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의 버스, 택시 운수업체 사장와 교통담당 공무원 300여명을 초청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수요가 증가하는 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위험회피코스, 직선제동코스 등 7개 코스에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도로 위 돌발 상황 경험을 통해, 전방주시 태만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의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본인의 위험운전 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어 높은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단이 체험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4%, 사망자 수는 67%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험교육 이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2010년 1만1천명이던 교육생은 2011년 1만4천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높은 교통사고 예방효과와 체험교육 이용수요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2일(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여형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은 지난 3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이날 협약식은 그간 협의를 통해 도출된 양 기관의 협력사항을 약속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단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 등이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대회 차량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대회에 사용되는 전체 차량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유아용 카시트 등의 안전용품 무상 보급, 올림픽 경기장 진입?연계도로의 시설 안전성 점검도 함께 시행한다. ㅇ 또한, 올림픽 경기장 인근 주요 철도역(평창역, 진부역, 강릉역 등) 안전점검을 통해 철도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대회기간 중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 등으로 인해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관리도 제공한다. ㅇ 대회 현장에서 운용 중인 모든 무인비행장치(드론)에 대해 장치신고나 비
(한국안전방송)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올림픽 개최에 나선다. 조직위원회은 2일“여형구조직위사무총장과오영태교통안전공단이사장이이날조직위서울사무소에서‘교통사고없는안전한동계올림픽개최’를위해운전인력안전교육과수송시설안전점검을주요내용으로하는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협약에따라,선수와관중등대회참가자들의안전한수송을위해▲교통안전체험센터(3월준공,경기화성)를활용한올림픽운전인력체험교육등맞춤형안전운전교육▲첨단교통안전점검자동차를활용한올림픽주요수송노선안전점검▲개최도시여객운수회사에대한교통안전컨설팅▲대회참가자들의동반자녀를위한유아용카시트무상지원등에나선다. 또,올림픽붐업을위해▲전국자동차검사소등을활용한홍보▲올림픽입장권구매등에도적극협력키로했다. 여형구조직위사무총장은“평창동계올림픽의성공적개최요소중하나는대회참가자들의‘안전·신속·편리’한수송”이라며“대회차량이사고없이안전하게운행될수있도록운전인력안전운전교육,주요수송노선안전점검등최상의수송서비스가제공될수있도록적극협조해줄것”을요청했다. 오영태교통안전공단이사장은“교통안전공단은도로·철도·항공분야의교통안전을담당하는국내유일의전문기관으로,눈이많이내리는개최도시특성
(한국안전방송)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요금이 면제된다.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해 서울형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도 생긴다.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 자율적 차량2부제 시행 등의 대기질 개선 대책을 1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이달 중 조례에 마련한다. 황보연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미세먼지를 불편하고 답답한 것으로만 치부했다”면서 “모르는 사이에 우리 자신과 후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미세먼지는 재난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는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기존 비상저감조치는 서울뿐 아니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 전체에 당일(0∼16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거나 다음 날 예보가 ‘나쁨(50㎍/㎥ 초과)’ 이상이어야 발령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시는 이러한 조건들이 서울시에만 국한 돼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조치가 발령되면 시민 참여형 차량2부제를 출퇴근 시간대에 도입한다. 2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첫차∼오전 9시, 오후 6시∼오후 9시) 지
□ (한국안전방송)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5월 29일(월), 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 시연회’를 개최했다. ㅇ 시연회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후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대처 방법과 안전용품 사용 요령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 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장 먼저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한다. ㅇ 이후, 차량 후방에 안전삼각대나 불꽃신호기 등을 설치해 후속 차량이 사고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 운전자는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고, 경찰에 교통사고 상황을 알려 빠른 사고수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 날 행사에서 국토부와 공단은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2차사고 예방 키트’를 제작해 제공했다. ㅇ 키트는 교통사고 발생 시 주변 차량에 효과적으로 사고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안전조끼, 불꽃신호기, 전자신호봉, 교통안전지시등 등으로 구성된다. - 공단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상황을 접수해 가장 빨리 사고현장에 접근할 수 있는 견인차 운전자와 보험회사 직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배포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하나의 운영 기관인 서울교통공사로 23년 만에 통합 출범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31일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통합공사의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성동구 용답동 옛 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 출범식에서 "양공사가 하나돼 지하철 운영 40여년의 노하우를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우선 시민의 안전을 강조하며 "빠른 시간내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운영관리에 접목해 시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서울의 지하철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경청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한 재정건전성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창출하는 한편 비용을 절감해서 시민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다짐했다.이 밖에도 그는 "조직의 융합, 사람의 융합을 이뤄내겠다"며 "화
(한국안전방송)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은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줘 자율주행차 시대를 뒷받침할 시스템 중 하나다. 서울시는 서울 법인택시 52대에 ADAS를 장착해 교통사고 예방법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ADAS 시스템은 이를 장착한 택시로부터 운행 중 발생하는 차선이탈경보, 보행자충돌경보(2초 내 보행자 충돌위험), 차량충돌경보(최대 2.7초 내 전방 차량 충돌위험) 등의 경보 발생 시각과 위치정보를 수집하는 체계다. 차간거리 정보(0.1∼2.5초 내 전방차량 충돌위험)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평소 안전운전 습관도 파악할수 있다. 시는 3개월 단위로 정보를 수집·분석해 차량충돌 경보 다발구간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개선하고, 보행자충돌경보 다발 지점에는 보행자 보호 대책도 만들 예정이다. 현재는 위험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지만 이후에는 '이대로 운전하면 사고가 난다'는 정보를 운전자에게도 알려주는 기술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교통안전국과 버지니아공대 교통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의 80%와 사고 발생 일보 직전 상황의 65%가 3초 이내의 운전자 부주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밝혔다. 또
(한국안전방송) 익산경찰은 배우 강하늘 씨를 교통안전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홍보영상물을 제작, 교통사고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친숙한 이미지로 선풍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강하늘을 지난 27일익산경찰서 교통안전홍보 대사로 위촉 및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교통홍보활동을 위해 플래카드 등 제작시 강하늘 사진 삽입 및 경찰서 홈페이지 및 SNS, 등에 게재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중 익산서장은“ 앞으로도 홍보에 주력해 교통사고 제로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도로교통정보센터 체험을 지난 23일과 25일, 26일 사흘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대전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홍도유치원과 다나유치원 등 2개 유치원생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등하교 요령, 횡단보도 건널때 지키는 5가지 약속, 교통법규 및 안전표지 소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습관 생활화와 흥미 유발을 위한 교통안전 퀴즈놀이와 교통안전용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도로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견학을 통해 교통정보 수집․제공 과정 등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상황도 직접 둘러봤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화재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 발생 시 안전행동 요령을 동영상과 만화로 소개했다. 2014년부터 시행해 온 대전국토청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 잇따른 대형화재 등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어린이 안전행동 요령을 교육에 추가했다. 교통안전교육 후 인터뷰 결과 유치원생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한국안전방송) 진해경찰서(서장 하재철)는 26일 해군 해양의료원에서 의료원 간부와 운전요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재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자를 호송하고 있던 사설 응급차량을 세운 경찰관 논란과 관련한 구급차량의 교통사고 사례 등을 들며, 안전운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지진, 대형화재, 태풍 등 재난발생 시 대응요령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환자호송∙치료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진해경찰서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시민 모두가 재난대응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가 새벽과 밤늦은 시간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 빛을 반사하는 안전조끼 등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은 과속하는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높은 이른 새벽과 늦은 저녁 시간대에 주로 활동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54%에 이르러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뿐만 아니라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서민시책의 하나로 안전조끼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새벽과 야간에 활동하는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근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위험에 노출된 생활이 어려운 도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남도안전학당을 개설해 65세 이
(한국안전방송) 아산시가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통해 노인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는 밤길 보행 시 가방이나 보행보조차, 의복 등에 끼워 반짝이게 하는 LED램프360여개와 후레쉬 기능 뿐아니라 안전보호기능을 할 수 있는 다기능 경광봉을 320여개 구입해 아산경찰서(경비교통과)에 전달하고, 경찰서에서는 산하 지구대별 관할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교통안전용품을 보급하고 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때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 드린다. 또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안전용품 보급에 협력 하고 있는 아산경찰서에 감사하고, 어르신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