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0일 본격 다이어트 도시락 ‘유어스가벼운 한 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어스 가벼운 한 끼’ 도시락은 닭가슴살, 치킨소시지김밥, 삶은계란, 고구마, 샐러드, 곤약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열량은 낮추면서 영양소와 포만감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번 도시락의 열량은 400kcal 이하로 성인 하루 섭취 권장량인 2000~2500kcal의 16~20% 수준인 반면 단백질은 한국인 1인 1일 영양섭취 기준(55g)의 44%에 해당하는 24g이 포함되어 있다. GS25는 체중조절과 체형관리를 위해 닭가슴살과 같은 단백질과 저칼로리, 저염 식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감에 따라 이번 가벼운 한 끼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 가격은 4,200원. GS25는 고객들이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구매할 곳이 부족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전국 GS25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기존에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하지 않았던 새로운 고객을 끌어 들이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볼 타입의 투명한 2단 용기를 통해 고객들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선함과 영양소에 대한
(한국안전방송) 한국야쿠르트가 4월 1일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이하 ’야쿠르트 프리미엄‘)’는 더 크고 더 건강해졌다. 기존 ‘야쿠르트(65ml)’ 대비 약 53% 커진 1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500억 프로바이오틱스의 풍부한 유산균 함량을 자랑한다. 한국야쿠르트 유산균 연구 기술력으로 개발한 특허받은 면역 유산균 ‘HY7712’를 넣어 면역 기능도 강화했다. ‘HY7712’는 김치에서 유래한 기능성 유산균으로 면역 강화뿐만 아니라 항산화 활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겨우살이 추출물을 추가해 면역 성분을 한번 더 높였다. 특히 ‘야쿠르트 프리미엄’은 ‘당줄이기 캠페인’을 적용해 당 함량을 최소화하고 ‘자일리톨’, ‘시트러스 추출물’, ‘효소처리 스테비아’ 등 식물에서 유래한 당으로 맛을 내 당 저감화를 ‘양’에서 ‘질’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지난해 한국야쿠르트는 소용량과 대용량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발효유 시장에 ‘얼려먹는 야쿠르트(110ml)’를 출시하며 중용량 제품의 시장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올해 ’야쿠르트 프리미엄‘ 출시를 계기로 중용량 발효유
(한국안전방송) 뚜레쥬르가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엄선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케이크 18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최근 몇 년 새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먹는 고객 수요가 늘면서 케이크가 연중 내내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면서 크리스마스 등 특별 시즌 외 케이크를 대대적으로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자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화려한 디자인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균형 있는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밀크로 만든 무스 안에 딸기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는 잼인 딸기 쥬레로 상큼함을 더한 ‘아몬드 밀크 프레즈’와 구운 치즈 케이크에 딸기 쥬레를 한 겹 올리고 생크림을 구름 모양으로 멋스럽게 올린 ‘클라우드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가 대표 제품이다. 4단 높이로 도도한 자태를 자랑하는 ‘쇼콜라 갸또’는 상단을 리얼 초콜릿 가나슈(ganache) 로 마무리해 고급스럽다. ‘더블 딥 카카오’는 다크와 밀크 초콜릿 두 가지 맛의 무스케이크 위에 반만 가나슈를 씌운 외관이 개성 넘친다. 녹차 시트 사이에 곡물 크림을 바르고 쫄깃한 떡을 넣은 ‘모찌모찌 그린티’, 모카와 초코시트에 헤이즐넛 가나슈를 바르고 바삭한 크럼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약초 종자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가에서 혼동하기 쉬운 ‘한속단’과 ‘천속단’을 제대로 구분한 뒤 심을 것을 당부했다. 한속단은 최근 개별인정형(갱년기장애 개선)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등록된 백수오 혼합추출물(백수오, 한속단, 당귀)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이름을 가진 천속단과 혼동해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속단과 천속단은 형태적으로 확실하게 구별이 가능하다. 한속단 종자는 깨처럼 둥글고 작으며, 천속단은 한속단 종자보다 조금 더 길고 네 개의 면이 있다. 한속단 잎은 깻잎 모양과 흡사하며, 천속단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톱니 같은 모양이다. 한속단 꽃은 백색 또는 분홍색을 띠며 원줄기에 차례로 마주난 형태로, 꽃이 지고나면 벌집모양처럼 마르는 특징이 있다. 천속단 꽃은 토끼풀의 꽃과 비슷하고 백색 또는 황색을 띠며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자란다. 한속단은 뿌리줄기(근경)에 붙은 뿌리는 짧고 갈라져 나왔으며 쉽게 부스러진다. 반면 천속단은 뿌리줄기에 붙은 뿌리가 갈라져 나오지 않았다. 또한 한속단은 특이한 향기가 조금 있고 맛이 쓰다. 천속단은 약간 향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경기인삼 통합브랜드인 ‘천경삼(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 연매출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명품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경삼은 지난 2009년 11월 도와 김포파주·안성·개성·경기동부 등 4개 인삼농협 연합단인 경기인삼연합사업단이 공동 개발한 경기인삼 공동 브랜드다. 지난해 기준 도내 인삼농가 5,277개소 중 28%인 1,465개 농가가 천경삼을 재배 중이다. 도는 올해 경기동부·김포파주·안성 등 3개 인삼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연합마케팅을 통해 경기인삼 명품화 사업을 진행하는 데 2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삼 명품화 사업은 천경삼의 국내외 판촉과 홍보를 지원해 농가소득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경기침체,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등의 여파로 인삼 소비량이 감소하는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올해 천경삼 목표 매출액은 총 50억 원으로 이 중 15억 원은 수출실적이다. 천경삼 수출액은 2014년 3억4,500만 원, 2015년 4억7,500만 원, 지난해 14억4,000만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해외시장 개척 ▲국내소비 촉진 ▲브랜드 마케팅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고유의 ‘전통주, 식초’를 배워보는 「전통우리음식 무료강좌」를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4월 6일(목)~4월 7일(금)에 양일간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신청은 3월 28일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강좌는 이상균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의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4월 6일(목) 교육은 우리 쌀로 만드는 전통주라는 주제로 전통주의 발효이론과 막걸리 만들기 시연이 진행되고, 7일(금) 교육은 우리 쌀로 만드는 건강식초라는 주제로 곡물식초 만드는 교육이 진행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조리기능명인의 강의로 듣는 전통발효음식인 전통주와 식초 만들기 교육을 준비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통우리음식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벚꽃 소식과 함께 벚꽃 관련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벚꽃 시즌 즐기기 딱 좋은 한정판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은 국내 최초로 벚꽃 향을 도입한 음료로, 벚꽃 추출액과 벚꽃향을 원재료로 사용해 상큼하면서 은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25는 따스한 봄철 다양한 꽃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즐기기 좋은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광양 매화 축제에서 판매 테스트를 진행해 본 결과 준비된 수량 2천개가 3시간만에 판매 완료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어스스파클링은 봄꽃 시즌에 즐길 수 있도록 30만개만 생산해서 판매하는 시즌 한정 상품이다. 벚꽃향을 가득 품은 햄버거도 출시된다. GS25는 이달 29일부터 ‘벚꽃향핑크버거’를 판매한다. 업계 최초로 벚꽃을 주제로 한 햄버거인 벚꽃향핑크버거는 핑크색번과 벚꽃향이 가미된 상큼한 핑크 마요네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벚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번에 구운 자색 양파와 로메인, 데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 우수 친환경농축산물 및 가공품이 3월 24일부터 29일까지(6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펼쳐지는‘충청북도 로컬푸드 페스티벌’에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3월 24일 페스티벌 첫날에는 고규창 충북도행정부지사, 이태근 흙살림 대표, 김락석 ㈜청풍명월대표 등 충북도 주요 인사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충북 친환경농축산물의 대표주자인 흙살림과 ㈜청풍명월클러스터, 충북 농산가공연구회원 생산농가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무항생제 한우와 삼겹살, 흙살림 알찬·채소 꾸러미 이외 참외, 토마토, 청란 및 다양한 가공품들이 전시·판매된다.‘유기농 특화도’를 선포한 충북의 우수 친환경농축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충북의 친환경 이미지와 브랜드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롯데백화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충북 농축산물의 고정입점을 요청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충북의 친환경 농축산물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롯데그룹 전체에서 판매망이 확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시‧도교육청 담당자 대상 식품안전‧영양 교육 설명회를 22일 충북 C&V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17년도 식품안전‧영양교육 지원사업 안내 ▲초등학교 신규 교육교재 설명 및 적용 사례 ▲중‧고등학교 교재 설명 ▲2016년 식품안전‧영양교육 우수사례 등이다. 특히 초등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 교재가 체험·참여형으로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교재 활용방법 및 교육적용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식품안전‧영양교육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는 설명회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영양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양(교)사가 식품안전·영양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용 교육교재, 교사용 지도서, 교육 교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학교 중심으로 식생활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별 찰떡용 찰벼 품종으로 중북부지역은 '청백찰', 중부지역은 '동진찰', '백옥찰', 남부지역은 '백설찰'과 '아랑향찰'을 추천했다. 우리의 전통식품인 찰떡은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더불어 일정기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간편식이나 아침식사대용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찰떡의 원료인 찹쌀은 멥쌀에 비해 겉모양이 뽀얗고 불투명하게 보이며, 거의 아밀로펙틴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차진 성질을 나타내고 굳는 속도가 느리다. 국립식량과학원은 3지역(중북부, 중부, 남부)에서 생산한 찰벼 15품종으로 찰떡을 만들어 굳어지는 정도를 비교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찰떡의 굳기 정도(경도)는 품종과 산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중북부지역에서 생산한 조생종 찰벼 4품종의 찰떡 굳기 지연 정도를 확인한 결과, 청백찰이 가장 우수했다. 중부지역은 중만생종 찰벼 '동진찰', '백옥찰'이 찰떡을 제조한 뒤에도 잘 굳지 않아 찰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특성을 보였다. 남부지역 적응 찰벼 품종으로는 '백설찰'과 '아랑향찰'로 제조한 찰떡이 찰기가 좋고 품질이 오래 유지되는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 대표 농특산물인 ‘풍천참외’가 출하를 시작하면서 경상북도 신도청일대가 달콤한 풍천참외 향기로 물들어가고 있다. 신청사가 들어선 풍천면 갈전·도양리 일대는 예전부터 참외재배단지가 형성된 곳으로 매년 80여 농가에서 50㏊정도의 참외를 재배해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참외생산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참외모종을 정식해 올봄 3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풍천참외는 주야간 기온차가 큰 이른 봄에 재배돼 육질이 아삭하고 노란 색깔이 선명하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올봄은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져 더욱더 당도가 높고 맛있는 참외가 생산돼 소비가 조기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10㎏ 한 상자에 50,000원 ~ 55,000원 내외로 출하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2천 톤가량 생산해 40억원 정도 조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4월 중·하순경에는 4만원내외로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지만, 농가당 출하물량이 많아 농가소득에는 큰 몫을 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신도청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에게 명품 풍천참외의 맛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단감 신품종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품종개발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수출농업 1번지 경남도는 지난 19년간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꾸준하게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작목이 단감이다. 경남도의 단감재배 변화를 살펴보면 재배면적이 1995년 20,158ha에서 지난해 9,520ha로 절반정도 감소되었고 생산량은 1995년 154만 톤에서 지난해 126만 톤으로 감소되는 추세지만, 수출현황은 1996년 10톤에서 2015년 8,612톤으로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이러한 성과는 재배기술 발달을 입증해 준다. 경남도 단감연구소는 우수한 감 품종의 조기 육성을 위해 전통적 교배와 분자육종 기술을 접목하여 품종 육성기간을 5~6년 단축하였고, 현재 1,600여개의 단감 계통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육종연한을 단축하기 위해 감 품종 식별을 위한 분자마커 이용 기술을 정책 제안하여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단감 신품종 육성에 이용하고 있다고 도 농업기술원은 밝혔다. 단감연구소는 유전자원 146종의 과실특성을 평가하여 품종육성 재료로 활용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