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치킨프라이 2종을 각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스위트페퍼소스 1개 포함)는 미국에서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재출시된 메뉴다. 2015년 11월 버거킹코리아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어니언과 갈릭 맛을 더해 선보이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26일 출시된 골드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잠발라야 소스 1개 포함)는 100% 국내산 치킨에 옥수수를 이용해 고소한 맛과 바삭함을 더한 국내 자체 개발 사이드 메뉴다. 매콤한 칠리소스에 달콤한 토마토소스가 가미된 잠발라야 소스가 골드 치킨프라이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해 준다. 버거킹은 순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치킨프라이’, 매콤하고 화끈한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그리고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골드 치킨프라이’ 등 치킨프라이 3종 모두 각각의 특징을 반영한 캐릭터 패키지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이하 농진청)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꽃벵이)’과 ‘장수풍뎅이 유충(장수애)’을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곤충사육농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계 의견수렴 및 식품위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식품공전에 꽃벵이와 장수애를 등재(’16.12.29)하였다. 곤충산업계는 작년 11월 6일 개최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된 곤충 4종*을 일반식품원료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올해 갈색거저리유충과 쌍별귀뚜라미는 일반식품원료로 등재(’16.3.9)되었고, 이번에는 식용곤충의 위생적인 사육에 대한 근거가 확보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꽃벵이)과 장수풍뎅이 유충(장수애)이 추가로 등재되는 것이다. 그 동안 식약처의 안전성 검토를 통해 승인받은 업체만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꽃벵이)과 장수풍뎅이 유충(장수애)을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고시개정으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식품원료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예로부터 섭취해온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장수풍뎅이 유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매콤한 찜 요리 재료로 사랑받는 아귀와 겨울철 건강식품 굴을 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아귀는 경골어류 아귀목 아귀과에 속하며, 쭉 찢어진 큰 입 등을 가져 수많은 식용어 중에서도 못생긴 생김새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귀는 “이빨 밖에는 버릴 것이 없다.”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물고기이다. 아귀의 특징은 머리 앞쪽에 있는 가느다란 안테나 모양의 촉수인데, 이것은 등지느러미의 가시가 변화하여 생긴 것이다. 안테나 끝 부분에는 하얀 실 모양의 피막이 붙어 있어 이것을 좌우로 흔들며 먹이를 유인한다. 모래 위에 몸을 숨긴 채 이러한 유인장치를 이용하여 작은 물고기를 유인한 후 가까이 다가오면 그대로 잡아먹는다. 아귀의 근육 성분은 심해성 흰 살 생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수분이 많고 지질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이다. 아귀의 간은 특히 지방이 풍부하여 별미로 불리며, 비타민A와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시력 보호, 뼈와 이의 발육, 야맹증 치료 등에 효과적이다. 굴은 좌우가 일치하지 않는 두 장의 껍질을 가지는데 한쪽의 껍질은 약간 평평하고 다른 쪽의
(한국안전방송) 충남도가 음식문화 개선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열린 ‘2016년 음식문화 개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도의 이번 수상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 사업과 나트륨 저감 컨설팅,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등 지난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이고 중점적으로 실시, 지난해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치르는 동안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점도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을 뒷받침했다. 도는 이와 함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다국어 맛집 책자 및 포켓북 발간,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특수 시책 추진 공로도 인정받았다. 도는 한편 지난해 12월 도내 외식업 단체와 시·군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음식문화 개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 음식문화 개선 사업 문제점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병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새로운
(한국안전방송)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수요가 많아진 즉석조리식품 등의 가격·품질 비교 정보가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 불법판매 식품을 차단하기 위한 법도 만들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소비자 정책 종합 시행 계획' '2016년도 소비자지향성 평가 사업 개선 권고 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소비자 정책 종합 시행 계획에는 3차 소비자 정책 기본 계획의 비전과 3대 핵심 전략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 등이 시행할 세부 중점 과제가 담겼다. 구체적으로 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는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즉석조리식품, 전동스쿠터 등에 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 등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활성화해 법률서비스 취약 계층을 지원키로 했다. 식품·의약품 안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통신 중개 및 판매업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불법 제품을 규율하기 위해 '식품통신판매업' 분류를 신설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레저스포츠시설 설치 및 안전 점검 기준, 안전 교육, 보험 가입 의무 등을
(한국안전방송)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식품안전과 관련, “유통기한 위ㆍ변조, 부적합 제품 판매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확대ㆍ시행하는 등 불량식품 영업자가 원천적으로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전후해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가 늘어나는 만큼, 국민들이 먹거리 문제로 고통을 받거나 불편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식품안전대책을 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챙겨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불량식품 근절, 급식안전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언제든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유해 식품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식품안전 관리에 있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황 권란대행은 “겨울을 맞아 국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과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불량식품을 사전 근절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유통기한 위·변조, 부적합 제품 판매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확대 시행하는 등 불량식품 영업자가 원천적으로 발을 붙일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 모든 소비자들이 현미밥을 즐겨먹을 수 있도록 메벼 품종 중에서도 우수한 현미밥 특성을 보이는 '설갱' 과 '큰눈'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용 및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소비자 선호가 높다. 하지만 백미보다 쌀겨층이 두껍고 구조적 특성 차이로 수분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밥의 식감이 다소 거칠다는 반응이 있다. 기존 현미밥용 품종은 밥을 지었을 때 특성과 식감을 고려해 찰성 및 중간찰성 품종 위주로 제조해 유통하고 있지만, 혈당 조절 목적으로 식이요법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는 불편함이 있다. 지금까지 현미밥용으로 이용한 쌀은 아밀로스 함량이 거의 없는 보석찰 같은 찰벼나, 아밀로스 함량이 13% 이하로 낮은 백진주와 같은 중간찰벼였다. 식감이 좋은 현미밥용 품종을 찾기 위해 총 15품종을 대상으로 맛 검정을 실시했다. 그 결과 설갱(일반메벼) > 큰눈(일반메벼) > 일반벼(자포니카형) > 통일형벼 > 흑미 > 장립종벼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메벼 중에서는 설갱과 큰눈의 식감이 가장 우수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추천한 설갱과 큰눈 현미는 수분 흡수가 빠
(한국안전방송)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맛 NO.1 GS수퍼마켓은 전국 점포를 통해 ‘친하누친환경철마고기곰탕’(이하 친환경곰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한우곰탕은 GS리테일의 친환경 지정목장에서 공수한 친환경 한우의 사골로 고아내 건강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실제로 가공곰탕의 경우 사골을 쪄내는 방식으로 국물을 추출하는 반면, GS수퍼마켓이 판매하는 친환경곰탕은 가마솥에서 끓이는 방식을 통해 잡냄새 없는 사골 곰탕의 깊은 맛을 끌어냈다. GS수퍼마켓은 친환경 지정목장에서 발생하는 사골의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가치 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던 중 부산 기장에 있는 곰탕 전문 중소기업과 손잡고 이번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 상품의 기획은 친환경 한우를 부위별로 해체 후 남는 사골을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소 가공 공장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기술력 있는 곰탕 제조 중소 기업의 판로를 확대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GS수퍼마켓 역시 중소 가공공장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함께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경남 브랜드쌀 품질 향상 연구’가 드디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있었던 ‘2016년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평가’에서 우리 도 거창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품한 ‘밥맛이 거창합니다’ 브랜드 쌀이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대형유통업체와 농협,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30개의 브랜드 쌀에 대하여 품종, 품위, 식미평가를 거쳐 10점을 선정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거창군 브랜드 쌀은, 그동안 중부지방에서 생산된 쌀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오던 경남산 쌀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거창군 브랜드 쌀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생산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 그리고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14년부터 수행한 ‘경남 최우수 브랜드 쌀 단계별 원료곡 품질조사’과제를 통해 단계별 기술지원을 받음으로써 최고품질 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도 농업기술원이 경남 브랜드 쌀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한 내용의 핵심은, 지금까지 타 지역 브랜드 쌀에 비해 품종 혼입률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부분을 개선하는 것으로,
(한국안전방송) 내년 2월부터 가공식품에 유전자변형(GMO) DNA나 단백질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GMO 식품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식품 분야에선 △빙초산 제품 어린이보호포장 의무화(1월)△유전자변형식품(GMO)의 표시 범위 확대(2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 도입(5월) △매출액 100억원 이상 제조업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 확대(12월) △중·소 식품매장 및 대형 식자재 유통업체로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확대·운영(12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화상 등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빙초산 99% 이상 제품은 어린이보호포장이 의무화된다"며 "소비자 알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표시 범위가 기존 주요원재료(많이 사용한 5순위)에서 제조·가공 후에도 유전자 변형 DNA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원재료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정책으로 소비자가 식품 구매 시 나트륨 함량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포장지에 동일하거나 유사한 식품 유형의 나트륨 함량을 표시하는 '비교표시제'가 도입된다.의료제품 분야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보상범위 확대(1월) △샘플화장품 사용기한·
(한국안전방송) 진원무역이 호주산 햇 애플망고 출시를 기념해 29일(월)부터 만나몰 웹사이트에서 호주 애플망고 구매자 선착순 30명에게 2017 스타벅스 플래너를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주산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에 비해 크기가 크고 둥그스름할 뿐 아니라 황금빛 붉은색을 띤다. 씨가 작고 과육이 많으며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애플망고는 농후한 단맛에 비해 100g당 68㎉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비타민A가 풍부하다. 특히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애플망고를 고를 때에는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택하고 주름이 있거나 과피에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호주산 애플망고의 수입 유통회사인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는 “호주산 애플망고는 귀한 식재료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선진화된 생산, 수확, 관리 프로그램과 엄격한 품질 보증 시스템으로 안전한 먹거리인 호주산 애플망고를 기다려주시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감귤 유통 혁신을 위해 첫 도입된 감귤 산지전자경매 시행 1개월을 분석한 결과 전국 도매시장 평균가격 보다 최고 34%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효과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제주시농협이 시행 주체로 감귤재배 역사상 처음으로 산지에서 인터넷 전자경매로 감귤을 거래한 결과 12. 23일 현재 거래물량은 203.2톤이 거래되었다. 평균 거래가격은 5kg/상자당 최저가 7,000원, 최고가 12,000원으로 평균 9,400원으로 같은 기간 도매시장 평균가격 7,550원보다 24.5% 높게 거래되었으며, 10kg/상자당 가격은 최저가 15,000원, 최고가 17,550원으로 도매시장 평균가격 11,640원보다 34.7% 높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출하자는 물류비가 절감되어 수취가격이 증가되고, 소비자는 유통기간이 3일에서 2일로 줄어들어 신선도가 좋다는 반응과 함께 월동온주, 만감류 등으로 품목 확대를 건의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지전자경매 확대를 위하여 산지전자 경매 대상 품목을 노지감귤에서 월동온주와 비가림 감귤, 만감류 등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출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