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수입 폐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 수출입제도의 행정편의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3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 환경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기물의 수입을 통제하여 국민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불안감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개정안은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에 오염된 폐기물의 수입금지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유해물질 오염이 우려되는 폐기물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고 유해물질이 검출될 경우 반송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폐기물 수출국의 긴급 상황에 대해 그동안 행정조치로 대응해 오던 것을 명확한 법적 근거에 따라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2013년 3월에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행정조치로 일본 후쿠시마에서 나온 폐기물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 기존 일본 수입폐기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후쿠시마 현 폐기물 수입금지(11.5), 폐기물 수입 시 방사선검사 실시 및 비오염증명서 첨부의무('14.9.30) 등 이밖에 현재 다른 법률에 규정된 폐기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함께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농촌진흥청이 지난 13년부터 서로 협업하여, 매년 실시해 온 것으로, 마을 주민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 등 안전용품 지급, 농기계와 자전거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후부반사판(형광반사지) 부착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에는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라남북도 24개 시군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는 13년 16개 마을, 14년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을 고려할 때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 전남 (15개 시군, 29개 마을), 전북(9개 시군, 21개 마을)- 총 가구 2,757호, 경운기 1,413대, 트랙터 569대, 자전거 등 774대 기존에는 전국 단위로 10~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사업효과를 높이고, 보다 많은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라남북도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15년 하반기(11~12월)에는 경상남북도, 16년에는 충청남북도, 경기강원도 등으로
-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주재로 물의 소중함을 알려 -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 사전 분위기 조성과 성공 다짐 기회 - 경주시 전 세계적으로 물 소중함 느끼는 계기 될 것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이 20일 오후 2시 경주하이코(화백컨벤션센터, HI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부터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해 정부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의 날 20주년째를 맞는 해로, 오는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사전 행사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의 공동 주최로 경주하이코에서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물은 인류 생존을 위해 필수 요소로 누구나 안전한 식수 접근에 대한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효율적 물 관리와 친환경 개발이 필요함을 내포하고 있다.
서울시가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과 손잡고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일선에서 시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전문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안점점검을 시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 종합사회복지관 안전점검은 ㈜아이앤씨 건축사 사무소 등 13개 건축구조 관련 회원사들이 모여 14년 6월 설립한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일(금) 13시 30분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종필 복지건강본부장, 김창록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은 대한민국 건축물의 안전한 리모델링을 위한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건축사, 구조기술자, 기계설비기술사, 구조물 보수보강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리모델링 설계 및 용역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2015년 현재 서울시의 종합사회복지시설 98개소 중 65개소(66%)에 달하는 등 시설이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점검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교육부와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 이하 적십자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이하 창의재단)은 3월 19일(목)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교육기부 활성화 및 청소년 나눔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기부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적십자사는 그동안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술 등 보건안전 교육으로 생명 존중과 생명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적십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확대하고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와 연계하여 진로직업 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적십자사로 찾아오는 나눔교육을 전국 14개 지사 및 52개 희망나눔봉사센터 등과 연계하여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공공 및 민간기관과의 다각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를 발굴확산하는 등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간 교육부는 기업, 공공기관 등과 교육기부 업무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항공여행을 하는데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7개 국적항공사와 우리나라에 취항중인 32개국 69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공개(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한다고 밝혔다. * 홈페이지 주소 :http://www.molit.go.kr/portal.do(정책마당항공 선택) 공개된 정보내용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의해 안전우려국으로 평가된 국가의 명단,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 명단, 유럽 내 취항이 금지되는 항공사의 명단(EU 블랙리스트)을 담고 있다. 이중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안전우려국은 앙골라, 보츠와나, 지부티, 에리트리아, 조지아, 아이티, 카자흐스탄, 레바논, 말라위, 네팔, 시에라리온, 우루과이로 12개 국가이며, 국내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소속된 국가는 카자흐스탄(에어아스타나항공)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바르바도스, 쿠라카오, 가나, 니카라과, 우루과이, 세인트마르틴 9개 국가(14.6.27 공지)이며, 이중 국내에 취항하는 국가는 인도(인도항공)와 인도네시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다. 유럽(EU)의 블랙리스트는 27개국 320개사(14.1
KT가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 및 솔루션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손을 잡았다. KT(www.kt.com)는 일산종합시험센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중소벤처기업과 재난안전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100㎡ 공간에 이동통신 중계기,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음성/영상 LTE 무전기(IP-PTT), D2D(단말간 직접 통신) 등 PS-LTE 분야 핵심 단말기 20여대 등을 비치했다. 중소벤처기업은 이곳에서 자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를 KT의 유무선 통신망에 직접 연결해 연동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또한 랩에서 제공하는 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재난안전분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다. 응용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도 가능하다. 대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은 특정 응용서비스 분야에 국한된 솔루션만을 보유하고 있어 토털 재난안전체계 관점에서의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KT는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재난종합관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GIS(지리정보시스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각 사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인이 원하는 농업기술정보를 한곳에서 일괄서비스하는 정부3.0 핵심과제인 농업기술포털 서비스(이하 농사로, http://www.nongsaro.go.kr)을 구축해 오는 18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농사로는 지금까지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등 4개 소속기관별로 별도 운영해 오던 14개 농업정보를 통합하고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새롭게 구축한 것이다. 본 시스템은 기존의 14개 농업정보를 농업기술, 농기계농자재, 농업안전과 건강, 농식품과 생활농업, 참여공간 5개 기술유형으로 분류하여 5백여만건의 농업기술정보를 연계통합 서비스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농사로 검색포털을 구축함으로써 그동안 여러기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정보를 찾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작목과 품종 등 사용자의 관심에 맞는 사용자 맞춤형 농업기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농업기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정보별 수시 및 정기적 갱신 주기를 관리함으로써 최신정보 현행화와 가치있는 농업정보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사로를 영농현장의 영농애로기술해결과
- 남해안과 제주도 중심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 지반이 약해지는 봄철 해빙기, 비로 인한 축대붕괴, 낙석 등 주의 (자료=기상청)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에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18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모레(19일) 새벽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 예상 강수량(3월 18~19일) - 서울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 5~10mm - 충청남북도, 경북북부 : 10~30mm - 남부지방(경북북부와 지리산부근, 남해안 제외) : 20~60mm - 제주도(17일부터), 남해안(전남해안 17일부터), 지리산부근 : 30~80mm(많은 곳 제주도 산간 120mm 이상) (저기압의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량의 변동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람.) 강한 남서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고,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부근에서는 내일(18일) 낮부터 모레(19일) 새벽 사이에 많은 비가 예상되어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외교부는 3.18(수)~3.20(금) 중국 단동에서 한중 국제여객선 안전사고 상황을 가정,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개최하고 동시에 한중 국제여객선 안전점검도 현지에서 시행하기로 하였다. 금번 신속대응팀 훈련은 한중 국제여객선내 화재로 인해 우리국민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는 것을 상정하여, 신속대응팀, 공관 및 현지 한인사회가 △우리국민 구조 지원, △병원 이송 및 치료, △피해자 가족 및 언론 지원 등을 실시하고, 현지 관계당국과 유사시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사고현장 방문, 사고원인 파악 과정까지 입체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모의훈련 중 사고현장 방문은 관계기관 합동 점검팀이 실제 한중 국제여객선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동 훈련 및 안전점검은 외교부, 국민안전처(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할 뿐만 아니라, 단동한인회 등 한인사회도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양한인회 및 단동 조선족기업가협회 등도 참여하여 기존의 민관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유사시 현지 대응능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외교부는 동 훈련 결과를 보완하여 3.30(월)~4.4(토)간 개최되는 금년도 공관장회의 재외국
- 싱글족, 노년층 많은 100점포에 무료 혈압 측정기 설치 - 신체 취약계층 위해 직접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 나서 - 서울시와 협약 맺고 여성안전지킴이집 역할도 수행 세븐일레븐이 싱글족과 노년층이 많이 분포해 있는 전국 100점포를 선정해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코리아세븐) 편의점이 싱글족을 위한 상품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사회적 기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싱글족과 노년층이 많이 분포해 있는 전국 100점포를 선정해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설치하는 혈압 측정기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정밀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상완식 전자 혈압계로, 혈압계가 설치된 세븐일레븐 점포에서는 누구나 간편하게 본인의 혈압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세븐일레븐은 시간이 부족하거나 외부활동이 어려운 신체 취약층을 위해 서울 지역 4개의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점포에 전화 또는 방문을 하여 1만원 이상 구매 접수를 하면 한 시간 내에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국민안전처는 안전신문고 활용을 홍보하는 동영상을(UCC)를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신문고(safepeople.go.kr)는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정부의 안전신고 포털로, 작년 12월부터 운영됐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자발적인 안전신고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35분 길이의 동영상을 제작해 이메일(sookii9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하며, 상패와 상품권을 준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mpss.go.kr)와 안전신문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