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상반기 해양 연안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연안사고는 21%, 사망·실종자는 18%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지속적인 안전수칙 계도·홍보로 전체 연안사고는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대부분 이었다. 이는 갯바위·갯벌에서의 고립사고, 항·포구 차량 추락사고, 방파제(테트라포드) 낚시객 추락사고 등 장소별 동일 유형의 연안사고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고 유형별로는 추락(42%), 고립(35%), 익수(18%), 표류(3%), 기타(2%)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의 사고 유형은 감소하였으나, 차량 해상추락·음주낚시 및 실족에 의한 추락사고, 들물시간 미인지로 인한 고립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별로는 항포구(22%),해안가(18%), 갯바위(17%),해상(13%),갯벌(12%) 순으로 나타났다. 항포구 사고는 차량 해상추락, 행락객 음주·부주의에 의한 실족이 주요 원인으로 차량 해상추락에 의한 사망 91%(11명 중 10명), 해안가·갯바위에서는 낚시·관광객 추락에 의한 사망 58%(19명 중 8명), 갯벌은 들물
경남 사천시는 내달 말까지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집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사천시는 지난 5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사남면 소재 별밭어린이집·항공누리어린이집·용강동 해피킨더어린이집·벌리동 가람어린이집·곤양면 서부사회복지관 등 5곳을 교통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이에 시는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개선 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보호구역을 쉽게 알리고, 서행 등 운전자의 안전 주의를 도모하기 위한 미끄럼방지시설과 과속방지턱을 8월말까지 설치·완료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노인들의 이동이 많은 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의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선사업을 완료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이 안전한 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둔산서)16년 제3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한국안전방송) 대전둔산경찰서에서는 15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장 등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년 제3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횡단보도 신설 등 총 27개소 30개의 안건에 대해 충분한 의견 수렴 및 가·부 결정투표를 통해 심의 안건을 처리했다.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심의위원회에 상정, 불필요한 시설을 해제 하는 등 대국민 신뢰도 제고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에 4회 실시된다.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2016년 7월15일 14:00, 경찰서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도우미' 선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비교통과장 및 경비 교통 각 분야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신청자들이 제출한 활동계획서의 창의성․독창성․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논의 후, 최종으로 유성교통안전드리미·반석고 1학년 여학생 1팀을 선발했다. 유성서 이운용 경비교통과장은 "국민에게 공감 받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구성 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를 결성하여 SNS교통안전 홍보활동 및 캠페인 개최 등 협력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14일 유성구 지족동 소재의 '꿈에그린아이숲어린이집' 원아와 인솔교사 등 15명을 초청하여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전달과 '경찰서는 어떤 곳이며, 경찰관들은 어떤 일들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사고예방 및 각종 범죄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112종합상황실․교통순찰차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진 뒤, 견학을 마무리 했다. 박병규 유성서장은 "어린이들에게 경찰서 방문기회를 확대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며,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에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올 여름 호우와 강풍에 대비,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주간 교통안전시설 일제 점검을 벌여 낡거나 파손된 장비와 시설 2만493건을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누전차단기 교체, 맨홀 보수, 전선 접지 보수 등 신호제어기 관련 3천864건, 교통안전표지 관련 1만6천629건의 정비작업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중 장마에 대비해 7월 말까지 경찰서와 자치단체, 교통안전시설 유지업체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누전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히 복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해시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지역 교통안전 문제해결을 위한 ‘김해시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허성곤 시장을 비롯해, 민홍철 국회의원, 교통관련 전문가,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울시가 모래내고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11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6시 사이에 모래내고가교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재하시험(載荷試驗)을 실시하는 것으로서 교량 주요부재의 거동 및 계측량을 정확하게 도출하기 위해는 일시적인 차량통행 제한이 불가피함. 서울시 관계자는 "일시적인 교통통제로 모래내고가 주변에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성산로의 성산 및 연희방향 운행차량들은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서행 및 안전운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안전공단 구미자동차검사소와 경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미시지회는 10일 교통안전공단 구미자동차검사소에서 시민에게 차량을 무상점검해 준다.자동차 전반적인 점검·검사, 각종 오일(파워, 미션, 브레이크, 부동액 등) 보충, 일부 소모품(전구, 윈도 브러시 등) 무상 교환 등을 해준다.교통안전공단 측은 “자동차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운전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점검받을 수 있다”고 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6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임수복 한국실버경찰봉사대 회장, 최인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상임부대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재 보급 및 방문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취학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과 어르신 같은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교통약자를 아우르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최인영 안실련 상임부대표(왼쪽부터)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에서 교통 약자의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15만부의 교통안전 교재를 제작해 드림스타트센터에 3만권, 교통문화지수 하위 지역에 9만권,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3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다.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교재는 △교통환경(신
폭주족 뒤에는 폭주대회를 기획하고 후원금과 광고비까지 받는 기획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폭주족들은 심야 한적한 도로에서 시속 270㎞가 넘는 속도로 광란의 질주를 벌였다.부산경찰청 교통과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모 기획사 대표 노모씨(41), 영상물 제작업체 대표 김모씨(37)와 의사 강모씨(37)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강 씨 등 자영업자들은 2015년 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 올림픽대로 등 7곳에서 17~18차례 포르쉐,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고급 외제 스포츠카를 시속 200㎞ 이상 속도로 몰며 속도 경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외제차 3∼5대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4∼5㎞ 구간을 최고 시속 272㎞로 달리며 서로 추월하는 일명 ‘롤링 레이싱’으로 자동차 경주를 연출했다.서울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광진교, 자유로, 대전 현암정 도로(청남대 부근), 경기도 양평 팔당댐 도로 가운데 속도위반 단속장비가 없는 곳이나 대구 앞산터널에서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심야 시간을 이용했다.지난해 7월 7일에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5시간에 걸쳐 길이 4.6㎞인 대구 앞산터널에서 외제 스포츠카 4대가 참가한 가운데 왕복 8차례 경주
교통안전공단은 딴 민트 미얀마 상무부 장관이 상암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해 자동차검사 과정을 시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내 중고차량의미얀마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미얀마는 연간 5000대의 국내 중고 차량을 수입하고 있다. 또 국내 자동차검사기술을 도입해 수입차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딴 민트 미얀마 상무장관은 "미얀마로 들어오는 자동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동차 안전도를 향상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자동차검사 기술을 활용해 미얀마 교통안전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