 제2의 바닥신호등 역할을 수행하여 무단횡단 억제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스지앤테크는 2013년 5월 설립된 도로 교통안전시설물 전문기업으로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LED 안전유도블록을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최근 사회적 문제점으로 떠오른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보행자의 위험성 부각과 교통약자들의 횡단보도 보행시 LED 안전유도블록을 통해 시인성과 식별성을 높여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6년_여름철_풍수해대책_추진계획.hwp (보도자료)_2016년_여름철_풍수해대책_추진계획.pdf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오염원인자 책임원칙’을 확립하고 대형 기름저장시설의 해양오염사고 초동 대응역량 향상을 위하여 해양시설 간 협력체계 강화 및 해경 보유 장비 공동 활용 등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바다에 인접한 1만㎘이상 대형 기름저장시설은 전국 61개소로 각 기름저장시설은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방제선 및 방제장비를 배치토록 의무화하고 있어, 자체, 공동 또는 위탁배치를 통해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나, 인접한 해양시설간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경본부에서는 4. 7.(목) 대형 기름저장시설 20여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 기름저장시설 해양오염대응역량 강화’ 간담회를 통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 하였다.인접한 해양시설간의 협업을 통해 비상연락망 구축, 방제장비·자재 공동활용 등 업체간의 상호 해양오염사고 대응 협력방안을 구축하고, 해경본부 보유 방제장비를 언제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과 함께 평소 해경보유 방제장비 운용 교육을 통해, 해양오염 사고 시에는 국가 해양오염 방제장비를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토록 제도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이 열리게 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권창희 국회안전대한민국리더스포럼 회장님,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대표님, 김준수 중소기업연합통신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발생된 세월호 참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전은 국가와 우리사회 앞에 던져진 최우선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전 불감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 초동대처 실패와 같은 크고 작은 인재(人災)들이 아직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남긴 엄중한 교훈을 벌써 잊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은 어쩌면 급속한 경제성장이 낳은 만성질환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만성질환은 몇 번의 치료로 금방 낫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통해 습관과 체질을 개선해 나갈 때 차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 통해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안전 홍보대사가 되고 이로 인해 안전의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때 우리의 고질병 안전 불감증도 사라지게
안녕하십니까? 황우여입니다. 「제 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첫 포럼이 개최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난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포럼을 마련하신 권창희 국회안전대한민국리더스포럼 회장님과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회장님, 김준수 중소기업연합통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고를 통해 ‘안전한 학교’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최근 메르스 사태와 낚싯배 돌고래호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였으며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인재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남긴 교훈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개최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하고 뜻 깊은 포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이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산재되어 있는 안전 위협요소를 찾아내고 구
사단법인 국민안전관리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민 안전의 날 행사가 오는 4월 16일(토)에 국회 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국민 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안전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8행시 행사도 함께 한다. 또한 이날은 세계 국민 안전 포럼 이후 국민 대행진과 국민 결의 대회가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한화토탈이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작업에 착수했다.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의 범위를 안전관리 영역으로까지 확대해 나가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한화토탈은 '협력사 안전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실행한다고 5일 밝혔다.한화토탈은 지난해 9월부터 협력사 및 안전, 공무, 구매 등 주요부서 담당자들로 구성한 '협력사 안전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면서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준비해왔다.한화토탈은 지난해 공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90% 이상이 협력사 및 하청업체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는 중소 협력사들이 대기업에 비해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한화토탈은 협력사 등록 및 선정, 계약, 작업관리, 평가 및 사후 유지 등 단계별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협력사 등록 시 사전 안전평가를 하고 선정 기준에도 견적금액과 함께 안전평가 점수를 반영하도록 했다.현장 근무하는 작업자 수에 비례해 안전담당자를 배치하고 프로젝트 완료 후에 사후평가를 통해 안전
지구촌청소년연맹은 제3회 “아청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을 오는 2016.5.14(토) 전국 주요도시 고사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초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아청안전지도사” 는 아동, 청소년 안전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민간자격으로,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었으며, 교육부의 감독을 받고 있다. 3회 시험 이후 국가공인 자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청안전지도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아동.청소년 안전지도 분야에 대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은 객관식 40문제가 출제되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지구촌청소년연맹은 최근 안전관련 업무 수요가 많아 안전지도사가 많이 필요한 만큼,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시험을 쉽게 출제하고, 시험 직전 문제풀이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81-8088) 또는 홈페이지(http://cafe.daum.net/globalente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까지 배출된 아청안전지도사는 전국적으로 500명을 넘었으며, 아동안전지킴이, 통학로 안전점검관, 학교 안전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