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도내 890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75개소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5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9건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11건 ▲폐기물 부적정보관·처리 3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 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기타 37건 이었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들 75개소에 대한 행정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중대한 위법을 저지른 업체 11개소를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포천시에 있는 A플라스틱 샤시 폐기물 재활용업체는 약 190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허가받은 보관시설이 아닌 야외에 불법으로 방치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1개월과 함께 고발 조치됐다. 이와 함께 오산시 B금속가공업체는 도장시설을 사전 신고없이 운영하다 적발돼 사용중지명령과 함께 고발 조치됐고, 광주시 C도축업체는 폐수처리장 방류수에서 배출허용기준치를 11% 초과한 총질소가 검출돼 개선명령처분과 초과부과금 부과 조치를 받게 됐다. 이밖에도 시화공단에 있는 D인쇄업체는 폐수방지시설 설치 면제를 받은 업체로 폐수를 전량 위탁 처리하여야 함에도
산업자원부는 19일 국가산업단지인 안산과 창원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확정 발표 하였다.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지정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현재 추진 중인 강소특구 지정, 스마트시티 조성 등과 맞물려 도시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 산업단지는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산업에 대해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여건도 제공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말한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산단에 대해 향후 3~4년 동안 정부·지자체·민간 합동으로 약 4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산자부 예산 180억 원을 국비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2개 산단에 인구 6만6천여 명이 유입되고, 제조업 매출은 18조 원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은 관계부처, 지역혁신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 반월‧시화 산단은 국내 최대의 부품‧뿌리업체(1만8천 개)와 노동자(26만 명)가 밀집된 곳으로, 안산시가 추진 중인 89블록 스마트시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감시 '드론추적팀' 발족..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대응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앞으로 전국의 공장에서 불법 방출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정부가 드론(무인항공기)을 이용해 사업장 미세먼지를 감시하는 전담팀을 꾸린다.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9일 경기 안산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 드론추적팀을 발족하고,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감시팀은 연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5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그동안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측정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수도권 일대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을 단속했으나, 전문 조직과 장비 부족으로 불법 배출현장 관리에는 한계가 있었다. 미세먼지 감시팀이 이번에 정식으로 발족하면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최신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단속이 이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감시팀은 배출원 추적팀 4명, 감시인력 6명 등 총 13명(지자체 2인 포함)으로 구성된다. 올해 오염물질 측정센서 및 시료 채취기가 장
안산시 출연기관인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발굴‧양성하기위해 고등학생, 대학생 장학생 1,022명을 선발하여 10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장학금 선발 분야는 ▲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안산꿈키움장학금’ ▲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산업체근로자 교육위탁 장학금’ ▲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초‧중‧고 학생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체육 장학금’ ▲ 지속적인 학업의지가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밖청소년 장학금’ ▲ 안산시 제안‧공모 등에서 채택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디어 장학금’ ▲ 관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지원하는 ‘지역대학진학장학금’ 등 총 7개 분야다. 특히 ‘지역대학진학장학생’은 관내 대학 진학자에 대한 수혜를 늘려 지역의 우수인재의 외부유출을 막아안산시 인구 증가정책에기여하고자 올해신설되었고 향후 지속적으로 수혜자를 확대해 나간다. 장학금 지원은 대학생에게는 최대 200만원 내에서 등록금이지원되고, 산업체근로자 교육위탁 장학생은 200만원 범위 내, 고등학생과 문화예술체
대구 중심에 위치한사우나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2명이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7시 11분쯤 대구시 중구 포정동소재 건물 4층 남자 사우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발생하였다. 이 화재로 사우나 안에 있던 손님과 건물 다른 시설에 있던 5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사망하였다. 숨진 2명은 60대로 추정되며 화재 발화지점으로 추정 되는 남탕에 쓰러져 있다가 화재 진압을 마치고 현장 수색을 하던 소방관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온몸 전신 화상을 입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부상자들은 경북대학병원과 파티마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여탕과 찜질방이 있는 3층과 건물 상층부까지 연기가 번져 부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50여대를 출동하여 진화작업을 벌여 20여분 만에 진화 하였다. 화재가 난 건물은 주상복합 상가로7층 규모로 1∼2층은 식당 등 상가가 들어서 있고 5층 이상은 아파트로 사용돼 100가구가량이 살고 있다으며, 화재로 5층 이상에 살던 상당수 주민이 연기를 피해 급하게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4층
경기도가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광역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1위를 기록한 경기도는 2년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경남이 2위로 뒤를 이었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 재정역량과 주민평가 부문 각각 1위, 행정서비스 부문 2위를 차지해 자치역량이 전반적으로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인구유입과 부동산 거래 호조에 힘입어 자체세입비율과 지방세징수율이 우수해 재정역량 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주민평가 부문에서는 경기, 전남, 경남이 차례로 1~3위를 차지했다. 세부 지표별로 보면 자치역량 분야에서는 전남, 경기, 경남이,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경기, 제주, 경남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방의원과 지방공무원 역량 평가에선 경기도가 1위, 전남과 경남이 그 뒤를 이었다. 참고 지표인 지방자치 지역발전 기여 체감도 분야에서는 경기가 1위, 제주가 2위, 경남 3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경기도가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광역도 부문 경쟁력 1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폭행·배임 등 의혹으로마포경찰서에 출석해19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조사가 끝난 후 손석희 대표는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가 하면, 자신을 취재하러 온 취재기자에게 조언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손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답했다. 김 씨에게 협박받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를 제출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증거를) 다 제출했다"고 말한 뒤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당시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한 K기자 는 지난달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모 일식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며 의혹의 서건이 들어 났다. 그는 "손 대표가 연루된 교통사고 제보를 취재하고 있었는데 손석희 대표가 기사화를 막고 날 회유하려고 JTBC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다. 내가 그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손 대표는 "기자 K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라고 강력하게 부인, 검찰에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다. 그러자K 씨는 지난 8일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손 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총 120조 원 규모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에 대해 경기도가 최적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곳, 제일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곳, 조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곳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기업경쟁력 확보 차원을 넘어 국가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반도체클러스터 입지는 실사구시적 입장에서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판단되고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또 “경기도는 기존 반도체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중심기지’ 건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면서 “경기도는 정부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그 결과 올해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반영됐다”면서 도의 오랜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준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핵심 내용을 소개했다. 이 지사가 밝힌 경기도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계획은 ▲대중소기업 상생 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업 및 전문 인재 육성 ▲지역사회 복지 향상 ▲복합 스마트시티 조성 등 모두 4가지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신안산선, 인천발KTX, 수인선 건설 등으로 인해 서해안권 최대 교통허브로 도약한다. 특히 안산 시내 중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는 32분,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1시간 40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우선, 지난해 개통한 서해선 중 소사-원시선은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선으로 안산의 원시역에서 부천의 소사역까지는 30여분이 걸린다. 향후 서해선은 한반도 서해축을 이루는 철도망으로서 남쪽으로는 충남 홍성, 북쪽으로는 파주 및 신의주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연말에는 안산시를 중심으로 인천과 수원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1937년에 개통돼 1995년까지 운행된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되던 곳을 복선 전철화 하는 것으로, 안산을 중심으로 수원과 화성, 인천을 왕래할 수 있는 동서간 광역철도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한 반지하화 건설로 전철역 상부에는 공원과 체육시설, 주차장 등이 마련된다.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시흥 지역과 서울 여의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 시설로, 2024년 개통하게 되면 안산 한양대역(가칭)에서 여의도까지 32분이 걸
존 F. 케네디 미국 35대 대통령 [ John Fitzgerald Kennedy ]미국 역사상 최연소이자, 20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미국 대통령 1961.1.20 제 35대 미 대통령 취임 연설을 했다“국민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세계의 시민 여러분, 미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베풀 것인지 묻지 말고, 우리 모두가 손잡고 인간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케네디가 대통령취임 연설을 하기 전에 메사추세츠 주 의회에 한 연설에서 ‘역사라는 고등법원’이라 지칭한 몇 가지 기준에 따라 심판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많은 것을 받은 사람들은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역사라는 고등법원이 우리들 각각을 심판할 때 우리가 짧은 생애동안 나라에 책임을 다했는지,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기록할 때 그 심판은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첫째 우리는 정말로 용감한 사람이었나? 적에게 대항할 용기가 있었는가 그리고 필요할 때 동료에게 대항할 용기가 있었는가 사적인 욕심
<<헌법 제 7조와 국가공무원법 제 59조 1항 ㅡ ‘공무원 헌장’ >> "최소 50% 이상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영혼이 있기를 바라며,탁상보고서가행정이 아닌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이 답) 행정 실천을 하고,4차산업혁명 시대에 공무원 선진화를 위하여 "행정고시 폐지"는 기본!!" ※헌법 제 7조①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②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국가공무원법 제 59조 1항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공무원 헌장> (2016.1.1. 시행)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우리는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며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한다.우리는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고 조국의 평화 통일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이에 굳은 각오와 다짐으로 다음을 실천한다. 하나. 공익을 우선시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하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다.하나.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 행정을 구현한다.하나. 청렴을
올해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5.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안산시 표준지 1,677필지에 대해 적정가격인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공시(2월 13일 관보게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5.07% 상승(상록 5.48%↑, 단원 4.67%↑)에 그쳤다. 이는 인접한 화성(6.94%↑), 군포(5.63%↑)보다 낮은 것이다. 주요 상승요인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역세권 중심의 아파트재건축, 4호선역세권(중앙역, 신길온천역) 공영개발 및 신안산선 착공 예정,대부도지역 내 농업해양문화관광단지 조성 및 택지조성, 도로개설사업 등의 추진이었다. 2019년 안산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인 9.42%보다 낮은수준으로서, 이번에 결정·공시된 표준지는 96,949필지에 해당하는 안산시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의 산정 기준이 되며 각종 과세와 부담금 부과 기준등으로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안산시전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5월 31일 공시할 예정이다”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로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