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은 5일 구급대원의 전문성 및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구급지도의사인 양평병원 강지훈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앞으로 1년간 임무를 수행하며 구급대원의 병원 전 이송단계 처치에 대한 의료지도 및 구급활동 평가 등 전문성 확보와 품질 향상을 도모,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구급대원들의 전문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매달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적절성과 전문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다. 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은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병원전까지 전문의사의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의사의 평가와 피드백으로 고품질의 119구급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6일 오전 11시 서장실에서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은 원주의용소방대연합회 조성일, 박인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한 연임투표에서 연임이 확정된 귀래 남여의용소방대장(김중식, 류예자)에게 재임을 축하하며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재임을 축하하며, 항상 지역 안전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2015년 운영계획을 확립하기 위하여 지난 3일 「2015년 제1회 시흥시 자율적 내부통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실무위원회에서는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활동 및 인센티브 부여방안, 각 분야의 자체평가 기준 결정 등 2015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운영 및 활동평가에 필요한 안건을 놓고 3개 분야 12명의 위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시는 5대 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행정오류 및 부당지출을 예방하는 청백-e 시스템과 인허가사회복지교통행정 등 모니터링 미실시 업무의 진행과정을 업무담당자와 부서장이 단계별로 점검하는 자기진단 제도, 공무원의 공직윤리 관련 실적을 관리해 자발적인 참여 및 의식개선을 유도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정착과 공무원의 비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윤 감사담당관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올바른 운영을 통해 시흥시의 자체적인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2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 및 성묘객들의안전한 수송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중교통 확대, 성묘객 편의제공, 관할 시설 지도점검 등을 골자로 하는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예상 수송수요를 파악한 결과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인천지역 일일 평균 예상이동 인원은 평시 대비 약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2월 20일과 다음날인 2월 21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에서는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수송력을 극대화하고 수송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는 77대의 예비차량을 투입해 71회 증편 운행하고, 여객선은 1척을 늘려 24회 증회, 도선은 94회 증회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월 20일과 2월 21일 이틀간에 걸쳐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지하철 4회, 경인선 2회, 공항철도 4회를 야간 시간에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서 터미널 환경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배차시간 조정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발생한 남구 봉선동 대화아파트 뒤편 도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사고현장 응급복구와 항구 복구계획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생필품과 급식 지원, 중장비 동원, 구호물자 지급 등 행정기술적인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사고 이틀째인 6일 오전에는 민관군합동대책회의에 참여해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경사면 완화 토사 제거작업과 정밀 안전진단을 병행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자치구 등에 해빙기 급경사지와 축대, 옹벽, 비탈면 도로시설물 등의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 새벽 붕괴사고 상황을 접수하고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안전진단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군합동대책회의에 참가해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 경찰, 시 및 자치구 공무원 등 인력 350여 명과 덤프, 굴삭기, 구급차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아파트 주민 긴급대피,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관리 소홀로 자칫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하여 관서장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번 현장확인은 지난 1월부터 실시 중에 있으며, 연수구 이마트 등 대형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사회복지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중점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관리 유지 실태 확인 △비상구 폐쇄 및 통로 상 물건적치 등 피난 장애물 설치 여부 △화재 위험시설 안전 위험요인 점검 등 경영주의 관심 유도를 통한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공단소방서 이돈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많이 찾는 판매시설에서는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평소 안전관리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중요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대만 푸싱(復興)항공 소속 소형 항공기의 추락사고로 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사고기 기장의 노력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평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고기가 이동한 동선을 보면 랴오젠쭝(廖建宗42) 기장이 20여 층 높이의 아파트 단지와 고층 사무빌딩을 피하려고 세 차례 급회전했으며, 마지막에 하천 불시착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현지 매체들이 관측했다. 항공기가 이륙한 시각이 4일 오전 10시52분께(현지시간)로 기장이 당시 사무실에 출근해 일하고 있을 시민의 안전까지 염두에 두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항공기 기장 출신인 왕이런(汪逸仁)은 언론 인터뷰에서 항공기 조종이 안 되는 상황이 닥치면 어떤 조종사든지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사고기의 기장은 짧고 긴박한 시간에서도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평가했다. 라오쯔창(饒自强) 비행교관도 대만 매체와 인터뷰에서 조종하기 어려운 여건에서 건물과 충돌을 피하려고 했던 것으로 관측된다면서 기장이 의도적으로 지룽(基隆)천에 불시착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일 오전 기중기로 건져 올린 동체에서 기장과 부기장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신도산업 쿠션탱크시스템이 Q마크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제공: 신도산업) 지난달 일가족 6명이 타고 가던 승용차가 강원도 인제의 한 국도의 도로 분기점을 들이받고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차량은 분기점 앞에 설치된 충격흡수시설을 먼저 들이받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시설물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인명사고로 이어졌다. 충격흡수시설은 주행 차로를 벗어난 차량이 도로상의 구조물 등과 충돌하기 전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는 도로안전시설이며 충격이 가해졌을 때 차량이 정지하거나 원래 달리던 도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충격흡수시설의 역할이다. 그러나 이런 충격흡수시설이 설치되어야 할곳에 부실한 비인증제품들이 설치가 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언론에서는 비인증제품의 부실함은 충돌실험에서 그대로 나타난다며 실험결과 비인증 제품은 충격을 제대로 흡수 못 해 차량이 뒤편 구조물과 부딪치고 심하게 구겨졌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인증받은 안전한 충격흡수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로교통 안전용품 전문업체 신도산업㈜의 쿠션탱크시스템 전 제품이 지난 1월 Q마크 품질인증을 획득해 화제다. 신도산업이 획득한 Q마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5년 도로예산(9조 945억 원)을 경제활성화 지원과 안전 강화에 중점 투자하고,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미래도로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활성화 지원) 올해 전체예산 중 57%인 5.2조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속도로 21개소(1조 5,226억 원), 국도 222개소(3조 6,511억 원) 등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총 5조 1,73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차로 고속도로로 사고위험이 높았던 88고속도로 전 구간을 4차로로 확장 개통하고, 경부선 양재~기흥, 서해안선 안산~일직 구간도 개통하는 등 고속도로 5개소(230km), 국도 55개소(449km)를 완공한다. 아울러, 광주순환, 당진~천안 등 고속도로 4개소, 원주~새말 등 국도 16개소를 신규 착공하여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또한, 광역도로 20개소(826억 원), 대도시권 혼잡도로 12개소(778억 원)에 총 1,604억 원을 지원해 도시부 교통혼잡도 적극 해소하며,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민자도로 보상비 등 1.7조 원을 지원하여 서울~문산은 착공, 수원~광명광주~원주는 16년 개통한다. (도로안전 기
국민안전처가 4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영보험사 풍수해보험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년도 풍수해보험 직무교육에 들어갔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에서 첫 교육을 한데 이어 오는 6일까지 정부 세종청사, 정부 서울청사 등 3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풍수해보험 가입절차 간소화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설명하고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개선 방안 등 보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말미암은 사유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전국 어디서나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을 소유한 국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정부가 보험료 절반 이상을 지원한다. 보험에 가입하려면 개인은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화재보험, LIG손해보험, NH 농협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군구청을 통해 신청하면 보험료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 오늘(4일) 밤~내일(5일) 낮, 많은 곳 20cm 이상 - 내일(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 남하와 강한 바람으로 일시 추위 우리나라 남동쪽해상에서 한반도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4일) 밤부터 강원도영동북부에서 눈이 시작되어 내일(5일) 낮까지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며, 내일 오후에 강원도영동북부부터 점차 그치겠다. 특히,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동산간, 경북북부동해안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아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 * 예상 적설(4일 17시부터 5일 24시까지) - 강원도영동, 경북북동산간(내일), 경북북부동해안(내일), 제주도산간 : 5~15cm (많은 곳 강원도영동 20cm 이상) - 울릉도.독도, 북한 : 3~8cm - 경북남부동해안(내일), 경남동해안(내일) : 1~5cm - 전남서해안(내일) : 1cm 내외 (기압계의 위치에 따라 적설의 변동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람) 이번 강수는 우리나라 약 5km 상공에 영하 3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
- 한국인의 안심수준은 40.8점(100점 기준) 매우 심각 - 매사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사는 한국인의 삶 드러나 각종 사건 사고 등으로 위험사회에 사는 한국인은 걱정과 불안으로 평안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전문가들이 안전(安全, safety)을 강조하지만, 국민은 안심(安心, relief)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단장 송해룡 교수, 이하 위험컴연구단)과 ㈜포커스컴퍼니(대표이사 최정숙)에서는 한국인의 안심수준을 측정하고자, 안심지수를 개발하여 만 20세 이상의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3.10%p) 금번 실시된 제1차 한국인의 안심수준 진단 결과는 우리 사회 각종 위험이슈(사건사고)에 적절히 대응하고, 안심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의 안심수준은 40.8점(100점 만점 기준), 불안과 걱정의 삶 영위 한국인의 안심수준은 40.8점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38.9점)이 남성(42.6점) 보다 안심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영남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