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8일(화) 09:15분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에 따른 자연재난관리 협업기능 부서 각 실국장,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자연재난관리 협업기능별로 태풍 사전대비 응급조치 결과 및 재해취약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사항을 보고받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확립 및 각 지원반의 역할에 대하여 토론함으로써 인명피해 제로(Zero)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방기성 행정부지사는 재난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참석한 관계관들에게 당부하였다. - 해당부서별로 중점 재해취약지역에 대하여 중점 점검 실시 - 협업기능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성 - 전공무원이 일심단결하여 태풍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이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및 도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협업기능별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민관군의 협조 체제를 구축, 위험지역으로부터 신속한 주민대피 등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재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재난예방을
실시간 태풍영상 --- 클릭
기상특보 현황 기상청l 2014년 07월 08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기상속보 : 2014년 07월 08일 10시 20분 발표 (여객선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실황) * 사고해역 부근 관측정보(10시 현재) - 날씨: 안개, 시정: 600m - 기온: 21.6도, 수온: 19.9도 - 바람: 동 4.4m/s, 유의파고: 0.5m o 오늘 흐리고 가끔 비, 오전 동~남동풍 7~12m/s, 파고 1~2m, 오후 북동~동풍 9~16m/s, 파고 1.5~3.0m o 내일 흐리고 비, 북동~동풍 16~24m/s, 파고 3.0~6.0m o 모레 오전 흐리고 가끔 비, 북서~북풍 10~16m/s, 파고 2~4m, 오후 구름많고 서~북서풍 7~12m/s, 파고 1~1.5m * 오늘 안개나 박무가 낄 때가 있겠고,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져, 내일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 기상특보 현황 : 2014년 07월 07일 22시 00분 이후 (2014년 07월 07일 18시 00분 발표) 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참고사항 o 없음 예비 기상특보 현황 : 2014년 07월 08일 04시 00분 발표
1개월 전망( 2014년 7월 14일 ~ 8월 10일) 전반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으며, 후반에는 무더운 날이 많겠음 1주(07.14~07.20)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하겠습니다. 2주(07.21~07.27)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3주(07.28~08.03)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으며,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4주(08.04~08.10)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앞으로 도로부지에서 도시가스나 상수도 사업을 할 때마다 수시로 도로를 굴착하여 예산과 비용을 낭비하고 국민 불편을 초래하던 관행이 줄어들게 된다. 앞으로는 각종 기반시설 사업자가 도로를 굴착할 경우, 사업자는 5년 단위의 사업계획을 도로관리청에 제출하고, 관리청은 이를 토대로 개별 사업의 시기를 조정하여 통합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도로구역 내 유휴부지가 있을 경우, 물류시설, 신재생에너지 시설이나 공원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점용료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며, 건물 출입구에 장애인용 접근로를 설치할 경우 점용료를 면제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또한, 도로시설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과적차량 근절을 위해 화물차의 차축을 조작하거나 축간 거리축의 높이를 조절하고 바퀴의 공기압을 조절함으로써 적재량 측정을 회피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1년 이하의 징역과 1천만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점용, 과적단속 분야를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
울산시는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26개 초등학교 4학년생 3,712명을 대상으로 쓰면서 배우는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를 전개한다. 이 사업은 호기심이 많고 위험에 대한 인식이 적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린이 스스로 위험을 깨닫고 어렸을 때부터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울산시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안전일기장은 가정, 학교, 교통, 화재, 승강기, 전기, 가스, 학교폭력, 아동유괴, 성폭력, 자연재난, 자전거, 물놀이, 식품안전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인터넷 기사 스크랩, 그림 연결, 퍼즐, 사다리 게임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전일기장은 여름방학 과제물로 7월 10일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강남강북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26개 초등학교 4학년생 3,712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7월 중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일기 쓰는 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울산시는 개학 후 10월 중에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일기 쓰기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
서울시는 지난 12년부터 10인 이상의 소규모 식품 제조가공 업소와 전통시장, 마트 등을 대상으로 해온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을 올해부터는 1인 사업장으로 확대, 단 1명의 신청자만 있어도 식품위생 교육 담당자가 찾아가 멘토링 형식으로 1:1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일반 영업주와 달리, 생업에 바빠 별도의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힘들어 식품안전교육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소규모 업체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제조공정, 품질개선, 위생관리 등 업소별 맞춤 교육을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12년 시작됐다. 시는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마트나 중대형 식품업체 등에서 20~30인 이상 규모로 신청한 경우가 많은 반면에 소규모 업소일수록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부터 교육 대상을 1인 이상 업소로 확대해 소규모영세업소의 식품안전교육 참여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올 연말까지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단속 위주의 점검에서 더 나아가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판매식품의 안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8일(화) 밝혔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안전행정부(강병규 장관)는 7월 7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 중앙위원, 시도 민간위원장, 학계 전문가, 시도 안전문화 담당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문협 총회 및 안전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앙과 지방, 전국 안문협이 협력해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생활 현장에서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3필착(안전모안전조끼안전띠 필수착용) 수상작 상영과 전시, 안전신고 교육동영상 상영, 안전관리헌장 낭독과 결의,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안전위해요소를 신고개선하고 재난발생시 적절한 대처를 유도함으로써 국민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신고 교육 동영상,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도 배포됐다. 송자 중앙안문협 위원장 특강과 주제발표에서는 그간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했음에도 여전히 우리사회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음을 진단하고, 정부지자체, 중앙지방 안문협이 힘을 합쳐 범국민적 안전문화 운동을 종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안전 실천 운동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또한 3필착 지키기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NIFDS, 원장 왕진호) 특수독성과의 주관으로 보건의료산업 교육 허브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 원장 류호영)이 비임상시험 분야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비임상시험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위탁 사업자로 선정되어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세계 제약바이오산업은 지속적인 성장과 지식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그 규모는 2011년 기준 9,420억 달러이며, 우리나라에서의 생산액은 2011년 기준 15조 6,135억원, 수출액은 1.9조원에 달한다. 정부에서는 이를 창조경제를 견인할 신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도전적 RD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국내 제약 산업 시장은 2014년 3.5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정부는 2020년 세계 7대 제약 강국 진입을 목표로 2008년부터 비임상시험 전문성 강화교육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유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 8호 태풍 너구리(NEOGURI)기상청 | 2014년 07월 08일 10시 00분 발표 일시 중심위치 중심기압(hPa) 최대풍속 강풍반경(km) [예외반경] 강도 크기 진행 방향 이동 속도 (km/h) 70%확률 반경(km) 위도(N) 경도(E) 초속(m/s) 시속(km/h) 08일 09시 현재 24.9 126.0 925 51 184 460 [서 약 410] 매우 강 중형 북 20 08일 21시 예상 27.4 125.7 925 51 184 460 [서 약 410] 매우 강 중형 북 24 100 09일 09시 예상 30.0 126.1 935 48 173 420 [서북서 약 330] 매우 강 중형 북 24 150 09일 21시 예상 31.6 127.6 950 43 155 350 [서북서 약 250] 강 중형 북동 19
서울시가 지난해 구로구와 중랑구에 보행자우선도로 2개소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 시내 1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보차도 구분이 없는 좁은 이면도로를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조성하는 보행자우선도로를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12월까지 중구 동호로, 종로구 북촌로, 강동구 고덕로 등 8곳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보행자우선도로는 폭이 10m 내외로 좁아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을 설치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서울 시내 도로 중 폭 12m 미만의 이면도로 비율이 77% 이상으로 매우 높은데다 작년 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378명 중 57%(215명)가 보행 중 사고이고, 이 중 53%(114명)가 이면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서울시는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을 통해 이면도로 보행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보행자우선도로에는 차량 과속을 막기 위한 다양한 기법이 적용된다. 바닥 재질을 보도블록으로 바꾸거나 굴곡도로, 벤치 설치, 무늬포장, 속도제한 등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도로 환경을 개선된다. 주거상업학교주변, 3개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7월 7일부터 일주일간 코엑스와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에서 제47회 산업안전 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안전한 일터, 행복한 국민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안전과 보건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첫날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1만여점의 최신 안전보건 제품이 선보이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대형 사고 예방 대책 등 안전보건 이슈를 논의하는 29개 주제별 안전 보건 세미나, 90개 안전보건활동 우수기업들의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린다.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붙임1) 시상식과 함께 탤런트 최불암씨가 참석하여 연기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대충대충, 빨리빨리 문화의 개선 및 가정과 사회에서의 안전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는 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안전보건경영 컨퍼런스가 열리는데, 노사단체, 주요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경영실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아울러 주말인 7.127.13일에는 일반시민들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