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전연합은 국제안전도시 학교안전분과위원회의 주최로 ‘대한안전연합 함께 하는 안전우산 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 동안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총 2,500여 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른 사망한 어린이는 33명, 부상당한 어린이는 2,600여명으로 나타났으며,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스쿨존 교통사고 통계(’18년)에 따르면, 스쿨존 내 차량과 어린이 사이 사고 377건 중 63%는 도로 횡단 중 발생하였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이 후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한안전연합은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제작된 투명안전우산 200개를 소외계층 아동 배포할 예정으로, 해당 캠페인에 관심있는 기관 및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방법은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s://www.kshu.or.kr/) 내 관련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대한안전연합 이메일(ksu0846@hanmail.net)로 발송하면 된다. (사)대한안전연합 대표 정현민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던 등교수업이 점차 시작됨에 따라 아이들의
대한안전연합, ‘제1회 국제 해양레저박람회’ 발표와 토론 진행 대한안전연합은 16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1회 제주 국제 해양레저박람회 콘퍼런스에 ‘국내 해양레저스포츠 안전 문화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KCTV제주방송 메인 스튜디오에서 제1회 제주 국제 해양레저박람회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남부대학교 구민 교수가 좌증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으며,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가 발제자로 참석하였다. 이어 토론자로는 조선대학교 김옥주 교수, 조선대학교 김민철 교수, 남서울대학교 유성우 교수, 해양경찰교육원 정재서 교수가 참여하였다.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국내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수요는 높다. 그것을 더 안전하게 지키려면 어떤 것이 중요한지 세 가지 정도 정리해보았다. 첫째 일상생활 수상안전 관련된 교육이나 체험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둘째 해양레저 체험을 진행할 때 전 중후 안전 관리체계 매뉴얼을 가지고 지켜나가자 셋째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전문
대한안전연합은 10일 오전 9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안전도시’란 주제로 회의를 주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가 안전한 도시인가를 점검했다. 회의는 청중참가자 및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회의 영상은 줌(zoom)과 대한안전연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었다. 조선대학교 교육학과 배영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으며,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 아주대학교 지역사회 안전증진연구소 조준필 소장과 공인 국제안전커뮤니티 데일 한슨 의장이 참석하여 ‘국제안전 도시와 평생학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이어 광주광역시 교육청 이기언 연구원, 해양경찰교육원 정재서 교수와 라이프가드코리아 황윤석 본부장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는 “안전은 인간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하고 필수적인 삶의 조건이다."라며 “급속한 산업 발달로 인간의 삶의 질과 편리함은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 사고가 개인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현대사회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의식을 갖도록
▲(사진) 안전교육지도사 1기 양성 과정 교육사진 지난 9월26일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광주보건대학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후 8월 1일부터 진행 된 안전교육지도사 1기 양성 과정이 종강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광주보건대 산학협력단 오군석단장과 대한안전연합 이현태이사를 비롯해 강사진과 교육 수료생 14명이 참석했다. 안전교육지도사 1기 양성 과정은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취득과정의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안전수칙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화재, 재난 등의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응급 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지도 할 수 있는 안전교육지도사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했다. 안전교육지도사 1기 양성 과정은 지난 8월 1일 첫강좌를 시작해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9시간씩 진행되어 총 40시간으로 과정을 끝마쳤다.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몇 차례 연기되었으나, 광주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교육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등 악조건 속에서, 지난 8월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15명 중 14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수율은 90%에 달했고 만족도는 4.5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대한안전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