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5지구대)가 장성에서 담양으로 이전한다. 25일 5지구대와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현재 장성군 남면 한국도로공사 광주영업소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는 5지구대는 담양군 담양읍 광주-대구고속도로 인근 유휴지로 옮긴다. 토지매입과 신축에 총 25억여원이 투입되며, 2018년 완공된다. 호남고속도로[자료사진]현재 5지구대가 임대하는 건물은 준공된 지 35년이 넘었고 공간이 협소해 업무수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5지구대에는 60여대 근무하고 순찰차량 30여대가 있다. 5지구대를 장성에서 담양으로 이전하는 데에는 5지구대장을 역임한 지정연 담양경찰서 경무과장이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 과장은 "지구대장 당시 장성 다른 지역으로 지구대를 옮기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아 담양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찰청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이전 타당성을 설명해 관철시켰다"며 "5지구대가 들어서는 유휴지에 전남교통공원을 유치하는 방안도 담양군과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5지구대 관할구역은 호남고속도로(순천-여산휴게소), 광주-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서순천-섬진강휴게소·영암-순천), 순천-완주고속도로(동순천-순창), 광주-대구고속도로(고서-남원) 등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22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15개 대학 15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 신설되는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자율차 이론교육과 더불어 경진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안전학회와 함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내년부터는 자동차와 교통에 대변혁을 가져올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경진항목을 신설한다.또 연구계획서를 제출한 팀 중 연말까지 참가팀을 선발해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을 위한 기초 및 응용 실습교육과 기본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센서기술, 신호처리 기술 등을 배우고 익히게 되며 그 결과를 내년 5월 예정인 경진대회에서 발표하고 겨루게 된다.교통안전공단은 자율차를 연구하는 대학에 주행시험장을 무료 개방하고, 자
(한국안전방송)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과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20일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문화 확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북 김천에 있는 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두 기관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업무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을 겸해 열린 간담회에는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는 강영종 이사장, 유동우 성능관리본부장, 신주열 건설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오영태 이사장, 장상순 기획본부장, 백흥기 자동차검사본부장, 최상형 정보전략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두 기관 임원진은 간담회를 통해 ▲대국민 안전향상을 위한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교량·터널 등 교통시설 안전 관련 협력 추진 ▲교통시설 관련 연구 성과 및 정보 공유 등에 합의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두 기관이 수행하는 대국민 안전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한국에서 운영 중인 구동축전지 연소안전 시험기준을 국내 최초로 세계기술기준에 반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연합(UN) 산하 자동차실무위원회(WP29)는 국가별로 다른 자동차 안전기준을 통이래 세계적으로 같은 세계기술기준(GTR; Global Technical Regulation, 이하 GTR) 제정을 위해 1998 협정을 체결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 이 협정에 가입했다. 이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은 GTR 제정논의에 참여해 국내 자동차 안전기준과 업계 입장을 반영해 왔다. 공단은 자동차안전기준 국제화 연구와 친환경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관련 각종 정부 RD를 수행해 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는 2009년 세계 최초로 구동축전지 등 친환경자동차 관련 안전기준 및 시행세칙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국제연합 자동차실무위원회는 등화장치, 제동주행, 충돌안전, 일반안전, 오염환경, 소음 등 6개 분과로 조직돼 있다. 2012년 충돌안전 분과는 전기자동차 안전성 전반에 대한 GTR 제정을 목표로 EVS(Electric Vehicle Safety) 전문가논의기구를 결성했고, 1998 협정 가입국 중 한국,
(한국안전방송)경기 고양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교통안전'을 주제로 공모전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돼 가는 추세이나 201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OECD국가 평균 5.6명, 우리나라 10.1명으로 OECD국가들에 비해 높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제3차 고양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고양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5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6.15명으로 전국 평균 9.13명, 경기도 평균 7.10명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전체 교통사고의 58%가 13m미만의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3m미만인 이면도로, 생활도로에서의 교통안전 문제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 몸으로 체감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전문가 못지않게 지역현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 주민이 함께 대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열리는 공모전은 우리집 앞,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구간 또는 지점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동네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지역 주민의 아이디어를 모으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6년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공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국민이 공감하는 자동차 검사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정부, 유관기관, 산·학·연 등 자동차 전문가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크게 ‘자동차 검사 제도’와 ‘미래 자동차 검사 기술’ 등 2개 세션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오성익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자동차 검사 제도 정책 방향으로 전기자동차와 첨단 안전장치 검사기술 개발, 검사 규정 국제 표준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환경부 홍동곤 교통환경과장은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운행 경유차 배출 허용 기준 강화, 이륜차 출장 검사 한시적 확대와 수시 점검 제도 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통안전공단 배진민 검사기준개발처장은 전기차와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검사 제도 도입 필요성과 방향을 설파했다. 특히 고전원 전기장치 검사 기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경기북부검사정비사업조합 주인수 이사장은 민간 자동차 검사 업체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으로 검사결과 모니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해 6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자동차·건설기계 재산조회' 서비스 누적 실적이 올해 11월 기준으로 1575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조회란 채권자가 채무자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에 앞서 법원에 채무자 재산명시를 신청하는 민사집행법상의 절차를 뜻한다. 지난해 법원행정처와 협업을 통해 민사집행규칙과 재산조회 규칙이 개정됨으로써 기존 17개 시·도 뿐 아니라 공단도 재산조회 업무 수행기관에 포함됐다. 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협업을 통해 재산조회에 필요한 자동차관리전산망 이용 권한을 얻는 등 차질 없는 재산조회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자동차·건설기계 재산조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재산조회 업무를 공단이 전담 수행할 경우 연간 1만8000건 기준 약 11억7000만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2만4000시간 절약으로 국민편익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시·도에서 수행한 '자동차·건설기계 재산조회' 서비스는 해당 시·도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에 한정해 정보를 제공한 반면, 공단의 서비스는 전국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전체에 대한 정보 결과를 1일 후 제공함
(한국안전방송)서울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다음날인 10일 열릴 예정인 도심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대중교통 및 안전 대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시는 우선 인파가 몰리는 주요 지하철 역사와 출입구 계단, 환기구 주변 등에 안전요원 637명을 투입해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한다.이어 응급상황에 대비, 소방차량 43대와 소방관 513명을 광화문 일대에 집중 배치한다.아울러 광화문광장 등 주요 집회 장소에 이동화장실 11개동을 운영하고 민간·공공건물 화장실 201개도 개방하도록 조치했다.시는 또 미아보호·분실물 신고·구급안전에 대한 안내소를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인근에 각각 1개소씩 설치할 방침이다.지하철의 경우 1호선은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을 2편성 5회로 운영하며 5호선은 광화문~화곡, 광화문~군자 구간을 4편성 16회 운영한다.이와 함께 2·3·4호선 5편성을 비상 대기시켜 승객집중 때 탄력적으로 투입시킬 예정이다.심야 올빼미버스도 도심 경유 6개 노선에서 44대를 확대 운행, 배차간격을 40~50분에서 25~35분으로 단축시킨다.특히 당일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후 필요하면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도 연장할 계획이다.집회 종료 후에는
(한국안전방송)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교육센터. 4차원(4D) 영화관 처럼 생긴 이 곳에서 10여명의 참가자들이 가상현실 체험기기(헤드셋)를 머리에 끼고, 1인용 의자(모션시뮬레이터)에 앉아 연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약 30평 남짓한 이곳 교육센터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도로 위 아찔한 상황을 실제로 체험해보는 ’VR 교통안전 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이날 공단은 서울지부에 설치한 ’VR 교통안전 교육센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단이 이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는 도로 위 위험 천만한 상황을 VR을 통해 간접 경험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교육 시간은 약 3~4분 가량. 프로그램은 ‘과속, 난폭, 음주운전’과 ‘빗길, 안개길 운전’, ‘안전띠 미착용과 가족이 동승한 상황’, ‘스마트기기 사용 등 운전 중 주의 분산’ 등 4가지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진행된다. 이날 기자 역시 프로그램에 실제로 참여해봤다. “정면을 응시하시고 헤드셋을 착용해주세요”라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준비를 마쳤다. 곧바로 도로교통을 안내하는 라디오
고흥군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5세 이상 운전자 및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연평균 8%씩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학생, 미취학아동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의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자동차 주행 시 안전수칙과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어르신과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교통문화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해양수산청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강한 돌풍을 동반하는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바람과 파도가 강해 선박 좌초, 전복 등 대형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특히, 한냉건조한 날씨로 선박 내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위험물 운반선 화물작업을 할 경우 정전기로 인한 화재, 폭발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인천해수청은 해양사고를 예방하고자 연안 여객선, 내·외항 화물선의 특별 점검, 종사자 교육, 기상악화 대비 시설물, 공사현장 및 항로표지 시설물 등의 점검 및 안전성 강화방안 등을 마련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해양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해상교통 안전문화 운동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명노헌 인천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양사고를 예방하려면 공공기관의 정책과 더불어 선박종사자의 안전의식도 높아져야 한다”며 “선박 및 시설물 점검 시 현장 지도와 함께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안전한 인천항 해상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