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월 1일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대한 상품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방안의 일환으로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차량 소유 여부에 따라 10만 원 또는 3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위한 자격요건은 만 70세 이상으로 구례군에 주소가 등록돼있는 어르신들이며, 차량 소유자(원동기 포함)에게는 30만 원 상당, 차량 미소유자는 1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신청할 때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면허 반납 신청을 해야 하며 대리 신청이 불가능하다. 면허증 반납이 결정되면 운전면허가 '전부 취소'돼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의 운전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히 결정해 반납 신청을 해야 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전체 운전자 인구 중 고령 운전자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시책을 도입·발굴해 모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작
(한국안전방송)경남 산청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산청군 내 LPG 사용 가구 약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대행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안전관리 업무 대행 제도가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 LPG 사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사업자가 LPG 공급을 제외한 일선 현장의 모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안전관리 대행사업 도입이 최근 LP가스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등에서 취약한 LP가스 사용시설의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예산은 총 3억1천500만 원으로 도비 40%, 군비 50%, 공급자가 10%를 부담하게 된다. LPG 사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사업자의 업무는 ▲가스사용시설 안전 점검 ▲점검·누출 신고 등에 따라 발견된 사용시설의 위해사항 응급조치 등에 관한 가스시설 시공 ▲사용시설 현황관리 ▲점검 결과 부적합 시설현황 관리·개선조치 ▲전입·전출 세대에 대한 연소기 연결·철거 및 배관 막음 조치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등이다. 군은 원활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안전방송)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의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433개 소에 재원 중인 아동 1만2천200명에게 안전 주머니를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전 주머니에는 KF94 마스크, 손 세정제(30㎖), 생명수건, 안전 호루라기 등 4종류의 안전용품이 담겼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평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으며, 생명 수건은 화재 발생 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해 유독가스로부터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안전 호루라기는 위험이 있거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사용해 긴급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안전 주머니는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가방에 걸 수 있게 제작됐다. 시는 감염병, 화재 등 발생 시 일반 성인보다 재난 상황을 피하기 어려운 18세 미만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안전 주머니를 제작·보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초·중학생 5만여 명에게 안전 주머니를 보급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전 주머니를 지원하
(한국안전방송)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9일까지 설 명절 농·축·수산물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시와 군·구 합동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제사용품과 선물용품 등의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단속은 설날 농·축·수산물의 수요가 많은 대규모 점포가 형성된 도매시장, 어시장,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등 5천7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조기, 명태, 병어, 고사리, 도라지 등 설 제사용품과 선물용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한우, 굴비, 과일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시민들이 맨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원산지를 혼동 또는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고의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위장 판매, 원산지가 다른 동일 품종을 섞어 파는 행위 등도 함께 단속한다. 합동 단속반은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소 등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이를 혼동
한국안전방송)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 민간감시원' 20명을 오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민간감시원 20명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및 상습 불법소각 지역 순찰 ▲민원 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대응 ▲폐기물 무단투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2월 1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운전 가능한 시민이며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 환경 분야 자격증 소지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선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동안이다. 근무 시간은 1일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 기준이지만 업무의 특수성으로 인해 야간 순찰 등이 필요할 경우 근로자와 합의하고 시간이 일부 변경될 수도 있다. 보수는 시간당 1만140원이다. 접수 기간은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이다.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 혹은 채용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pjy200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
(한국안전방송)군포시는 2월 1일 투명한 정보 제공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관협력체계인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시행추진단(2개 반 7팀, 1개 협의체)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정부로부터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서 제조한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어 백신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접종 최우선순위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분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의 접종목표는 접종대상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23만2천500여 명의 70%인 16만2천700여 명이다. 백신 접종 방법은 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접종, 거동이 불편한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찾아가는 접종 등 3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접종센터는 자연환기와 교통 편의성, 사회적 거리두기, 냉난방 시설 등을 고려해서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2체육관에 오는 4월쯤 설치할 예정이다. 제1체육관은 접종 구역, 제2체육관은 접종 후 이상 반응 모니터링 공간으로 각각 사용된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은 관내 의료기관 중 접종 준비사항, 백신접종시설 및 접종공간 확보, 교육 이수 등을 확인해
(한국안전방송)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용 가림막인 비말차단 부채를 제작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배포한다. 시는 2월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 3천100여 개 업소에 2만6천 개를 우선 배포하고, 신규 업소의 경우는 업소 등록 신고 시 배부된다. 배부량은 업소별 규모에 따라 차등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비말차단 부채에 코로나19 방역 안내 및 제천화폐 홍보 문구를 넣어 일상 속 방역 홍보와 함께 제천화폐 사용 독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비말차단 부채를 이용해 우리 지역 식당에서 안심하고 식사를 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했다"며 "칸막이로 감염이 완벽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므로 방역수칙준수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모든 법인·개인택시(639대)에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한국안전방송)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중구생활치료센터는 중구민 중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1월 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2020년 10월)'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자살사고, 불안과 두려움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경제적 지원 외에도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입소자의 감염병 치료뿐만 아니라 확진자라는 낙인과 격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리상담, 정신건강 자가검진, 심리대처 방법 등을 제공한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들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며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 고위험군 대상이 발견될 경우 중구보건소 의료지원반, 국가 트라우마 정신과전문의, 코로나19 대국민 심층 상담 등과 연계해 상담을 요청한다. 아울러 퇴소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지속해서 상담해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안전방송)전남 광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문화·집회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시설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5개소, 시외버스터미널, 문화·집회 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10개소이다. 지난 28일 광양매일시장과 백운아트홀에 대해 전라남도와 전 안전관리 자문단,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시 관계자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2월 2일까지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건축물 주요 구조부재의 균열·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 관리 적정 여부 ▲전기·가스 시설물 안전 관리상태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 사업자가 설 이전까지 신속히 조치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한국안전방송)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이 많은 공원인 남산공원 야외식물원 및 용산가족공원 내 화장실 입구에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가구가 '18년 511만 가구에서 '19년 591만 가구로 80만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국 2천238만 가구 중 26.4%에 달한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공원 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이용시설 부재로 반려동물과 동반한 시민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종종 따르고 있다. 반려동물과 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반려인이 화장실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목줄을 고정할 수 있는 곳이 없어 화장실 안으로 함께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보고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 또한 공원 내 의자에 목줄을 묶어 놓은 채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발생하며 반려인은 자신이 없는 사이 '지나가는 시민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진 않을지', '의자를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한국안전방송)부산 남구(박재범 구청장)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가족 간 감염예방 ▲격리에 따른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우리 가족 지킴이 BOX'를 전달한다. 지킴이 BOX는 개인 접시 사용, 음식 덜어 먹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통한 가족 간 감염을 예방하는 '가정용 식판'과 자가격리에 따른 개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가정상비약(OTC 약품)'으로 구성됐다. 구성 물품 중 가정상비약(300세트)은 관내병원(성소치과의원)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민·관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주민밀착형 사업의 일환이다. 박재범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들고 지쳐가는 현시점에서 예방과 확산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위한 방안을 고심한 끝에 '건강한 우리 가족 지킴이 BOX'가 만들어졌다"며 "이 사업으로 코로나19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