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 당선인, 최범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태권도 대표로 출전하는 윤동재 선수와 검도 대표로 출전하는 박희서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여「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했다. 동두천시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치사를 통해 "그 동안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3일간 포천시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20개 종목 34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 남·녀 배구를 비롯하여 육상, 태권도, 검도, 복싱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5월 25일 개최 예정인 “소셜픽션 컨퍼런스”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으로 “소셜픽션 시민학교”를 지난 21일(목) 마을공동회관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소셜 픽션”(Social Fiction) 이란 긍정의 눈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상상해 보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대안들을 찾아보는 시민 참여의 새로운 접근법 중 하나이다. 이번 과정을 준비한 박성수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장은 “시민들이 맘껏 상상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태는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2030년 남양주의 밑그림을 보고 싶다” 며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며 ,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오는 5월 25일 “소셜픽션 컨퍼런스” 현장에서 직접 테이블 진행자 또는 행사 기획자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3월 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대규모 건설·건축 공사장과 레미콘 제조업체와 골재판매 업체 등 70개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5개소를 적발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부산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015년 1사분기 28㎍/㎥에서 2016년 1사분기 31㎍/㎥으로 나빠지고 있어,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통해 무분별한 비산먼지 배출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15개소 중 △2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하지 않았고 △13개 업체는 비산먼지 억제시설인 세륜·세차 시설을 미가동하고, 방진벽 및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하는 등 비산먼지를 대기 중으로 무단 배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비산먼지 배출량이 많은 대형 업체로 넓은 사업장 면적에 비해 세륜·세차 시설이 작거나 형식적으로 설치만 하고 제대로 가동하지 않았고, 번거롭고 귀찮다는 이유로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억제시설 설치비용을 아끼기 위해 법을 위반하는 등 사업주의 의지부족과
(한국안전방송) 불편한 몸에도 꿋꿋함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함양군 장애인을 위한 한바탕 위안잔치가 펼쳐졌다. 함양군 등록 장애인은 인구(4만여명)대비 9%인 3600여명이다. 함양군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고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함양군 장애인 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 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하고 장애인의 권리회복과 인간의 존엄성 및 평등구현에 대해 다함께 고민해 보고,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기진작 및 자립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장애인후원회이 주관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댄스, 각설이, 건강체조로 분위기를 돋운 뒤,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축사,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가 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과 장애인의 자립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해 온 선행 실천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많은 이들이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성금례·차정희·임상희씨는 군수표창을, 장병철·박금숙씨가 군
(한국안전방송) 지붕 보수와 도배·장판교체 등 123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진도군이 밝혔다. 지난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주거 급여 혜택을 받는 세대 가운데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의 123세대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노후도 조사 후 ▲대보수 10세대 ▲중보수 10세대 ▲경보수 103세대를 우선 선정했으며, 지붕 보수와 주방개량, 창호·단열 난방공사, 도배, 장판 교체 등이다.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은 경보수 350만원(3년 주기), 중보수 650만원(5년 주기), 대보수 950만원(7년 주기) 등이다. 수급자가 장애인인 경우 38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경우 집수선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집수리 사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올해를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올해를 온실가스 배출량 정점으로 삼아 매년 배출량을 올해 수준 이하로 감축시키기로 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인천시는 25일 송도 G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선포식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시민단체, 유관기관 및 시민·산업·공공부문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 세계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유일한 전문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의 핵심 리더인 이명균 지식전략본부장이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붐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기후변화대응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파리협정 체결이후 신(新) 기후체제 출범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15.2%, 2030년까지 25.9% 감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러한 인천시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정부의 2030년까지 BAU
(한국안전방송) 진도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민원업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와 제5회 진도개 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와 봄철 행락철을 맞아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하여 민원실 환경 개선과 원스톱 민원처리, 친절한 응대요령 등 읍·면 민원실 근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귀농·귀어·귀촌인 등을 위한 전입자 상담창구 운영상황 점검과 향후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진도군 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체계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의 가장 밀접한 읍·면 민원실의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으로 친절한 진도군을 만드는 데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재식 민원봉사과장은 “깨끗한 민원실 환경 조성 과 민원인이 쉴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진천군보건소는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25일 광혜원면 회죽리 회안마을과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전원건 진천부군수, 이재은 보건소장 및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위촉식 및 마을 화합을 위한 마을잔치도 함께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인 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군 전역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원건 부군수는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의뢰 및 신규발견, 우울증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연계, 등록서비스 제공, 생명사랑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5.2%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이 중 경제적 어려움 및 정서적 우울증상을 크게 호소하는 독거노인수도 2200여명이 이르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와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아산시가 밝혔다. 20일 열린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시민, 관련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예산의 이해’,‘지역회의와 사업예산서 작성법’을 주제로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주민제안사업 공모 시 시민이 보다 쉽게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또한, 21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따라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의 주축이 될‘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작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결과 및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위원 회의, 위원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해 보는 주민참여예산 상상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올해는 10,000원으로 인상되는 주민세(개인균등할) 세입분에 대하여 주민이 낸 세금이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약 10억원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예산학교와 위원회를 시작으로 5월 중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비롯하여, 7월에는 청소년참여예산제, 읍면동 지역회의, 9월
(한국안전방송)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정전대비 위기대응 언양가압장 및 언양배수지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언양가압장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예비전력 100만 ~ 400만㎾ 이하의 상황 부여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언양가압장 단전, 복전 시 행동요령 및 대처요령, 무정전 전원장치(UPS) 가동 훈련 등이 실시된다. 언양배수지에서는 언양가압장 정전 발생 후 언양배수지 수위 저하에 따른 비상급수 훈련(급수차 동원)이 이뤄진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전 발생 시 가압장 및 배수지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언양가압장 및 언양배수지 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정기검사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회야정수사업소 수돗물 생산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사업법 제6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32조에 따라 매 3년 마다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회야정수사업소는 정기검사 동안 정전으로 인한 수돗물 생산이 중단되어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어 배수지(배수지 만수위 운용)를 최대한 활용하고, 천상정수장 수돗물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등 단수지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회야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지만, 일부 지역(울주군 청량면 망양)은 정기검사 동안 단수가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수돗물을 확보하는 등 미리 대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간편한 본인서명만으로 인감을 대신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신청자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2012년 12월부터 시행됐다. 이전까지의 인감제도는 주소지에서 인감도장을 등록해야 하는 사전절차가 필요하고 도장의 분실, 허위발급, 인감 위조 문제가 종종 발생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미리 등록돼 있는 형식이 아니라 신청 시마다 직접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전자서명입력기에 서명하면 즉시 발급된다. 특히 대리발급의 사고 위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기, 자동차 이전, 은행대출, 보험금 청구 등 인감이 사용되는 모든 업무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익산시는 읍면동 민원실의 인감증명 발급 민원인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권장하는 한편, 인감증명서의 주 수요기관인 금융기관, 관공서, 법무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및 인·허가 부서 등에 본인서명 사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