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에서는 2월 26일~27일에 걸쳐 재난안전 및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한손상예방협회 이승진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난예방, 재난사고에 대한 대처방법, 응급환자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의 내용을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론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폐소생술, 환자운반법, AED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승진 본부장은 더 이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매년 응급처치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및 재난사고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교육시간을 4시간에서 6시간으로 확대 편성하여 응급처치와 더불어 재난안전예방교육의 비중을 강화하였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홈페이지:http://sos.kohi.or.kr
강원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 및 발생 시 초기진화에 주력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산불발생건수는 전국의 10.5%이지만 피해면적은 전체의 24.2%를 차지, 도내 산불의 대형화 가능성이 커 초기진화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33대의 헬기와 함께 전문진화대원 1천120명을 배치한다. 또 169대의 무인감시카메라와 563개의 감시탑초소 운영, 산불신고 단말기 2천500대 보급 등으로 초기진화 능력을 높인다. 지난 5년간 도내 산불의 평균 진화시간은 124분이다. 지난해에는 77분으로 줄었다. 또 도 및 시군 등 166개 기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시군의 책임을 강화하고 맞춤형 산불예방 활동으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예방 중심의 대책을 추진하면서 민관군의 산불예방과 진화작업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에 따른 실화성 산불 차단에 나선다. 한편 도내 대형산불은 모두 34월에 발생했다. 2000년 4월715일 강릉 동해 삼척 고성에서 발생한 동해안산불은 2만3천138㏊의 산림을 태웠고 17명의 인명피해와 850명의 이재민 피해를 냈다. 2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3월에 총 48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자동판매기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3월 1일 시행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는 강화하되 안전과 직결되지 않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판매방식을 다양화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건강기능식품을 팔 때 영업장, 방문판매, 전화 권유 판매, 다단계 판매, 후원방문 판매, 전화상거래 판매, 통신판매를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자동판매기 판매를 포함한 모든 판매방식이 허용된다. 보험사업자의 보험약관 설명의무가 강화되고, 보험금청구권 등의 소멸시효 기간이 연장된다. 상법 개정, 3월 12일 시행 보험사업자의 보험약관 전달 및 설명의무 명시 지금까지는 보험사업자가 보험계약자에게 보험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어야 한다고만 규정하고 있어 보험사업자가 보험계약자에게 보험약관을 설명할 의무가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개정된 상법이 3월 12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보험사업자가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는 반드시 보험계약자에게 보험약관을 내주고 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 오늘도 평화로운 템플스테이 - 한국불교문화사업단동국대학교 의과대학, 템플스테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사고 대응 지침 담긴 템플스테이 안전매뉴얼 발간 - 건강한 안전여행을 위한 안전매뉴얼 및 기초 인명 소생가방(EMT가방) 전국 110개 템플 스테이 운영사찰에 보급 예정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이 템플스테이 참가자의 건강 및 안전한 템플스테이를 위한 템플스테이 안전매뉴얼을 발간했다. 이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참가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대두되는 안전문제 해소를 위한 것. 지난 2012년 응급처치 대응에 대한 영상물을 제작하여 운영사찰에 배포한 이래로 본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다. 본 매뉴얼은 사업단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연구진(총괄 최대해 교수)의 합작품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뿐 아니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빠른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문헌조사, 현지 방문 실사, 운영사찰 템플스테이 관계자 심층 인터뷰를 거쳐 제작됐다.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은 지난 2011년부터 참가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최근 4년간 보험이 청구된 템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신청자격을 장애 3급까지 확대하고 활동지원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15. 2. 26(목)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1일부터 장애인 활동지원급여의 신청자격이 장애 3급까지 확대되어 시행된다. 현재 장애 1급 또는 2급으로 제한되어 있는 신청자격을 장애 3급(6세 이상 65세 미만)까지로 확대하며, 신청을 받아 수급자격 인정조사(심신상태 및 활동지원 필요 여부 및 정도에 대한 조사)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시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대책으로서 활동지원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이번 시행령에 마련하였다. 활동지원 응급안전서비스는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신청자격을 갖춘 장애인이 1인 가구(독거)인 경우, 가족인 가구구성원이 모두 장애인이거나 18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인 경우, 가구구성원인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인하여 보호가 필요한 경우 등에 해당되고 응급안전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제공한다. 현재 3
고용노동부는 2.25(수) 50대 건설업체 CEO가 참석하는 건설산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09년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작년에 대폭 감소세로 전환된 건설업 사망사고 감소추세를 금년에 더욱 가속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 (사고사망만인율) 09년 1.52 11년 1.62 13년 2.01 14년 1.34[전년 대비 33.3% 감소] ** (사고성 중대재해) : 13년 481건(507명 사망) 14년 385건(392명 사망) [전년 대비 중대재해 96건(20.0%), 사망자 115명(22.7%) 감소] 이날 회의는 특별히 건설현장 CEO들이 현장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건설현장 위험상황을 재현해 놓은 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과 병행하여 실시하였고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건설업체 CEO 40명이 참석하였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건설업체 CEO와 함께 안전벨트 착용 및 개구부 추락 등의 체험에 직접 참여한 후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실제 작업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니 안전보호구 착용 및 안전시설 설치 등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015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을 1월 5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3월 6일 마감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2015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은 포스터사진동영상(UCC 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부문이며, 어린이청소년일반인 등 출품대상도 다양하다. 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교통문화 우리함께 만들어요로, 교통에 참여하는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감소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통약속을 지켜 안전하고 쾌적한 선진교통국가를 지향하여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작품이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2015년 3월 6일 소인까지만 접수되며, 시상금 총 2,600만 원으로 입상작품수는 총 43개이다. 5월 초순경 공단(www.koroad.or.kr)과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oroad.or.kr)를 통해 입상자 발표 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문의: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oroad.or.kr)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2.25일부터 3.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및 하천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02개소에 대해 국토교통부, 국토관리청, 도로공사, LH 등 공공기관 소속직원과 외부전문가 64명을 포함한 총 인원 716명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대규모 굴착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흙막이 및 가설구조물, 건축물 주변 축대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공종에 대한 시공 실태점검과 함께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스템 동바리 및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싱크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터널 락볼트 시공에 대한 설계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중국산 철강재(H형강)의 품질시험성적서를 확인하는 등 최근 문제가 제기된 부실시공 사례에 대하여 시공품질실태 점검과 함께 자재의 품질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부실시공, 안전품질관리 소홀 등으로 적발된 현장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또는 벌점 부과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시공, 품질 및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은 표창 수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관리 정책 수립집행 전반에 대해 자문할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첫 회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안전처의 각 조직(실)에 대응하는 기획조정분과, 안전정책분과, 재난관리분과, 특수재난분과에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정책자문위원들은 재난안전정책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연구기관사회단체 인사, 변호사 등 전문직업인들이다. 안전처는 특히 위원회 인적 구성을 토목건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안전교육재난심리 전문가, 재난영화 시나리오 작가 등 인문분야 전문가까지 참여시켰다
설 연휴기간에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줄었으나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적발건수는 늘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822일 도내 교통사고가 115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82건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부상자는 164명으로 지난해보다 199명 줄었고, 사망자는 7명으로 지난해보다 7명 감소했다. 그러나 음주무면허운전 적발건수는 211건으로 지난해보다 63건 늘었고 신호위반 적발건수는 51건으로 25건 증가했다. 오완석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은 교통량이 분산된 데에다 혼잡구간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23(월)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2진 (민간군 의사 및 간호사 9명*)은 시에라리온에서 4주간의 의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였다. ※ 동 의료진은 △1.10(토) 출국하여, △1.12(월)-1.16(금) 영국에서 1주일간 사전훈련을 받은 후, △1.18(일) 시에라리온에 도착, △1.19(월)-24(토) 1주일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받고, △1.25(일)부터 2.21(토)까지 4주간 의료활동 실시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시에라리온 출국 및 귀국시 실시한 검역조사에서 확인되었으며, 동 구호대원들은 3주간(에볼라 최대 잠복기간)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이다. 금번 의료진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부근 가더리치(Goderich) 지역의 에볼라 치료소에서 이탈리아, 남아공, 세르비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과 함께 활동하였다. 우리 의료진들은 에볼라 환자의 증상치료 및 혈액검사를 위한 혈액 채취와 약물처방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국제사회 최대의 인도적 위기로 대두된 에볼라 위기에 우리나라가 의료진 파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리 의료진
농림축산식품부는 14.12.3일부터 15.2.16일 현재까지 21개 시군에서 총 96건(돼지 92, 소 4)의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총 96건 : (충북 30) 진천 12, 청주 9, 음성 2, 증평 2, 괴산 2, 보은 1, 제천 1, 단양 1 (경기 35) 용인 7, 이천 11, 안성 15, 여주 2 (충남 24) 천안 11, 공주 2, 홍성 8, 보령 3 (경북 4) 영천 1, 의성 2, 안동 1 (강원 1) 철원 1, (세종 2) * 살처분 현황(2.16) : 총 101개 농장 93,593마리 (발생양상) 6개 발생시도 분석 결과, 충북경북은 안정화 추세이고, 충남(홍성, 보령, 천안), 경기(안성, 용인, 이천)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발생을 보이고 있음 (향후전망) 앞으로도 현재의 살처분 범위 및 농장의 소독, 차단방역 상황을 감안할 때 기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황임 구제역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5일 가축방역협의회(구제역 분과위)를 개최하여 최근 제기되고 있는 구제역 백신 도입 및 방역조치 보완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가축방역협의회는 지난 세종시에서 돼지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