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배우는 학교, 청년들이 만드는 에너지자립주택 - 연세대와 JP모간 협력 교육사업 자생, 삶의 기반 혁신 사례 공개 올해 연세대와 JP모간이 뜻을 모아 함께 출범한 청(소)년 대상 현장 연계 교육사업 자생, 삶의 기반 중 하자센터가 주관하는 두 혁신적 교육 프로젝트가 제6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기간(9/26~9/28) 포럼과 워크숍, 전시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저학력, 저소득 청(소)년의 지역 기반 일자리-진로교육 통합 모델인 연금술사 일학교와 지속가능성 분야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자립주택 건축을 통해 청년 전문가를 키워내는 살림집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JP모간의 출연금 3억원을 기반으로 한 자생, 삶의 기반 사업은 소득 양극화, 만성적 실업, 사회안전망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청년층의 자생(自生)을 목적으로 하며 사업 주체인 학(연세대)와 산(JP모간)은 물론 서울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지역 활동가 등 관-민을 망라한 사회 각 주체들이 모여 운영되는 혁신적인 모델 프로젝트이다. 연금술사 일학교는 하자센터와 2011년 창업한 도시락가게 소풍가는 고양이를 중심으로 저학력저소득 청소년/청년을 위한 활동을 펼치
졸음, 전방주시태만 등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첨단미래고속도로(스마트하이웨이) 기술을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첨단미래고속도로 시연 행사를 16~18일 서울요금소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하루 평균 20여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 구간에서 차량용 고속무선통신 기지국, 도로 레이더, 파노라마 폐쇄회로TV(CCTV) 등을 설치하고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에 단말기 100대를 설치하여 현장 실증시험을 하고 있다. * WAVE 기지국(9개), 스마트단말기(100대), 레이더(4대), 파노라마 영상시스템(2대) 시연 행사 참가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하여 서울~수원 간 약 20km 구간을 시속 90~100km로 고속 주행하면서 앞서 주행하는 차량과 제동 상태, 급정거, 차간거리 등의 정보를 서로 주고받아 위험 상황에 대한 경보를 확인하고 이에 대응하는 상황을 체험하였다. 이 기술은 운전자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술로,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하여 고속 주행하는 차량끼리 0.
전국경제연합회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14.4월 공정위 발표, 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4년 안전환경 투자계획을 조사(조사기간: 8.20~9.5, 응답: 29개 그룹)한 결과, 18개 그룹(62.1%)이 올해 안전 및 환경 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그룹(34.5%)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1개 그룹(3.4%)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답했다. 안전환경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응답한 18개 그룹은 그 이유로, 최근 안전환경 문제의 관심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14개 그룹, 77.8%)을 가장 많이 들었으며, 다음으로 연초 사업계획 및 경영전략에 따른 투자확대(3개 그룹, 16.7%), 시설 노후화 및 교체시기 도래(1개 그룹, 5.5%) 순으로 제시했다. 현재 직면하고 있는 안전 및 환경 이슈 관련 가장 큰 어려움은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경영부담 증가(13개 그룹, 44.9%)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2차 협력사 관리 및 교육의 어려움(7개 그룹, 24.1%), △기관별 중복적 과잉 점검 및 현장 조사(4개 그룹, 13.8%), △관련 기술 및 전문인력 부족(4개 그룹, 13.8%) 등이 그 뒤를
최근 ISIL의 레바논 침공으로 베카지역 동부 산악지대 대부분이 ISIL 점령하에 있는 상황에서 정부군과 ISIL간 군사적 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동 지역에서 레바논 정부의 공권력 행사에 한계가 있어 주민간 충돌 및 납치사건이 빈발한 상황임에 따라, 외교부는 레바논공화국 베카 해당지역(브리텔 이북, 레바논산맥 이동 지역 : 바알베크 포함)에 대해 9.19(금)부터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기로 하였다. ※ 레바논공화국 기존 여행경보 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적색경보 지정 지역 제외 전지역 적색경보(철수권고) : 리타니강 이남, 트리폴리시, 12개 팔레스타인 난민촌, 베카 북부지역, 북부 국경 10Km이내, 베이루트, 시돈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 북부 트리폴리, 아르살, 헤르멜 지역 우리 국민들은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지 마실 것과 이미 동 지역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조속히 안전한 국가 및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 ※ 특별여행경보 제도 특별여행주의보(1단계) : 해당 국가 전체 또는 일부 지역에 적색경보(철수권고)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 특별여행경보(2단계) : 기존의 여행경보와는 관계없이 해당 국가 전체 또는 일부 지역에 즉시대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복지시설장 교육 열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신혜령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19일 오전 서울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신혜령 교수 (사진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신혜령 교수는 국립사회복지연수원 조교수,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연수부 교수를 거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아동자립지원사업단 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31년동안 사회복지 증진에 노력한 신혜령 교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취약 발굴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국민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혜령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에 대한 수상이라기보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에 대한 국민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복지문화가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9월 18일(목) 03시경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약 91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6호 태풍 풍웡(FUNG-WONG)은 오늘(19일) 09시 현재 강도는 약, 크기는 중형 태풍(중심기압 99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4m/s)으로 발달하여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시속 44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제16호 태풍 풍웡(FUNG-WONG)은 21일(일)경 대만 동쪽해상을 따라 계속 북동진하여 24일(수)에는 일본 규슈부근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겠다(예상경로는 최신의 태풍정보 참고).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23일(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24일(수)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음. 특히, 태풍의 경로에 가까운 제주도와 동풍의 영향으로 지형 효과가 더해지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축대붕괴,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란다. ※ 예상강수량은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람 남해상은 22일(월)~24일(수), 동해상은 24일(수)~25일(목)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
- 소아암 어린이 가족 140명, 1박 2일 에버랜드로 떠나는 가을나들이 - 우정사업본부, 2000년부터 15년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정서프로그램 등 지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의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와 가족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16~17일 1박2일 간 에버랜드(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2014 우체국과 함께하는 한사랑 문화체험을 개최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하여 2014 우체국과 함께하는 한사랑 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2~3년이라는 긴 치료기간 동안 소아암 어린이들은 감염의 위험이 높아 외부활동이 제한되며, 잦은 입원치료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게 된다.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아야하는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한사랑 문화체험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07년부터 8년간 진행되었으며, 이날 소아암 어린이 가족 140여명이 참여하여 오랜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우체국 금융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아라 씨가 소아암 어린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매년 9월 22일인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승용차 운행을 자제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시작했다. - 올해 행사의 주제는 차 없는 거리, 우리의 선택!이다. 이 주제는 전세계 행사를 주도하는 유럽교통주간의 슬로건(Our streets, our choice)을 토대로 채택됐다. *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 : 일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2013년 기준으로 전세계 47개국 2,00여개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 환경부는 승용차 없는 날에 대한 인식 확산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라디오 홍보 방송을 진행했고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쾌청한 하늘 만들기 퍼포먼스가 선보이며 어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꼬마버스 타요 전기자동차 레이싱 대회 등 흥미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정부서울청사, 과천, 세종, 대전청사 등에 근무하는 직원
근로자가 매입한 우리사주가 의무예탁기간 중 주가하락으로 손실을 봤을 경우, 이를 보전해주는 우리사주 손실보전거래제도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또한, 예탁 중인 우리사주를 제3자에게 대여하여 대여수익을 얻을 수 있는 우리사주 대여제도도 도입된다. 아울러, 기업들이 근로복지기금을 공동으로 설립하여 근로자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 도입도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내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법령개정 절차를 추진한다. 현행 우리사주는 주로 우선배정제도를 통해 근로자가 자기 부담으로 구입하여, 우리사주 수탁기관에 1년간 의무예탁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근로자가 의무예탁기간에 샀던 주식이 주가 하락으로 손실을 보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근로자들이 우리사주 취득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 14.2월말 기준 1213년 우선배정실시기업 41개소 중 13개소(31.7%)가 우선배정가격보다 하락 이에, 우리사주조합이 금융회사와 금융상품 거래를 하여 우리사주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해 주는 우리사주 손실보전거래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 최소 손실보전 비율은 취득가액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제 17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한 마라톤 코스 등 도로경기 구간에 대한 최종안전점검을 실시 완료했다. 대회를 대표하는 마라톤경기는 10월 2일과 3일 남녀로 구분 진행될 예정으로 이미 중간 점검이 끝난 상태지만 보다 안전한 대회진행을 위해 조직위원회, 인천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손을 잡고 9월 18일 첨단조사차량을 통한 조사 및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안전 취약지점을 보강완료했다. 첨단 교통안전점검차량은 일상적인 주행(최대 80km/h)만으로도 교통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도로의 평탄성, 종단선형, 평면선형, 편경사, 표지판 위치 등)를 취득할 수 있어 도로시설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안전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대회 조직위와 도로교통공단은 그 외에도 새로 건립된 주경기장 주변 봉수대로 및 각 경기장 등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 63개구간에 대한 교통연동화 시스템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최근 사료관리법 위반행위 횟수의 산정기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앞으로 사료관리법 위반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행법상 사료관리법 위반시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행정처분이 가중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1차 위반시 영업의 일부정지 1개월, 2차 위반시 영업 전부정지 1개월, 3차 위반시 영업 전부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어 있으나 위반 횟수를 산정하는 기준이 명확치 않아 논란이 되어 왔다. 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성분등록된 함량보다 부족하거나 초과하도록 사료를 제조하는 위반자를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로 사료관리법에서 구분하고 있는 만큼 사료관리법 위반행위 횟수의 산정기준은 성분등록(품목)이 아닌 제조업체(수입업포함)가 돼야 하며 행정처분은 제조업자의 위반행위를 기준으로 부과하는게 옳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에따라 제주자치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권해석에 의거 동일 품목 여부에 관계없이 제조업체의 위반 적발 횟수만을 감안해 행정처분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아울러 사료의 품질 및 안전성 관리를 제고하기 위하여 처분기준(과징금 및 과태료, 행정처분 등)은 물가상승 등을 감안하여 합리적으로 조정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9.18(목)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SAWS, State Administration of Work Safety)과 산업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SAWS, State Administration of Work Safety)은 안전보건 관련 감독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차관급인 양 위안위안(Yang Yuanyuna)부국장 등 중국측 안전보건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은 유 신(Wu Xin) 기획과학기술처장이 중국의 산업안전보건 기술 연구개발 시스템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리상콴(Li Shangkuan)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지방청장은 중국의 안전기술 연구 및 적용사례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한국측에서는 권혁면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이 한국의 산업안전보건 기술연구개발 시스템을, 신운철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연구실장이 한국의 안전기술 연구 및 적용사례에 대하여 발표했다. 워크숍을 통해 양국은 산업안전보건기술 연구와 개발에 대한 지원체계와 연구개발 현황, 미래의 주요 도전과제와 관련한 발표와 토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