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은 2019년 4월부터 전국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 및 전문가 양성과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시행하였다. 사단법인 대한안전연합이 이달 27일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19년 안전문화대상'에서 비영리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이다. 올해 4월부터 진행 중인 ‘재난안전 교육 및 전문가 양성과 안전네트워크 구축’활동은 안전지수 취약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 주민을 재난안전 전문가로 양성하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 사업은 2019년 안전문화 우수사례 우수상으로도 선정되었다. 대한안전연합은 전국 20개 지역본부와 안전∙교육∙문화∙복지∙체육∙청소년 기구와 시설 등을 위탁 또는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안전전문기관으로써, 안전복지문화 향상을 통해 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대한안전연합이
정현민 대한안전연합 대표가 이달 27일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19년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거나, 공적이 있는 우수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여 포상을 진행하였다. 유공 업적을 살펴보면, 지난 2016년부터 유치원생, 초등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 ‘1가구 1안전요원 양성 및 안전문화 퀴즈대회’ 개최, 교통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선진교통문화 범시민 운동사업’, ‘안전문화 3∙3∙3운동’, ‘안전문화 동요대회’ 등 국민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문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정대표가 기획한 ‘재난안전 교육 및 전문가 양성과 안전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안전지수 취약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 주민을 재난안전 전문가로 양성하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위 사업은 2019년 안전문화 우수사례 우수상으로도 선정되었다. 정대표는 안전문화 공익활동 뿐 만 아니라, 이 분야 전문가로서 익수자를 발견하여 구조하거나, 자살 기도자를 구조하는 등 직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