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12시 45분께 대구시 서구 목욕탕 건물 5층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58대와 인력 150명을 동원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단순 연기 흡입이 14명이나 병원 이송은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5층 작업 현장 근로자와 다른 층의 목욕탕 이용객 등으로 건물 안에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수영장이 있던 5층을 다른 용도로 바꾸기 위한 공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남의 집 마당에 들어가 반려견을 훔친 30대가 실형을 살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4일 양구군에 있는 B씨 집 마당에 들어가 기둥에 묶여있던 시가 100만원 상당의 시베리아 견종인 사모예드의 목줄을 잡아끌고 나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에도 절도미수죄 등으로 징역 6개월을 복역했음에도 또다시 절도 범행을 저질렀다. 차 판사는 "누범기간 중임에도 자중하지 않고 이 사건 범행에 이르렀고 동종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절도 피해품이 회수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의사가 아닌 의료기구 업체 직원들이 환자들을 수술해 이른바 '대리 수술'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의료법, 의료기기법 등 위반 혐의로 연세사랑병원장 A씨와 의료기구업체 영업사원 등 1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인공관절 및 연골 치료제 등을 공급하는 의료기구 업체를 자회사로 설립한 뒤 이곳 소속 영업사원에게 대리 수술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 송치된 16명 가운데 10명이 대리 수술에 참여한 영업사원이었다. 이들은 병원에 상주하면서 수술 보조뿐만 아니라 봉합까지 직접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를 비롯한 의료진 5명은 수술을 끝까지 직접 집도한 것처럼 수술 기록지를 조작했고, 간호조무사 1명은 대리 수술에 참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003년 경기도 부천에서 관절 전문 병원으로 개원한 연세사랑병원은 2008년 서울 서초구로 이전해 영업을 해왔다.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초 대리 수술 관련 첩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섰으며 병원과 의료기구업체 등을 세 차례
상습절도로 복역했던 50대가 폐쇄회로(CC)TV로 생중계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또다시 남의 물건에 손을 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취자의 물건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50대 A씨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35분께 제주시 이도일동 오현단 인근 건물 앞에 술 취해 누워있는 남성의 주머니에서 담배 1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목격자가 없었을 것 같았지만, A씨 범행은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된 CCTV 통합관제센터에 고스란히 생중계되고 있었다.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A씨를 목격한 관제요원은 즉시 112종합상황실로 신고해 실시간으로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 방향 등을 경찰에 전달했다.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신고 1분만인 0시 36분께 현장에 도착해 피해자를 보호 조치했으며, 남문지구대는 8분 만인 0시 43분께 현장에서 약 1㎞ 떨어진 한 편의점 앞에서 피의자를 발견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도죄로 3번 이상 징역형을 받고 최근에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해 누범 기간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담배 1갑
귀가 중인 여성 군인에게 접근해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현역 여군 A씨를 집 앞까지 따라간 뒤 자신의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 요청을 군으로부터 넘겨받았다. 경찰은 A씨가 진술한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추적해 다음날 20대 초반 남성 B씨를 검거했다. B씨는 범행에 대해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상습 범행 여부는 조사 중이며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서 지구대로 잡혀 온 지명수배범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등 혐의로 수배된 A(37)씨가 광산경찰서 모 지구대에서 이날 오전 5시 15분께 도주했다. 그는 도주 사건 발생 직전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혀 지구대에 연행됐다. A씨 수배 내용을 확인한 경찰이 본서 인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잠시 휴식 기회를 준 틈에 A씨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 당시 A씨 손목에 수갑은 채워지지 않았는데, 피의자 도주 방지 등 지침이 지켜지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추적하고 있다.
이웃과 갈등 끝에 아파트 복도에서 장검을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이웃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몸을 피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B씨와 아파트 복도에서의 흡연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날도 B씨가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휘두른 흉기가 날 길이 50㎝ 이상인 것을 확인하고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역으로 뛰는 동안 해외 원정도박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6) 씨가 또 도박을 하다 적발돼, 이번에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임씨는 지난해 3월 12일 밤부터 이튿날 오후까지 15시간에 걸쳐 세종시의 한 홀덤펍에서 230차례에 걸쳐 판돈 1억5천만원가량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그는 마카오에서 4천만원대 바카라 도박을 했다가 2016년 1월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에는 휴가 때 단 한 차례 카지노를 찾았기에 단순도박죄가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습성이 인정됐다. 김정헌 부장판사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김 부장판사는 "다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다시는 도박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동종 범죄로 실형을 받은 적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집행유예 이유를 설명했다. 임씨는 1995년부터 24년간 한미일을 누비며 선수 생
경기 양평경찰서는 24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A(6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3일 밤 양평군 양평읍 자택에서 아내 B(55)씨와 부부싸움을 한 뒤, B씨를 둔기로 때리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범행은 이튿날인 이날 낮 12시 20분께 인근에 거주하는 친척이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 자녀의 부탁을 받고 집을 방문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자택에서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A씨도 현재 치료 중이라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시각과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자매와 자녀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1층 상가 데크에서 자매 사이인 30대,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 안에는 자매 중 동생의 초등학생 자녀 2명이 숨져 있었다. 집 안에서는 자매가 각각 쓴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른 가족 없이 자매와 자녀 두 명 등 네 명이 함께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매가 자녀들을 숨지게 하고 아파트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변 비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녀들의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면허도 없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를 달린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전 성수대교 인근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10대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전동 킥보드 한 대에 함께 올라탄 이들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올림픽대로 편도 4차선 도로를 약 3분가량 질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두 사람을 붙잡았다. 이들의 위험한 질주를 담은 영상은 지난 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올림픽대로 가드레일 부근에 붙어 주행했으며, 차선이 줄어들자 뒤 차량을 향해 끼워달라는 듯 팔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을 무면허 운전,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위반, 안전모 미착용, 초과 탑승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향후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행법상 전동 킥보드는 만 16세 이상이 취득하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운전할 수 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를 무면허로 운전할 시 10만원, 안전모 미착용 시 2만원, 승차정원 초과 시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A(62)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초 김 여사가 언급된 인터넷 기사에 '미쳐도 곱게 미쳐라', '입만 열면 거짓말, 조작 비리 전문가' 등 내용의 댓글을 달아 김 여사를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댓글에 선정적인 표현까지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대표가 A씨를 포함한 악플러들을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군산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며 "피의자도 사실관계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