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에 대규모 수상레저 안전체험장 생겨 - 카약120척, 500명 수용가능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강과 바다 50개소에서 운영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카약카누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한 인원이 약 73만 명이라 밝혔다. 이는 운영 첫해인 2012년부터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수상레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통영시 산양읍 답하마을 부근에 대규모의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이 개설되었다. 이번 답하마을에 개설된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은 통영시와 (주)그린오션라이프가 후원하고 답하마을 어촌계에서 운영하며, 5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이 화두에 오른 만큼 물과 친해질 수 있는 각종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및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친환경 수상레저기구인 카약 120척이 준비되어 있어 대규모의 인원들이 동시에 카약을 즐길 수 있고 패들보드, 스노클링, 통발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장 운영관계자는정부에서 수영교육 및 수상안전교육을 의무화하
전라남도는 여수 국가산단 진입도로의 이순신대교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4일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은 지난해 10월 이순신대교 교면 포장 보수공사 중 발생한 흔들림 현상에 대해 한국교량 및 구조공학회가 가림막 설치로 인한 와류진동에 의한 것으로 최종 판단한 이후, 국내 최대 장경간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와 사장교인 묘도대교 등 해상 교량의 안전관리 및 운영기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초장대교량사업단은 장경간 케이블교량의 설계재료시공유지관리운영기술 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 등 국가 연구개발(RD) 구축을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출연한 기관으로, 특수교량의 기술 선도에 앞장서 왔다. 초장대교량은 주경간장 기준 사장교 1천m 이상, 현수교 2천m이상인 교량이다. 이순신대교는 1천545m 길이의 현수교다. 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국가 주요 대형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안전문화 정착을 역점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토해양부가 관리하는 목포대교, 남해대교 등 특수교량 14개소에 대한 통합유지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최봉현 전라남도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5(일)까지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조직, 활동하고 있다. △자전거 안전운행 캠페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 자전거이용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로 구성운영 중이다.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용자들에게 안전운행 계도 및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15년 4월부터 16년 3월말까지 1년간이다. 주요 활동은 △매 주말(토, 일)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자 안전운행 계도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 △자전거도로 순찰 △자전거도로 개선사항 발굴 등이다. 활동시간은 10:00~14:00 또는 14:00~18:00 중 선택이 가능하다.(활동시간은 추후 탄력적으로 변동될 수 있음) 또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과 활동우수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 중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랑가꿈사업을 보다 확대해 안전하고 예쁜 골목길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행한사랑가꿈(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집수리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시민기업자원봉사자 등 범시민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지난해 저소득층 741가구에 대해 집수리와 생활필수품 교체 등을 실시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대비 148%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수혜대상가구 중 7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사랑가꿈사업에 기획재정부로부터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투입하게 됨에 따라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낡은 골목길에 벽화그리기 사업 및 안전펜스 설치, 방범용 CCTV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예쁜 골목길 조성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월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사업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취약하고 낙후된 골목을 지역별로 추천받아 정비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추진할 계
올해 3월부터 소규모 현장의 석면 해체제거 작업에 대해 안전보건 컨설팅이 실시된다. 현재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석면함유 건축자재의 면적이 800㎡ 이상인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은 의무적으로 감리인을 지정해 현장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연간 약 14,000개소의 소규모 현장은 공사기간이 짧고 공사금액이 작다는 특징 때문에 그동안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 30명을 선발, 연말까지 전국 5천개 현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컨설턴트는 석면작업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공자, 경력자 등으로 해당 업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컨설턴트는 전국의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밀폐조치, 개인보호구 착용상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 한다. 특히, 작업계획의 적절성과 작업기준 준수, 장비의 성능과 사용, 보유인력 관리, 작업내용 관리현황 등을 살펴보고,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기술지원 결과, 법적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작업
- 도로교통 당국, 운전자와 통신하고 실시간으로 차량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게 됨으로써, 트래픽 관리의 효율화와 도로교통 안전 도모 - 커넥티드 트래픽 클라우드 솔루션, 매니지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 연결된 차량과 도로교통 당국간의 양방향 데이터 공유를 지원 - 차량 충돌과 교통 혼잡은 도로교통 당국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숙제 에릭슨(NASDAQ: ERIC, CEO 한스 베스트베리, Hans Vestberg) 은 교통 안전과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커넥티드 트래픽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한다. 커넥티드 트래픽 클라우드 솔루션은 메니지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 연결된 차량과 도로교통 당국간의 양방향 데이터 공유를 지원한다. 도로교통 당국은 커넥티드 트래픽 클라우드를 통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하며, 잠재적인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차량 운전 안내를 제공하는 통신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차량은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지원하며 우리의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매년 교통 사고로 인해 124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더욱 생산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5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달성보, 금호강신천 둔지 등 대구 곳곳에서 열린다. 대구 동구 금호강 안심교 둔치에서는 폭 35m높이 18m, 수성구 고모동 팔현생태공원에선 폭 14m높이 22m의 달집을 태운다. 이밖에 달성보 둔치,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신천둔치 생활체육공원 등 모두 8곳에서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연날리기, 짚불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정월대보름 행사지에 소방관 33명과 소방차량 13대를 배치하는 등 화재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봄철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기상해일(Meteotsunami)로 인한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에 발생 유무만을 판단하였던 감시체계를 피해 예상 지역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강화하였다. 작년까지는 서해 최서단 3개 지점(△백령도 △격렬비열도 △흑산도)의 기압변동 자료를 통해 기상해일 발생 가능성을 탐지하여 유관기관에 통보하였으나, 먼바다에서 발생한 기상해일이 연안으로 오면서 소멸하거나 피해 예상지역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에, 기상해일의 발생 가능성과 도달 해역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감시 분석대상을 3개 지점에서 연안 89개 지점으로 확대하여 먼바다에서는 기상해일 발생 유무를 판단하고, 연안에서는 기상해일 피해 예상 지역을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기상청은 예측시스템에서 나온 결과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해양경비안전본부)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에 직통전화(핫라인)와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사고 예방 및 초동 대응 시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기상해일에 대한 보다 정확한 분석과 신속한 정보 전달을 통해 방재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봄철의 기상해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해빙기를 맞아 공공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이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재해대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3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조달청이 관리중인 전국의 3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기온 강하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화된 절개지 및 사면의 안전 상태와 구조물 기초의 변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해빙기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은 작업장의 안전 확보 여부에 역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며,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는 발견즉시 현장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해빙기 기온변화에 따른 시설물과 건설 기능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다 충실한 점검과 예방조치로 무재해 실현을 달성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조달청 홈페이지:http://www.pps.go.kr
부산시는 이달부터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등 20여개 기관이 후원한다. 해양안전 엑스포는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해양안전 정책기술 등을 소개하며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관련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과 방문객이 안전장비, 구명정 탑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체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해양(조선)안전통신해양구조화재 및 소화작업안전환경오염방지 등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장비 등이 전시된다. 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는 세계 해양안전 동향 및 향후 전망, 미래 유망 해양안전 기술, ICT를 이용
작년 여름 전국을 불안에 몰아넣었던 지반침하(싱크홀)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부가 취약 지역의 공동(空洞, 빈공간)을 탐사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자체의 싱크홀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3.2부터 지표투과레이더(GPR)장비와 전문 인력(9명)으로 지반탐사반을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설치하여 본격 가동한다. 국토부는 서울 송파에서 지반침하가 연속적으로 발견(14.8)된 것을 계기로, (구)안행부, 환경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 전문가로 T/F를 구성하여 2014.12월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그 중 지반탐사반은 지하공간의 공동은 사전에 감지하기 어렵고 지자체가 탐사장비와 전문 탐사인력을 구비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지원방안이다. 국토부는 지난 2015.2.5(목)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반탐사가 필요한 의심지역 117개소를 의뢰받았으며, 지반탐사반의 전문가로 하여금 우선순위를 정하여 3.2부터 점검한다. 통상 비가 많이 온 후에 지반침하가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7월 이전에 최대한 많은 지역을 탐사할 예정이다. 점검방법은 먼저 지표투과레이더(GPR)로 지반탐사를 실시하고, 레이더 촬영결과를 분석하여 공동이 있을 것
- 3.2(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목표로 교통안전대책 본격 시행 들어가 - 교통안전 위협하는 과속 막기 위해 고원식 횡단보도, 과속경보표지판 등 설치 -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56개소로 확대하고, 보호구역 제한속도 하향조정 검토 서울시내 초등학교가 봄방학을 마치고 3월 2일(월) 일제히 개학하면서 서울시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서울시는 올해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15년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3.2(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대책을 발표한 이후 16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50% 감소를 목표로 ▴각종 안전시설물의 정비 ▴실효성 있는 관리시스템 마련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교육청, 시민단체,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교통법규 위반 특별 단속, SNS전광판 등 매체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15년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대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①교통시설물 정비, ②시간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