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3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40일간「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및「부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조례」에 의거 2018년도 상반기 어린이놀이 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1차로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놀이시설 3,176개소에 대하여 관리주체가 전수점검 실시 △2차로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구·군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279개소에 대한 표본점검 실시 △3차로 부산시에서 4월12일부터 4월 20일까지 68개소에 대한 추진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3,176개소 중 347개소에 대한 점검결과 ▲현지시정 99건, ▲수리필요 105건 ▲정기검사 미이행 2건 ▲책임보험 미가입 3건 ▲관리자 안전교육 미이수 15건 ▲기타 놀이시설 명칭 상이 등 4건 총 228건을 지적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구·군에 통보하여 현지시정 및 시설정비 하도록 하고, 의무사항 미이행 20건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하도록 하였다. 부산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공간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매년「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놀이시설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4월 29일 오전10시30분부터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및 빅 월(big wall) 등산학교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산악인 50여명을 중심으로 부산 최고봉인 금정산 고당봉(801.5m) 암릉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100대 명산 금정산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암벽 사이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정화해 금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줄 예정이다.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각종 쓰레기로 인해 고당봉 암릉 주변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어, 부산시에서는 매년 환경단체와 전문산악인들의 지원을 받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환경정화활동에 5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당봉 일원은 암릉지대로 전문 산악인의 도움 없이는 정화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며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아끼는 마음으로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을 시민들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금정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산사랑 실천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에 역대 남북정상회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6일,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된 은 약 9분의 영상을 통해 역대 남북회담의 준비과정, 회담대표의 선정 방식, 회담의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과 김창수 통일부 정책보좌관이 진행을 맡고, 박철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기획부장이 게스트로 참여해 역대 남북정상회담 관련 이야기를 풀었다. 은 ‘남북회담 대표의 선정 방식’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박철 기획부장은 지난 3월 20일 예술단 방북 실무회담에 윤상 수석대표가 대표로 협상을 진행했던 것을 언급하며 “회담 종류에 따라 회담대표의 선정 방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회담대표로 결정되면 회담 내용 숙지 등 회담 운영에 대한 충분한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에서는 회담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수많은 지원 인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철 기획부장은 “테이블에 앉아 회담에 직접 참여하는 참석자 외에도, 회담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수많은 손들이 있다”며 회담 참석자들의 이동문제를 비롯
(한국안전방송)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정부 부처 기관장들의 한반도 평화정착 기원과 정상회담 성공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12개 부처 장 ·차관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외숙 법제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영문 관세청장, 박춘섭 조달청장, 김재현 산림청장,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등 12개 부처 장·차관과 처·청장은 이날 SNS를 통해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교류.협력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특히 각 기관별 특성을 살려 향후 남북관계가 발전했을 때 각 기관 차원에서 기대하는 미래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경제면에서 남과 북이 협력하면 서로가 갖고 있는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같이 쓸 수 있고, 소비가 늘고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이 천릿길을 가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초석을 깔 수 있도록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모두에게 건
(한국안전방송)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남과 북의 친구들이 다함께 손잡고 소풍을 가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이산가족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사연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가족끼리 행복하게 지내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전국의 초등학생 40여 명이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를 찾아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6일 위촉된 ‘제7기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은 이날 회담 주요 시설인 메인 프레스센터를 자세하게 둘러보며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기자들은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프레스센터 관계자들과 외신기자들을 인터뷰하며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경기도 고양시 백석초등학교 김서은 어린이(12)는 “많은 분들이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에 직접 와보니 국내외 외신에서 남북정상회담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놀라웠다”며 “역사적인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25일 오후 대전 동구의 쪽방촌, 파란색 조끼를 걸친 사람들이 작은 단칸방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를 설치하였다. 이들은 어두컴컴한 쪽방의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히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재능기부봉사단’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 시설물, 설비관리와 유지보수에 특화된 기관으로,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들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건축, 전기, 통신, 기계 분야 등의 전문기술과 재능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자한 것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5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쪽방촌에서 ‘사랑의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쪽방촌은 사회적 약자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보호의 테두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각종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살고 있는 취약계층 밀집거주 지역이다.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재능기부봉사단’은 이날,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 집안 전기시설 누전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그동안 텔레비전
(한국안전방송)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국민참여 조사위원회는 4월 24일 조사보고서 최종 채택에 앞서 조사위원회 활동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 등 조선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조선업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표명하였다. 조사위원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이달 말 경 최종보고서를 채택 및 발표한 후 제도개선 등의 후속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에 이송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조사위원회의 역할과 의의, 지난해 삼성중공업 및 STX조선해양에서 발생한 대형 인명피해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법제도 및 원하청 고용시스템 개선방안 등이 발표되었다. 지난 12월 이후 3차례 현장 방문조사와 설문조사, 그리고 두 회사에서 제출한 관련 자료들을 바탕으로 사고의 원인에 대한 기술적 분석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천영우 교수(인하대학교)는 사고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과 함께 크레인 충돌방지 조치, 신호수 위치변경, 크레인 중첩지역 통과절차 마련(이상 삼성중공업), 밀폐작업 시 측정기 사용 위치 및
(한국안전방송) 25일 오후 대전 동구의 쪽방촌, 파란색 조끼를 걸친 사람들이 작은 단칸방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를 설치하였다. 이들은 어두컴컴한 쪽방의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히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재능기부봉사단’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 시설물, 설비관리와 유지보수에 특화된 기관으로,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들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건축, 전기, 통신, 기계 분야 등의 전문기술과 재능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자한 것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5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쪽방촌에서 ‘사랑의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쪽방촌은 사회적 약자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보호의 테두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각종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살고 있는 취약계층 밀집거주 지역이다.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재능기부봉사단’은 이날,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 집안 전기시설 누전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그동안 텔레비전
(한국안전방송)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손명선 안전정책과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켜 안전정책국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손명선 국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7급 공채로 과학기술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다양한 기획·행정 역량을 함양하였다. 원안위 출범 이후에는 원전부품 품질서류 위조사건 등 원자력안전 현안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며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안전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원자력 안전규제 강화 및 투명한 규제행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정민 위원장은“앞으로도 직급과 성별에 대한 차별없이 오직 업무실적과 능력에 따른 인사를 통해 원안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엘지전자(주)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지급명령 포함)과 함께 과징금 33억 2,4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지전자(주)는 하도급 업체에게 휴대폰 부품을 제조 위탁하고 주로 분기별로 생산성 향상,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을 사유로 해당 부품에 대한 납품 단가를 인하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2014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24개 하도급 업체에게 제조 위탁한 총 1,318개 품목(품목 번호 기준)에 납품 단가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후, 그 인하된 납품 단가를 합의일 이전으로 소급하여 적용했다. 최소 1일에서 최대 29일 소급하여 적용함으로써 24개 하도급 업체의 하도급 대금 총 28억 8,700만 원을 감액했다. 이러한 감액 행위로 24개 하도급 업체들은 이미 이전 단가로 납품되어 입고까지 완료된 부품에 대한 하도급 대금 평균 1억 2,000만 원(최소 18천 원, 최대 599,145천 원)의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하도급법상 단가 인하에 관한 합의가 성립된 경우 그 합의 성립 전에 위탁한 부분에 대하여도 합의 내용을 소급하여 적용하는 방법으로 하도급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외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원료와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급적 수입식품 인터넷 구매대행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영업자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해외 인터넷을 통해 직접 구입하는 제품에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원료가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을 선택할 때 원료명, 성분명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이 가능한 식품원료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식품원료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식품 또는 건강식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인터넷 구입 및 통관자체가 불가능한 제품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인지 여부는 식품안전나라 해외직구정보 ‘해외직구 질의응답방’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아울러 위해성분, 의약품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국내로 반입이 금지되는 해외식품은 식품안전나라 해외직구정보 ‘위해식품 차단목록'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구매하기 전에 제품명을 검색하여 통관
(한국안전방송)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18 공통부모학교’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 가정의 복지를 향상하고, 긍정적인 부모 역할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고자, 전국 모든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행 중이다. 세종시 센터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총 72회에 걸쳐 무료 교육을 실시하며, 현재 부모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교육 주제는 클로버 부모교육, 클로버 부모-자녀와 체험 활동, 자녀권리존중 부모교육, 가정 내 놀이 환경 점검 부모교육, 아동학대예방부모교육, 포괄적 양육정보 안내 부모교육, 영유아 발달 이해 부모교육, 부모양육태도 점검 등 8가지로 짜여졌다. 또 아빠와의 애착형성 및 아빠의 역량 강화를 위한 ‘아빠의 즐거운 육아시간’을 비롯, 다양한 부모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혜진 센터장은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부모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