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2018년 4월 27일(금) 진천군 백곡면에 위치한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산림항공 특수진화대와 진천군청 소속의 산불전문진화대가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합동훈련은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입장객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강풍으로 무제산 주변으로 확산되는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진화시스템 단계적 운영방법과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였다. 지난 3. 13. 진천군.읍 행정리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산림항공기 3대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한 것처럼 산불현장에서는 초기 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산불의 확산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산림항공기 4대 (초대형헬기1대, 대형헬기3대)를 항시 출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으로 산불 대응능력 배양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6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Gene Bank에서 낙엽송 예찰 강화 및 채취확대 방안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우리나라 주 조림수종인 낙엽송 조림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낙엽송은 결실주기가 5∼7년으로 길고 현재 종자 비축량이 매우 적어 2019년도 종자수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금년도 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지방산림청 및 시·도 종자채취 업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송 종묘 정책 및 종자확보 방안, 종자예찰 방법 이론 설명과 낙엽송 채종원 현장에서 직접 개화량 조사방법에 대한 세부교육이 이루어졌다. 종자채취 가능량 조사방법은 면적에 따라 예찰구를 정하고 예찰구 안에 종자채취 가능목을 선정해 평균 결실량을 계산하여 가능량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조사한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종자예찰 조사는 금년도 생산량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므로 현장조사가 세밀히 이루어져야 하고, 조림수요가 많은 낙엽송 종자 확보를 위해 신규 채종임분을 최대한 확대 지정하여 금년도 종자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새만금투자전시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 체험 ‘나도 새만금 홍보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새만금을 이해하고, 투자전시관의 최첨단 브리핑 시스템을 활용해 새만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7일 서울 강북중학교 학생 15명의 참여를 시작으로 연내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안진애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교과서로만 접했던 새만금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홍보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 12월까지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나도 새만금 홍보전문가’는 진로 체험 전산망 꿈길(http://www.ggomgil.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요 자전거 도로 3개소에 ‘자전거통행량 측정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전거통행량 측정기’ 추가 설치 장소로는 자전거 통행량이 많아 주기적인 정보수집(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으로 ▲종촌동 제천변 ▲국책연구단지 인근 ▲한누리대로(도담동) 인근 등 3개소를 선정했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정부세종청사 고속버스 정류소 앞 ▲국세청 앞 ▲세종시청 앞 ▲호수공원 등 4개소에 ‘자전거통행량 측정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자전거통행량 측정기’ 3개소를 더하여 앞으로는 총 7개소에서 자전거 통행량을 효과적으로 측정 분석하게 된다. 행복청은 ‘자전거통행량 측정기’가 추가 설치되어 앞으로 행복도시 자전거 정책에 대한 평가가 보다 정교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투기수요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불법 청약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 3월부터 2017년 말에 분양한 5개 주상복합단지*의 계약자 주민등록 등초본 진본여부 확인은 물론, 제3자 대리계약한 사례 중 청약통장 불법 거래 여부 등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 주민등록 초본 위조와 청약통장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수십여 건에 대하여 세종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사형제반대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against the Death Penalty: ICDP), 사형제 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 금태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사형제 폐지의 국제적 현황 및 국내 이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형제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사형제를 폐지한 국가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나라의 사형제 현황 및 대체형벌제의 도입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1997년 12월 30일 이후 20여 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 사실상 사형폐지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국제사형제반대위원회, 국제엠네스티, 사형제 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사형제 폐지에 뜻이 있는 국회의원들이 사형제 폐지의 국내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을 함께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날 토론회는 △사형제의 국제적 동향에 관해 국제사형제반대위원회 위원인 이반 시모노비치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주제 발표는 세
(한국안전방송) IDC 전문업체인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KT G클라우드 (G-Cloud) 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본격적으로 Cloud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은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컨설팅을 제공하며 영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본격적인 ICT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3월 20일 정보통신공사업면허를 취득하였고 공공기관 입찰 및 정보통신공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공동 컨소시움을 포함하여 영업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2004년 10월 설립된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현재 국내외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두고 있으며, 국내외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서버 관리 대행, 보안서비스 등 15년이 넘는 IDC 운영 노하우를 통해 IDC 영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6월 증설되는 가산디지털센터는 국내 항온·항습, 소방, 보안, 전력 시설 등 국내 최적의 조건과 여건을 갖춘 곳으로써, 이번 증설로 랙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여 가상화폐거래, 게임, 금융 등 단독 공간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
(한국안전방송)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사제방유적전시관에서 ‘5월 가족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2일, 26일 매주 토요일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울산 평산초등학교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우선 제방의 의미와 기능을 알아보고, 제방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확인하며, 햄스터로봇과 테블릿PC를 활용하여 제방 만들기 미션과 코딩교육 활동을 하는 체험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20 가족)에 한하며, 4월 27일(금)부터 5월 9일(수)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삼국시대 말 ~ 통일신라 시대 초에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당시 첨단 토목기술로 축조된 수리시설인 제방과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토기 등 유물, 각종 농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로운 우리 역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평생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해 고령층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광주시는 광주만의 사회.경제.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경제, 문화, 보건, 교통, 환경 등 분야별 고령친화도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3월부터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한 도시 가운데 국내외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해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 맞춤형 일자리, 여가 및 사회활동 지원, 지역 돌봄 및 건강정책 등 정책을 실시해왔다. 광주시는 서울시 사례를 포함해 다양한 사례를 수집, 향후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때 참고할 방침이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노인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노인 친화 제도.시스템 개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기도 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축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없애고,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축단계 이전부터 도축장에 반입되는 소와 돼지에 대한 질병검사를 강화해 질병이 의심되는 가축은 사전에 도축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도축과정에서도 육안과 정밀장비 검사로 질병이 발견되면 즉시 폐기시킬 계획이다. 또한 축산물작업장 위생관리도 강화해 정기적으로 소독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장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도축된 지육에 대한 항생제와 호르몬, 농약류 등 유해 잔류물질 검사(169종)는 기존 매주 35마리에서 50마리로 확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오염 지표균(3종) 검사는 기존 36마리에서 50마리로 확대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식중독균이 검출되면 도축시설에 대한 위생관리지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기온이 높아져 미생물 번식이 우려되고, 소비가 많아지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보존료 과다 사용 여부 등 성분 규격검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는 금연체험대전이 오는 5월 26일 월미 문화의 거리 학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하고 흡연의 폐해 및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금연체험대전은 2016년 개최이래, 매해 5천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건강체험행사이다. 행사에는 군구보건소와 건강관련 단체에서 운영하는 40여개의 금연.건강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체성분 측정 및 골밀도 검사, 보행분석기, 혈관나이 측정, 조각구름 모세혈관 현미경 검사 등 각종 건강검사와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의존도 평가, 금연상담, 금연캠프 등록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함께 개최되는 금연걷기대회는 월미산 둘레길 약 4㎞를 걷으면서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다지는 행사이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사전참가 신청자에게는 금연체험대전 티셔츠,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 완주 기념품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개별 참가신청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참여]⇒ [이벤트]⇒ [제3회 금연체험대전])를 이용하고, 단체접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