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행정협정조인) 7월9일=660(백제의자왕20)년오늘계백장군황산벌의격전 1939년오늘함북유산탄광화약폭발45명폭사 1966년오늘한-미행정협정조인(대전마이어협정폐기) 1975년오늘사회안전법방위세법민방위기본법안등4대전시법안국회통과 1980년오늘국보위2급이상공무원232명강제해직발표 1987년오늘시국사범2,335명사면복권,김대중등내란음모사건관련18명광주항쟁관련17명포함 1993년오늘감사원율곡비리특별감사결과발표,이종구전국방장관등6명뇌물수수혐의로검찰고발 2015년오늘DJ김광한(69세)세상떠남.김광현SK투수신의글러브논란(빈글러브로태그동작해주자(삼성)아웃시킴) 2017년오늘경부고속도로오산구간에서광역버스운전기사졸음운전7중추돌사망2명부상15명 1944년오늘2차대전중일본군사이판에서전멸 1976년오늘인도인공위성발사 1981년오늘인도수라트방직공장폭발사망400명 1991년오늘남아공IOC재가입 2011년오늘남수단독립,2013년3월에한국군280여명평화유지군으로남수단파병 2016년오늘‘킬링필드’참상보도로퓰리처상받은미국언론인시드니샌버그세상떠남(82세)
7월6일오늘은국제협동조합의날“7월6일일요일정오,축제가폭발하였다.아침부터밤까지쉴새없이지방에서사람들이몰려왔다.그사람들은그도시의사람들과뒤섞여분별할수없게되었다.”-헤밍웨이『해는또다시떠오른다』(주제는허무,제목은구약성경‘전도서’에서따옴)7월6일=1880(조선고종17)년오늘수신사김홍집일행도쿄도착1898(고종35)년오늘대한철도공사(사장박기종)경의철도부설권획득1906년오늘송병준어전회의에서고종의양위주장1960년오늘한국영화평론가협회결성 1970년오늘경남마산에서우리나라처음으로1억년전동물두개골화석발견1977년오늘온나라큰비(-7.10)사망235명실종40명이재민6만여명1978년오늘통일주체국민회의제9대대통령에단독입후보한박정희선출1988년오늘평화-민주-공화야3당양심수석방·특별사면·복권·수배해제촉구특별건의안제출1991년오늘가또일본관방장관종군위안부1차조사결과발표,일본정부관여인정강제성은부인 1993년오늘김영삼대통령3단계통일방안제시(민주적절차의존중,공존공영의정신,민족복리의정신을기조로1단계화해협력-2단계남북연합-3단계1개국가의통일)2009년오늘이명박대통령재산기부,2007년대선때BBK설립관련광운대동영상유포로위기를맞자대선10일앞두고재산기부약속,대통령취임후'전재산사회환원'공약지키라는압박에331억4200
7월5일=1900년오늘최초의한강다리한강철교준공.노량진-남대문철도개통 1902년오늘대한의학교제1회졸업식(28명) 1907년오늘헤이그밀사평화회의에호소문제출 1925년오늘조선농구협회결성.로마교황청김대건등순교자에게시복 1926년오늘활동사진필름검열규칙공포 1935년오늘김규식김두봉등중국난징에서민족혁명당창당 1949년오늘지방자치법공포 1950년오늘미공군대동강철교폭파 1972년오늘문공부북괴호칭을북한으로바꾸도록각부처에통보.박정희대통령일본어를 제2외국어로채택토록지시 1983년오늘일본경찰지문날인거부한재일한국인김명관구속 1986년오늘판화가오윤자신의첫번째개인전지켜보며세상떠남“한국현대미술사에서가장한국적인,아니조선적인작가”-김윤수“예인과노인(老人)의원숙함을지닌달인적성격의소유자”-성완경“술을마셔도독하게먹던그습성때문에,그리고매사에기를몰아서밀어붙인나머지,평생쓸힘의정량을반평생에써버렸다.”-유홍준 1988년오늘유고에한국무역사무소개설 1990년오늘성악가최현수제9회모스크바차이코프스키콩쿠르1위 1992년오늘강남경찰서국민은행압구정서지점정덕현대리구속,서울서초동정보사령부부지매입대금630억원중계약금조로제일생명이예탁한250억원에서230억원빼돌린혐의,경찰은전국방부합참군사연구실자료과장김영호가토지거래전문사기단과짜
7월3일=1907년오늘대한매일신보헤이그밀사사건첫보도 1953년오늘간통쌍벌죄법안국회통과 1954년오늘문교부한글간소화안발표 1961년오늘반공법공포,전문16조와부칙.공산계열의활동에가담하거나방조한자의처벌에관한법률,국가보안법은일반적인반국가행위처벌법이고반공법은공산계열의활동에관한특별법으로장면총리가제정하려다국민저항이강해포기,광범한자의적해석으로언론탄압이대대적으로자행되고평화통일운동에참여한모든사람이반공법에소급적용되기도함,법에대한비난이높아지자1980년국가보위입법회의가일부를국가보안법에삽입하고반공법폐기.장도영등44명반혁명사건으로체포 1973년오늘포항종합제철공장준공,불국사복원공사준공식 1974년오늘태풍길다호사망실종28명,홍수환프로권투밴텀급세계챔피언됨 1984년오늘영호남지역큰비사망36명실종12명재산피해402억4,600만원 1986년오늘권인숙씨부천경찰서성고문사건폭로하고취조중성폭행한문귀동경장고소 1989년오늘익산미륵사터에서백제시대채색벽화조각처음으로발견 1993년오늘한국바둑세계제패,제6회후지쯔배세계바둑선수권대회유창혁9단우승조훈현9단준우승 2014년오늘충북중·고교'0교시'수업폐지.박근혜대통령-시진핑중국주석청와대서정상회담,문화체육관광부-중국신문출판광전총국한중영화공동제작협정체결 2015년오늘광주하
6월30일=1866(조선고종3)년오늘리델프랑스신부교도10여명과국외탈출 1882(고종19)년오늘한독수호통상조약체결 1910년오늘이완용두번째로내각총리대신이됨 1923년오늘YMCA에서윤심덕성악회열림.동아일보최초의여성공개스포츠인제1회여자정구대회개최 1939년오늘평양청암리에서고구려절터발굴 1949년오늘남북조선노동당평양서연합위원회열고조선노동당으로합당 1961년오늘조진만제3대대법원장취임.정부아시아생산성기구가입 1972년오늘경주에서국내최초신라석탑양식의마애3층석탑발견 1975년오늘전투예비군부대창설 1978년오늘한국정신문화연구원(지금의한국학중앙연구원)설립(초대원장이선근).압구정동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발생.경주황룡사터에서국보급유물250여점발굴 1980년오늘한강성산대교개통 1982년오늘KBS남북이산가족찾기생방송시작,1회예정이었으나몰려드는이산가족으로1983년1월14일까지138일동안연장.총방송시간4백53시간45분상봉가족1만189명 1983년오늘일본교과서왜곡표기부분시정 1989년오늘전대협대표임수경(외대불문과4년)세계청년학생축전참가위해홀로평양도착,‘통일의꽃’으로불린임수경은평양축전끝난뒤8월15일에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파견한문규현신부와함께분단이후민간인으로는처음판문점통해귀환,통일에대한국민관심커짐
6월20일오늘은세계난민의날,난민협약의의미와가치재확인,난민보호라는국제사회의책임전세계공유위해2000년유엔제정,유엔난민기구(UNHCR)에따르면2017년세계강제이주민(난민난민신청자국내실향민포함)6,850만명(인구110명당1명꼴,매일44,500명2초마다한명씩난민이됨)강제이주민의52%가18세이하,시리아내전강제이주민이가장많고,난민을많이수용한나라는터키(시리아난민350만명수용)파키스탄(140만명)우간다(140만명),자국인구대비최다난민수용국은레바논(100만명)우리나라수용난민은792명,2017년난민신청9,942명난민지위인정91명 6월20일=645(고구려보장왕4)년오늘당태종고구려안시성공격 1419(조선세종1)년오늘이종무대마도정벌 1873(고종10)년오늘독립운동가·임시정부국무총리성재이동휘태어남 1896(고종33)년오늘이범진을주미공사에임명 1911년오늘맹아와고아를위한제중원설치 1916년오늘독립운동가임병찬순국 1926년오늘국립박물관경주분관개관 1949년오늘수도경비사령부창설 1952년오늘야당이반독재호헌구국선언한부산국제구락부회의장을폭력배들이습격 1957년오늘고려대민족문화연구소발족 1962년오늘제2한강교기공 1963년오늘주민등록법시행.태풍셜리호남해안강타사망49명실종11명이재민17,861명경
6월19일=1910년오늘야주개(지금신문로)에구세군영준공 1931년오늘조만식양주동등한글연구회조직 1946년오늘문교부국립서울종합대학안발표(같은해8월22일신설) 1951년오늘콜롬비아군500명유엔군으로참전 1960년오늘아이젠하워미대통령방한.대한항공창설 1961년오늘이병철전재산바치겠다고도쿄에서최고회의에편지보냄 1964년오늘제11회아시아영화제감독상(신상옥)남우주연상(신영균)수상 1969년오늘3선개헌반대학생데모시작 1977년오늘최초의원자력발전소고리원전1호기(출력59만5천kw)점화 1981년오늘대한체육회84년LA올림픽단일팀구성북한에제의 1985년오늘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문염,하루8,200여톤(연간250여만톤),수도권소비농수산물의45%취급하는국내최대도매시장 1999년오늘금강산관광중민영미씨북한에억류됨,민영미씨는억류5일만(6월25일)에풀려났으나금강산관광은45일간중단 2005년오늘김동민일병경기도연천최전방감시초소(GP)에서총기난사사망8명부상2명 2014년오늘서울행정법원전교조‘법외노조’판결 2017년오늘최초의원자력발전소고리1호기6.18자정기해39년만에가동멈춤,문재인대통령탈핵선언.전국법관대표회의열림,사법부블랙리스트의혹추가조사,법원행정처간부들의업무배제등요구 1623년오늘프랑스철학자·수학자파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